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사건 망자 언니는 어떻게 그새 용서가되죠?
더구나 며칠만에 용서한다는건 더더욱 안될거같은데요.
어떻게 그새 용서가 될까요?
1. 그래서
'17.10.21 3:44 PM (175.223.xxx.162)다스는 누구겁니까?
2. ...
'17.10.21 3:44 P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저도 도무지 용서가 안돼요.
어떤 사연이 있길래 용서가 되는지...........3. @@
'17.10.21 3:45 PM (121.182.xxx.168) - 삭제된댓글망지가 동생이고 결혼전인가요??
그러니깐 친언니가 나섰나 보네요..
역시 이수만입니다..뒤로 합의했나 보네요.4. ...
'17.10.21 3:45 PM (121.165.xxx.164)저도 도무지 이해가 안돼요.
어떤 사연이 있길래 용서가 되는지...........5. 두 집안
'17.10.21 3:47 PM (114.204.xxx.21)사이 뭔가 있겠죠..그게 뭔지 우리가 알턱이 있겠나요?
6. 좋은
'17.10.21 3:48 PM (117.111.xxx.217)분이신거죠 한몫 잡았다고 드러누울텐데 미개한 사람 같았다면
7. @@
'17.10.21 3:48 PM (121.182.xxx.168)재빠르게 뒤로 합의했나 봐요.
8. 용서했대요?
'17.10.21 3:48 PM (14.41.xxx.158)사람이 죽었는데 뭔 용서를 할까요? 중간에 합의금이 괜찮은 액수였는지?? 그점 궁금하네요
9. 저희 이모도
'17.10.21 3:50 PM (117.111.xxx.44)엄마 돌아가셨을때 하나도 슬퍼하지 않더군요.
가난해서 많이 도와드렸는데도10. 죽은 사람 자족이 할일을
'17.10.21 3:50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웬 회사대표요?
남편없고 자식이 없다면 몰라도
자식이 있다면
자식이 할일을 이모라고 하지만 회사대표가 나서는 것은 아니지요.11. 죽은 사람 자식이 할일을
'17.10.21 3:51 PM (42.147.xxx.246)웬 회사대표요?
남편없고 자식이 없다면 몰라도
자식이 있다면
자식이 할일을 이모라고 하지만 회사대표가 나서는 것은 아니지요.
그래도 최씨는 연예인으로 나타나지 말길 바래요.12. 117 111님 도와줘서
'17.10.21 3:52 PM (223.38.xxx.194)고마웠던게 아니라 자기보다 잘사니 배 아팠을 수도요
그런 사람도 있어요
베푸셨으니 됐어요13. 줌마
'17.10.21 3:5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이렇게 쉽게 용서를 한다니
사람 죽인 개를 목줄도 안 메고 버젓이 또 산책 시킨 거군요
제2 피해자가 또 나올 수 있겠어요14. 무서운 세상이네요
'17.10.21 4:03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가족도 못믿는 그런 세상을 사는 사람도 있네요
15. ㅇㅇㅇ
'17.10.21 4:05 PM (223.39.xxx.136)일상생활은 가능하세요? 가족보다 난리치는 네티즌들이 다있네..
16. 223 39 이걸로 생활 하세요?
'17.10.21 4:07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얼마 받아요?
공부 좀 하셔서 직업을 입에 풀칠을 하셈17. 223 39야
'17.10.21 4:08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다스는 누구까게?
18. 뭔가
'17.10.21 4:08 PM (112.186.xxx.156)남들이 알수없는 사연이 있겠죠..
19. 앗
'17.10.21 4:08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저런 병신인 줄 모르고 상대햇네
지울께20. 실패했다
'17.10.21 4:09 PM (223.38.xxx.194)최시원측 이미지 더 나빠짐
21. 어떤 합의인지는 모르나
'17.10.21 4:24 PM (14.34.xxx.36)나쁜 선례가 되는건 확실하네요.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22. 유야무야 넘어가면
'17.10.21 4:26 PM (211.36.xxx.116)또 비슷한 일이 많이 벌어집니다.
언니가 나설 일 아니에요.23. ..
'17.10.21 4:2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형제지간이면 부모자식지간과는 완전히 다르죠..
각자 가정 따로 이루면 더더욱..
합의금액수가 괜찮았나보네요.24. ㅇㅇ
'17.10.21 4:59 PM (122.46.xxx.164)합의 벌써 했겠죠. 고소하고 시간 끌어봤자 식당장사에 도움도 안될테니.
25. ...
'17.10.21 5:05 PM (121.161.xxx.84)저도 솔직히 이해 안됨..
나랑 친분있는 사람의 개가 남편 물어 죽였다고 하면...
유족 앞에서는 미안하다 할 수 있음.
근데 최시원이 피해자 사망일에 문제의 그 개 생일파티 치뤄주고 인스타에 사진 올렸다면서요?
내가 가해자면 그런 짓 못하고요,
유족이었다면 엄청 배신감 느낄 것 같은데...
용서하고 흘려보내기엔 시간도 너무 짧고요.
언론보도 되고 나서 발빠르게 바로 유족 인터뷰 기사 뜨는 것도 좀... 그래요.
SM에서 손 쓴 느낌..26. ...
'17.10.21 5:06 PM (121.161.xxx.84)무슨 용서를 말할 게 아니라 향후 비슷한 피해자 안생기게
개줄에 대한 이야기나 그런 거를 얘기해야 되지 않나??
훈훈하기보다 좀.. 그러네요.
한일관 80주년 얘기는 생뚱맞고.27. 그러니
'17.10.21 5:10 PM (175.116.xxx.169)왜 언니가 나서서 저러냐구요
자식도 가만 있는데..
남편 자식 말 않고 있을땐 좀 가만 있는거에요
자기가 뭐라고...28. 자매가 엘리트교육 받았고
'17.10.21 6:52 P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부족힘 없이 자라고 지성인성 갖춘 사람들이라.....
지지고 볶고 마음 여유 없이 사는 사람들하고 생각차원이 다른 거 같아요.
동업으로 가업 이어왔는데 둘 다 프랑스대학 박사까지 한 상태에서 직원들 챙겨가며 살아온 마음 씀씀이가 다르더군요.
가해동물과 견주의 행태는 아쉬움이 크고 잘못이나.....29. ...
'17.10.21 9:37 PM (59.6.xxx.121)가족모두의 의견이겠죠
아뭏든 가족들이 힘든 결정했는데 잘알지도 못하는 다른 사람들이 너무 뭐라하는 것은 아니것 같아요
패혈증의 경로가 어딘지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는 안하는건가요?30. 누구 의견이든 뭐든
'17.10.22 1:35 AM (211.36.xxx.76) - 삭제된댓글사람이 죽고 동생이 죽었는데
용서라는 말은 함부로 쓰는게 아니죠.
누가봐도 상식적이진 않네요31. 가족 모두?
'17.10.22 1:37 AM (211.36.xxx.76)직계는 아들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언니가 무슨 자격으로 용서를 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