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덜 절여진 상태로 김치를 했을때 소금을 조금 뿌려두면 될까요??
배추김치 포기로 두번째 담아봤는데 절이는게 가장 어렵네요..ㅠㅠ;;
제 방법이 뭐가 잘못됐을까요?
여러블로그들 보고 배추 한통에 기준으로 물 1리터에 소금1컵 녹여서 배추에 뿌리고 소금 약간 줄기에 더 뿌려두라고 해서 그렇게 해놓구 뒤집기도 여러번하고 겉잎쪽하고 속잎쪽이 잘 구부려지길래 다 절여진건지알고 김치속을 넣는데 겉잎하고 속잎만 절여지고 중간껀 다 살아있네요..
그런데 이렇게 하니깐 배추가 소금물에 푹 담가지지는 않고 살짝만 담겨지던데 소금을 더 뿌려야하는건지 소금물 양을 늘였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절인시간은 8시간 정도라 시간상은 충분할꺼 같은데..
지나고보니 배추절여진 상태 꼼꼼히 확인 안해보고 시간상으로만 충분하다 생각했던거 같은데 어찌해야 배추 중간부분까지 잘 절일수 있을까요??
다시 더 절였어야했는데 무슨생각인지 속 다 넣고 후회하고 있어요.그리고 소금 뿌려두고 익히면 회복이 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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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 덜 절여졌을때..
웃자0 조회수 : 4,999
작성일 : 2017-10-21 11:22:08
IP : 58.233.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7.10.21 11:31 AM (61.76.xxx.81)젓국을 조금 더 부으면 될것 같은데요
익으면 배추가 좀 덜 절여진것이 더 맛있어요2. ㅁㅁ
'17.10.21 11:39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시간 좀 지난거면 액젓으로 맞춰야 쓴맛 안나지만
지금 버무려 담는 중이면
버무려진 상태 줄기 부분에 켜켜이 소금 뿌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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