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부모님 성묘를 못가서 내일 가기로 형제간
약속을 했는데요
오늘 갑자기 지인이 돌아가셔서 남편이 다녀왔습니다
이 경우 남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차에서 혼자 기다린다는데
같이 가서 절만 하지않음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의견 좀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묘를 가야하는데 상갓집 다녀왔을 때
며느리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17-10-20 23:25:35
IP : 122.34.xxx.15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7.10.20 11:26 PM (114.200.xxx.194)대체 왜 안되는지
이해 불가 ㅡㅡ2. 성묘인데
'17.10.20 11:27 PM (125.180.xxx.105) - 삭제된댓글어때서요
3. 성묘인데
'17.10.20 11:28 PM (125.180.xxx.105) - 삭제된댓글어때서요
제사지내기전 일주일은 가리긴가리더군요4. ᆢ
'17.10.20 11:30 PM (121.167.xxx.212)같이 가시고 절을 안해도 되고 가족들에게 상가집 갔다 온 얘기 안하고 절해도 되고요
사람 마음먹기 탓 아닌가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하루에도 상가집 갔다 결혼식 갔다 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결혼식 날 잡고도 상가집 다녀와도 잘 살아요
내가 꺼려지면 안해도 되고요5. ..
'17.10.20 11:31 PM (124.111.xxx.201)하등의 상관없어요.
6. 옹?
'17.10.20 11:41 PM (110.70.xxx.26) - 삭제된댓글제사 근처에 상가집 가는거 아니예요?
이유가 뭐래요?7. 진짜 몰라서요.
'17.10.20 11:42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그러면 무슨일이 일어나나요?
8. 오늘 돌아가신 분이
'17.10.20 11:43 PM (124.49.xxx.151)내일 성묘갈 고인의 이웃이 될텐데.
9. ㅊㅊ
'17.10.20 11:49 PM (222.238.xxx.192)미스테리 하다
10. djshf
'17.10.20 11:50 PM (125.191.xxx.220)듣도보도 못한 미신이네요. 진짜 아무런 근거도 없을듯. 낮에 읽은 부추보다 더 황당한 이야기.
11. 대체
'17.10.21 12:38 AM (211.49.xxx.141)뭔소린지..
뭐때문에 그러시는지 궁금하네요12. 성묘는 모르겠지만
'17.10.21 1:24 AM (124.53.xxx.131)옛분들은 집안 아니면 제사달엔 상가에 안가던데요.
불가피하게 가게 되면 밖에서 전달정도만 하는거 같았어요.
그건 집안 가풍에 따라 처신 하시면 큰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