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들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남편하고 당연히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kkk 조회수 : 8,368
작성일 : 2017-10-20 17:22:12
올케 친정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상가집에 남편하고 다녀올려고 하는데
남편 친구들이 너가 왜가냐고 했나봐요...
저희는 당연히 가서 조문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121.165.xxx.17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20 5:23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그친구도 어찌 그리 모르나요
    님이 가야지 그럼 누가가나요
    남편은 안가더라도 님은 가야죠

  • 2.
    '17.10.20 5:23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얼굴 모르는 친구 장인 장모 상은 발이 닳도록 다니면서
    이건 뭔말인지..

  • 3. 뜨헐
    '17.10.20 5:24 PM (222.239.xxx.166)

    올케면 가족인데 당연히 가봐야죠.
    친구들이 잘못 알고 있네요.

  • 4. 가면좋죠
    '17.10.20 5:24 PM (183.96.xxx.129)

    처남봐서 가는거죠

  • 5.
    '17.10.20 5:24 PM (211.36.xxx.81)

    둘 다 갈 필요는 없어요.
    두 사람 중 하나가 대표로 가면되요.
    올캐쪽이면 원글쪽 이니까 님이 가셔야겠네요

  • 6. ...
    '17.10.20 5:25 PM (223.62.xxx.31)

    올케 친정어머님이면 남동생장모님인데
    안가시나요?
    부서 부장님 장모상엔 다들 가죠.

  • 7. 00
    '17.10.20 5:26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처남의 빙모상에 안가도 된다는 후레자#이랑 상종하지 말라고하세요
    그 인간 결혼못했죠?

  • 8. 뜨헐
    '17.10.20 5:27 PM (222.239.xxx.166)

    시가 남편 형제쪽 배우자도 가족 아닙니까?
    처가도 마찬가지죠.
    처남 얼굴 봐서가 아니죠

  • 9.
    '17.10.20 5:28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이건 가족의 일인데 당연히 가봐야 하죠.
    친구들이 근본도 없는 노비강순의 후손인듯..
    가족과 남도 구분 못하는걸 보면..

  • 10. ㅁㅁ
    '17.10.20 5:29 P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이건 물을일이아님
    당연이란게 없더라구요

    처남봐서 챙기는건데
    남편이 가기싫은모양입니다

  • 11.
    '17.10.20 5:29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이건 가족의 일인데 당연히 가봐야 하죠.
    친구들이 근본도 없는 노비가문의 후손인듯..
    가족과 남도 구분 못하는걸 보면..

  • 12. 작년
    '17.10.20 5:35 PM (175.214.xxx.113)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큰시누,작은시누랑 남편들 다 같이 왔었어요
    당연히는 아니지만 본인이 매우 바쁘지 않는 이상 가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는데요
    남편 친구들이 이상하네요

  • 13. 막걸리
    '17.10.20 5:35 PM (112.216.xxx.139)

    말이야 막걸리야.. ㅉㅉㅉ
    당연히 가야 하는 자리 맞습니다.

  • 14. 반대로
    '17.10.20 5:36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동서 친정부모님 상 당해도 당신 안갈꺼냐고 물어보세요

  • 15.
    '17.10.20 5:37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시누 시부모 돌아가시면 님 안간다고 하세요

    우리 시댁은 며느리 부모 돌아가시면 시아버지만 오시고 아무도 부의 안합니다
    하지만 시누네 시부모 돌아가시면 부의해라 누구누구 가라 마라 난리도 아닙니다

  • 16. 이럴때
    '17.10.20 5:38 PM (175.223.xxx.113)

    배운거 없다하지요 .
    당연 가야죠 .

  • 17. 저런
    '17.10.20 5:39 PM (211.107.xxx.244)

    남편 부모 돌아가셨을때
    올케 안오는게 당연한거냐구 물어보세요.
    그럼 답 나오네요.

  • 18. ...
    '17.10.20 5:39 PM (223.62.xxx.31)

    시누 시모상에 안가도 되는거에요~
    그 논리면.
    시짜들 개거품 물걸요~

  • 19. 제이드
    '17.10.20 5:45 PM (1.233.xxx.152)

    당연히 갑니다

  • 20.
    '17.10.20 5:47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처가는 물로 보는 족속들이네요

  • 21. 찬새미
    '17.10.20 5:48 PM (14.38.xxx.132)

    당연히 갑니다.

  • 22.
    '17.10.20 5:49 PM (222.234.xxx.67)

    헐이네요. 친구 장인장모 상에도 안가도 된다고 하는 것들이 남자들입니다. 개새끼들이죠.

  • 23. ...
    '17.10.20 5:50 PM (222.236.xxx.4) - 삭제된댓글

    가야죠.... 그거는 당연한거 아니예요... 장례식장.. 결혼식.... 당연히 다 가요

  • 24. ...
    '17.10.20 5:51 PM (222.236.xxx.4)

    가야죠.... 그거는 당연한거 아니예요... 장례식장.. 결혼식.... 당연히 다 가요. 시누입장에서는 올케 얼굴 봐서 가는가고 남자들 입장에선 처남 얼굴 봐서 가는거잖아요..

  • 25. 원글
    '17.10.20 5:58 PM (121.165.xxx.170)

    남편은 당연히 가야한다는 입장이예요...
    답글 감사합니다^^

  • 26. ...
    '17.10.20 6:00 PM (61.79.xxx.96)

    제시아버지 상당했을때 제형제랑 엄마 다왔다갔는데 뭔소리래요.
    당연한 걸 물어보는 님 남편이 더이상해요

  • 27. abc
    '17.10.20 6:09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얼굴 모르는 친구 장인 장모 상은 발이 닳도록 다니면서
    이건 뭔말인지.. 222

  • 28.
    '17.10.20 6:12 PM (211.192.xxx.74)

    당연히 가 봐야죠,
    친구들 이상, 그걸 묻는 남편도 이상.

  • 29. 가면 안 될 이유라도??
    '17.10.20 6:23 PM (59.6.xxx.151)

    경사는 빠져도 애사는 가보라고
    이웃도 가까우면 애사는 갑니다

    처남에겐 부모인데 왜 가냐 도 웃기고
    가면 안 될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가냐도 웃기고
    에혀,,,,

  • 30. 뱃살겅쥬
    '17.10.20 6:25 PM (210.94.xxx.89)

    근본없이 자란 인간들인가보죠.

    사촌 올케언니 부친상에 가야하나...할 때
    아버지가 그러셨네요..

    네 맘가는대로 해라.
    그런데, 친구 아버지라 생각해봐라..
    더구나 평생 가족으로 볼 사람인데...

    저희는 사촌들 다 우루루 갑니다.
    당연히 그러고 살았어서 가끔 이런 거 보면 멘붕.

  • 31. ....
    '17.10.20 6:29 PM (221.164.xxx.72)

    요즘 당연한걸 가지고 묻는 게 왜 이리 많아요.
    어쩔 수 없는 경우 아니라면 당연히 부부가 같이 가봐야죠.
    저번에 친구 시부모상도 묻던데 그것도 당연히 가봐야 하고요.

  • 32. ㅇㅇ
    '17.10.20 6:58 PM (1.232.xxx.25)

    당연 참석해야죠
    처남이 상주인데 가야 마땅하죠
    형님동생 하는 사이잖아요

    여자는 남편쪽 관혼상제에 남편과 한몸같이 다 참석하는데
    남편은 아내의 집안 행사에
    골라서 가나요
    언니의 시부모상에 당연 가듯이
    오빠의 장인상에 당연 가야죠
    남편도 같이 가는게 맞고요

  • 33. ....
    '17.10.20 8:26 PM (211.246.xxx.78)

    부부중 한명만 가도 큰 흠은 아닌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739 (급) 캐리어 7만원대 저렴이도 괜찮은지요.. 11 따뿌(따뜻한.. 2017/11/04 3,456
745738 정말 무식한 분 패스 샬랄라 2017/11/04 703
745737 평촌에 수학학원이 괜찮은가요? 8 평촌 2017/11/04 2,360
745736 방탄소년단 티켓 절실한데 구할 수 없을까요? 2 방탄소년단 2017/11/04 1,102
745735 블로그 예약공구 9 수영 2017/11/04 1,623
745734 직장 4대보험 관련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4 진달래 2017/11/04 1,019
745733 죽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자주 드네요 27 가을 2017/11/04 7,755
745732 이럴때 나를 지칭하는 언어선택 어려워요... 30 제말좀.. 2017/11/04 3,344
745731 안산자락길 길상사 오늘 다 다녀왔어요 5 ^^ 2017/11/04 2,207
745730 어렸을때 강아지와의 추억 8 2017/11/04 1,240
745729 다이어트 하는데 남편이 너무 싫어해요. 10 다이어트 2017/11/04 5,661
745728 르베이지 글보고 제 코트 버린거 후회했어요 17 mara 2017/11/04 9,459
745727 밖에서 키우는개 옷입혀도되나요? 7 궁금 2017/11/04 1,467
745726 전 늘 제가 먼저 연락하는 편인데요 17 친구중심 2017/11/04 4,969
745725 김어준 블랙하우스!!! 7 ㄴㄴㄴ 2017/11/04 1,938
745724 노무헌 대통령의 국정원에 대한 예언(트윗펌) 6 그립다. 2017/11/04 1,533
745723 [질문]오래 전 서울에 있던 조형물인데, 혹시 뭔지 아시나요? 6 70년대 2017/11/04 670
745722 은행 인출기에서 인출할수 있는 금액이 하루 70만원인가요? 5 .. 2017/11/04 3,502
745721 사올것 있나요? 1 여수여행.... 2017/11/04 590
745720 저녁만되면 온몸이 피가 날정도로 가려워요 17 땅지맘 2017/11/04 5,187
745719 드센건 간호사가 최고 아닌가요? 11 ... 2017/11/04 3,755
745718 맥주 2캔 마시고 팬텀싱어 돌려 듣기 하는데.. 2 아마 2017/11/04 1,243
745717 벤츠g바겐 차량 안전성 말이예요 11 푸른 2017/11/04 2,787
745716 성폭행 무혐의에요? 2 한샘 2017/11/04 1,003
745715 송혜교는 그냥 언플안했음 좋겠어요 10 .. 2017/11/04 4,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