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히려 혼전성관계가 줄어 들 듯 해요..웨딩검진도 늘어나고..

희안하네 조회수 : 18,321
작성일 : 2017-10-20 16:25:34

지금 에이즈 사건들,,,,

여자 자궁경부암 원인이 결국 남자가 옮겨 왔다는 지식들이 확산되다 보니..

오히려 혼전 성관계가 줄 것 같아요.

아니면

웨딩검진이라도 늘어 날 것 같구요..

10년전만 해도 자궁경부암 원인 남자가 원인이라는 지식이 이렇게 확 퍼져 있지는 않았거든요..

IP : 183.98.xxx.169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뱃살겅쥬
    '17.10.20 4:27 PM (210.94.xxx.89)

    성관계를 터부시해서 콘돔 사용률이 낮은 게 더 문제 아닐지.

  • 2. abc
    '17.10.20 4:28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성관계를 터부시해서 콘돔 사용률이 낮은 게 더 문제 아닐지.
    22222

  • 3. 그러게요
    '17.10.20 4:28 PM (211.186.xxx.154)

    목숨걸고 해야하는거니까요......

  • 4. 콘돔으로도
    '17.10.20 4:29 PM (183.98.xxx.169)

    100프로 막을 수 없다고 하니까요...

  • 5. 딴건 몰라도
    '17.10.20 4:29 PM (183.98.xxx.169)

    이제 왠만한 가정에서는 에이즈를 포함한 모든 성병 항목이 포함된 검진이 필수가 될 것 같아요.

  • 6. 뱃살겅쥬
    '17.10.20 4:30 PM (210.94.xxx.89)

    100프로라는 말은 없어요..
    자식 델고 유전자 검사해도 99.99 나옵니다.
    콘돔만 써도 거의 대부분은 해결되요

  • 7. 아니
    '17.10.20 4:30 PM (59.6.xxx.30)

    여성 자궁경부암 원인이 남자한테 옮겨오는건 맞죠
    성관계에서 옮는게 자궁경부암입니다

  • 8. ..
    '17.10.20 4:32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난잡하다는 고민글에 성병 검사 해봐라, 목숨 걸고 사냐 라는 댓글이 올라오는데요.
    솔직히 더 심각한 것은 성병 검사를 요구하기도 난감한 혼전 성관계 많은 연인이죠.
    살면서 가장 엄격해야 할 부분인데도, 가장 허술한 부분이라 할 수 있죠.

  • 9. 콘돔이
    '17.10.20 4:33 PM (59.6.xxx.30)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90%이상 예방이 되는데
    그 이유로 콘돔없이 하겠다는 말은 정말 어이없네요
    최소한의 예방은 해야죠~~ 뭔소립니까

  • 10. 점두개님 말씀이 맞아요
    '17.10.20 4:33 PM (183.98.xxx.169)

    그래서 결혼은 부모가 개입하기에...혼전 성병검사를 필수로 하는 시대가 빨리 올 것 같아요.
    소중한 자식 죽일 일 있겠어요..지금 에이즈 성병 너무 난무한데

  • 11. ..
    '17.10.20 4:34 PM (211.246.xxx.129)

    콘돔 써봐야 바이러스 못 막는다는 기사 나오지 않았나요.
    콘돔이 뭔 만능 머신도 아니고
    뭘 사용률 낮은게 더 문제랍니까.
    혼전 성관계가 사람 목숨 왔다갔다하게 할 수 있다는 팩트가 문제지.

  • 12. 그래도
    '17.10.20 4:37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절대적으로 콘돔 쓰세요~~~
    씻지도 않은 바이러스 묻은 맨살보다는 낫지요
    무분별한 임신도 막을 수 있구요
    우리나라 낙태수술율이 어마어마 하답니다
    한국남자들의 귀찮다는 이기심으로 얼마나 무자비한 일들이...!

  • 13. 그래도
    '17.10.20 4:38 PM (59.6.xxx.30)

    절대적으로 콘돔 쓰세요~~~
    씻지도 않은 바이러스 묻은 더러운 맨살보다는 낫지요
    무분별한 임신도 막을 수 있구요
    우리나라 낙태수술율이 어마어마 하답니다
    한국남자들의 귀찮다는 이기심으로 얼마나 무자비한 일들이...!

  • 14. ..
    '17.10.20 4:39 PM (211.179.xxx.147) - 삭제된댓글

    콘돔을 써도 안되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번에 비정상회담에서 홍혜걸의사가 파필로마 바이러스에 대해 “남자에게는 증상이 없는데 성접촉을 통해 여성에게 옮겨가면 15~30년이 흘러 자궁경부암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결혼을 앞둔 여성은 남성의 파필로마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한다구요.근데 파필로마 바이러스가 치료가 되는게 아니래요.감염되었다고하면 결혼을 피하거나 자궁경부암걸릴 각오하고 결혼해야하는거죠.

  • 15. ..
    '17.10.20 4:40 PM (211.246.xxx.129)

    콘돔은 사용하는 게 안 쓰는 것보다는 낫다는 정도죠.
    과신하다 주르르 걸립니다.
    바이러스는 크게 못 막아요.

  • 16.
    '17.10.20 4:40 PM (116.125.xxx.9)

    낙태수술율이 뭔 어마어마해요?
    요새 낙태 해주는 병원 없어요
    있어도 의사가 돈 엄청 요구함
    불법이라

  • 17. 아......
    '17.10.20 4:40 PM (211.186.xxx.154)

    무서워...............

  • 18. 우리나라는
    '17.10.20 4:43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콘돔 사용률 낮은거 유명하지 않나요
    콘돔만 제대로 사용해도 90% 이상 성병 예방 가능한데요
    콘돔 써도 걸리는 성병이 무서우면 성관계를 하면
    안되구요

  • 19. ....
    '17.10.20 4:44 PM (39.115.xxx.2)

    나참. 과신 수준이나 되면 이 나라가 이 모양 이꼴일까요. 다 차치하고 일단 무조건 콘돔이나 쓰고 말합시다 제발. 아직도 질외사정이 피임법이라고 우기고 콘돔으론 성감 떨어진다는 머저리들이 남녀노소 허다한데 그냥 일단 무조건 남녀 다 콘돔 필히 들고 다니고 쓴 다음에 다음을 논하세요.

  • 20. ..
    '17.10.20 4:44 PM (211.246.xxx.129) - 삭제된댓글

    무섭고 안 무서운 감정을 떠나
    본인이나 배우자의 혼전 성관계로 죽을 수 있다는 게 게 팩트네요.

  • 21. ㅇㅇ
    '17.10.20 4:45 PM (193.203.xxx.18) - 삭제된댓글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맞고 원나잇, 혼전성관계 하는 여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ㅋㅋㅋ

  • 22. ..
    '17.10.20 4:46 P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콘돔 잘 사용했어도 감염이 된다는 뜻이 아니고
    콘돔이 찢어지거나 사용을 잘못했을때(사정하기 전쯤에 끼운다던지 -,.-) 실패할수있다는 뜻이라고 했어요.
    콘돔 사용했는데 에이즈건 감염될 확률은 극히 낮다고 얼마전에 감염내과 의사가 인터뷰 했습니다.

    솔직히 피임도 콘돔이 실패율 높다고 주장하는 것도 틀린 말이예요.
    처음부터 사용 안했거나(사정조절이 그렇게 잘 되는게 아니고) 진짜 극소 케이스 찢어지는 경우(얼마나 되겠어요?) 빼고 정상적으로 콘돔 사용했을경우 피임 성공률은 거의 100프로인겁니다.

  • 23. ..
    '17.10.20 4:47 PM (211.246.xxx.129)

    콘돔 사용해도 다 못 막는 게 팩트이고
    그 못 막은 것 때문에 본인이나 상대방이 죽을수 있다는 것도 팩트네요.

  • 24. 역시
    '17.10.20 4:47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주요 나이대가 40-50대인게 맞네요
    콘돔도 안하고 피임약도 안먹고
    혼전 성관계 터부시하는

  • 25. ..
    '17.10.20 4:48 PM (211.246.xxx.129)

    백신도 논란 많구만
    의료 장사치들이 사람 생명 잡네요.
    인간의 기술을 호언장담한다는 게 얼마나 미친 짓인지 깨닫습니다.

  • 26. ..
    '17.10.20 4:50 PM (211.246.xxx.129)

    행동의 결과를 보면 깨닫는 게 있어야 하는데
    젊은 세대는 복불복이 신조인 모양이죠?

  • 27. 글쎄요
    '17.10.20 4:53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기혼여성 낙태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28. 성의학
    '17.10.20 4:53 PM (107.170.xxx.187)

    발달한 프랑스에서도 콘돔이 아직까지 최선의 방어책이라고
    콘돔 권장 광고까지 하는데
    성매매 때도 콘돔 안끼는 걸로 유명한 한국에서
    콘돔 불신이라니 아이러니 하네요.
    이번에 걸린 에이즈 창녀도 그렇고 에이즈에 걸린 중딩도
    매춘할때 콘돔을 안했답니다.
    남자들이 원하질 않는다고
    동남아에서도 한국 남성들 노콘으로 유명하다잖아요.
    지금까지 나온 방법이 백신이나 콘돔이니
    사용법을 숙지 하면 감염율 낮출 수 있어요.

  • 29. 진짜
    '17.10.20 4:57 PM (183.98.xxx.169)

    한국남자들 이기적이네요..
    그렇게 키워온거겠죠?

  • 30. ..
    '17.10.20 4:58 PM (211.246.xxx.129)

    문제는 제대로 된 해결책도 아니면서
    완벽한 해결책인 양 과대 선전해온 광고업계, 의료계에 있어요.
    문제가 발생해도 이렇게 하면 안전하니
    "그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메시지 전달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그 생활을 그대로".

    문제가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개인은 피해도 집단은 못 피한다는 거예요.

  • 31. 혼후에는
    '17.10.20 4:59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남편도 배우자 외에는 성관계를 안해야 되는데
    우리나라 현실이 어디 그런가요?
    콘돔 사용은 미혼 기혼을 떠나 남녀의 문제입니다
    거기다가 기혼여성의 낙태율은
    미혼 여성 낙태율 17%의 거의 두 배에 가까운
    낙태율 33.3% 입니다.
    콘돔 사용을 더 이상 터부시할 수 없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1990년대가 아니라 2010년대입니다

  • 32. 콘돔 안쓰는 것들이
    '17.10.20 5:01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콘동 불신이라는 그거야말로 아이러니 하네요~~~
    한국남자들 콘돔 싫어하는건 세계 유일일겁니다 ㅎㅎ
    지들 성욕 채울줄만 알지 여자를 지 변기통으로 아는게지
    동남아 가서도 콘돔 안하고 성매매해서 여자들 임신시키고 책임도 안지는!!
    한국남자들 니들이 콘돔 안끼고 뿌려놓은 코피노가 4만명이다...이것들아

  • 33. 콘돔 안쓰는 것들이
    '17.10.20 5:01 PM (59.6.xxx.30)

    콘돔 불신이라는 그거야말로 아이러니 하네요~~~
    한국남자들 콘돔 싫어하는건 세계 유일일겁니다 ㅎㅎ
    지들 성욕 채울줄만 알지 여자를 지 변기통으로 아는게지
    동남아 가서도 콘돔 안하고 성매매해서 여자들 임신시키고 책임도 안지는!!
    한국남자들 니들이 콘돔 안끼고 뿌려놓은 코피노가 4만명이다...이것들아

  • 34. 글쎄
    '17.10.20 5:01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hpv바이러스 (자궁경부암 원인) 같은 경우 미국인은 대부분 걸리는 흔한 성병으로 알려져있는데 갸들이 그렇다고 혼전 성관계 안 합디까?

    실상은 매독도 관리하면서 성관계하는게 미국임. (비활성기 활성기 구분한다나 어쩐다나)

  • 35. ..
    '17.10.20 5:03 PM (211.246.xxx.129)

    콘돔 사용 여부 보다 우리의 성 관행 자체가 문제인데
    지금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칩니까.
    러시안 룰렛을 왜 하냐구요.

  • 36. ..
    '17.10.20 5:05 PM (211.246.xxx.129)

    선진 미국인들이 그렇게 사니
    우리까지 그 미친짓에 가담해야 한다는 건지.
    실소가 나오네요. 쓰러져가는 황혼의 미국을.

  • 37. ..
    '17.10.20 5:07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성병 차원에서 혼전성관계의 안전에 대해 사회적으로 합의가 필요하네요.
    결혼할 때는 물론이고, 서로 사귈 때도 건강검진서 필요.
    문제는 남자가 아무런 증상이 없어 검진을 안 하는 것이 가장 크군요. 뭔, 증상이라도 있으면 훨 나을 텐데요.

  • 38. ..
    '17.10.20 5:08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성병 차원에서 혼전성관계의 안전에 대해 사회적으로 합의가 필요하네요.
    결혼할 때는 물론이고, 서로 사귈 때도 건강검진서 필요.
    문제는 남자가 아무런 증상이 없어 검진을 안 하는 것이 가장 크군요. 뭔, 증상이라도 있으면 훨 나을 텐데요.


    미국이 황혼인가요? 그럼, 한국, 일본은 동맹을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 39. ,,
    '17.10.20 5:13 PM (59.7.xxx.137) - 삭제된댓글

    여자는 입이 없어요...?
    왜 콘돔 끼자고 말을 못해

  • 40. ㅠㅠ
    '17.10.20 5:15 PM (211.186.xxx.154)

    요새 웬만한 사람들은 아주 늦어도 2년에 한번은 자궁경부암 검사 합니다.
    ------

    전 아직 미혼인데 한번도 검사해본적 없어요.
    남친도 없고......


    다들 2년마다 하셨던거예요??

  • 41. 자궁경부암 검사
    '17.10.20 5:17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원칙은 일년에 1번입니다
    성관계가 1번이라도 있으면 매년마다 해야 되요

  • 42. .......
    '17.10.20 5:1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자궁경부암 콘돔 예방,으로 검색해보세요.
    콘돔이 구원해줄 거야, 란 생각 쏙 들어갑니다..
    자궁경부암...에 대해 알수록 무시무시하네요.

  • 43. 자궁경부암 검사
    '17.10.20 5:17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원칙은 일년에 1번입니다
    성관계가 일생에서 1번이라도 있으면 매년마다 해야 되요
    남자친구 여부와는 관련 없어요

  • 44. ㅎㄹ
    '17.10.20 5:18 PM (59.7.xxx.137)

    40세 넘으면 국가건강검진에서 2년에 한번씩 검사함
    그 전에는 상대가 다수면 알아서 해야죠

  • 45. ....
    '17.10.20 5:20 PM (175.223.xxx.194)

    자꾸 211.246은 그래서 뭐 어쩌자는 거임? 성관계를 뭔수로 막냐구요 대체. 과학 의료계 등 전문집단 무조건 불신하는 몰지성이 언제나 젤 현대지성 사회의 가장 큰 위험이고요. 무슨 할 수오 없는 청교도 과거 회귀도 아니고 막을 수도 없는 성관계 하지 말자 캠페인 하나마나한 소리고. 이 사회는 콘돔 필히 쓰고 남자새끼들 성매매나 일절 금하면 훨씬 나을 겁니다.

  • 46. 허걱
    '17.10.20 5:23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자궁경부암검사는 건진의 가장 기본적인 항목에 포함되어있는건데 ㅠㅠ님은 무슨깡으로 한번도 안했다는건지... 나이 적어도 20대 후반은 되지 않았나요?

    mri나 ct찍으라는게 아니잖아요.

    워낙 기본 항목 검사라 전 성경험 전에도 그냥 검사 받았는데.

  • 47. 허걱
    '17.10.20 5:27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175.223님 성매매 뿐만 아니라 혼전 성관계를 막아야 근절 가능해요. 성매매 말고 원나잇이나 연애로 퍼트리는거 무슨수로 막아요?

  • 48. 자궁경부암 검사는
    '17.10.20 5:28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성경험이 없다면 받을 필요가 없어요 -_-;
    여기 성애 대해 무지한 분들 많네요
    보통 자궁경부암 검사는 세포진 검사로 많이 하는데
    위음성 확률이 높아서 보통 일년에 두번 해야 정확해요

  • 49. ..
    '17.10.20 5:31 PM (211.246.xxx.129)

    혼전엔 성관계 안 하는 게 당연했던 시대가 불과
    우리나라의 20~ 30년 전입니다.
    논리로만 따지면 이런 문제 때문에 안 하는 게 더 쉬워요.
    매스미디어가 충동질하는 대로 따라가지 않고
    현실을 바탕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하는 게 넘 두려워서 안 하게 된다 이 말입니다.
    성충동을 참을 수 없다고 보는 건
    남자들이 발명해낸 억지죠.
    성욕이란 게 결혼하면 되는구만 무한대의 참기 훈련이 아니잖아요.

  • 50. 허걱
    '17.10.20 5:31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성경험 없으면 안받아도 되는거 알아요.

    근데 워낙 기본 구성이라 빼기도 귀찮아서 그냥 받았다는 의미예요.

  • 51.
    '17.10.20 5:35 PM (211.186.xxx.154)

    건강검진도 한번도 받아본적 없어요.

  • 52. 211 246
    '17.10.20 5:35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평생 수도자로 살아야겠네요
    님 논리대로라면 ㅋㅋ
    결혼도 못할거구요 두려워서
    콘돔도 쓰지 말고 피임약도 먹지 말구여
    ㅋㅋㅋ

  • 53. 질문
    '17.10.20 5:36 PM (59.7.xxx.137) - 삭제된댓글

    무경험과 남녀 서로에게 유일하면 걱정 안해도 되는 건가요?

  • 54. 허걱님
    '17.10.20 5:37 PM (110.70.xxx.139)

    어디서 하는 검사에 기본구성인가요?
    전 검사하라고 나온게 없는데요?
    난 왜 안오지?

  • 55. ..
    '17.10.20 5:37 PM (211.246.xxx.129)

    사람들이 실제로 죽어나가는 걸 보면서도
    행동을 바꾸지 않겠다는 게 쇼크입니다.
    그게 내 일이 되면 울겠죠.

  • 56. ..
    '17.10.20 5:38 PM (211.246.xxx.129)

    경험 무,
    파트너는 오직 배우자 한 명이면

    아무 걱정 없습니다.

  • 57. 어디 통계죠?
    '17.10.20 5:39 PM (107.170.xxx.187)

    혼전 성관계 안하는게 당연한게 2,30년 전이라고요?
    8, 90년대가 얼마나 문란했는지 기사만 검색해도 나와요
    물레방아 돌던 시절에도 혼전관계는 있었고
    인류가 시작된 이래 종교가 막을래도 막을 수 없던게 혼전 관계 였어요
    종교도 못 막은걸 어떻게 막아요?
    82에 흔하게 올라오는 글이 혼전에 맞춰보고 결혼하라는 건데
    주제마다 달라지는 성의식

  • 58. ㅎㅎ
    '17.10.20 5:40 PM (59.7.xxx.137)

    죽음 앞에서도 성욕이 우선이니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거죠
    여자도 남자 못지 않음
    추잡한 남자들이 들이대도
    콘돔 끼자고 싫다고 왜 말을 못하나요

  • 59. ..
    '17.10.20 5:46 PM (211.246.xxx.129)

    제가 40대 중반인데
    일반인의 관행과 매스미디어가 그리는 생활은 아주 달랐죠.
    10대, 20대 시절 교사들과 연장자가
    시골 사람들은 영화를 보고 서울 사람들은 다 난잡하게 사는 줄 안단다, 라고
    희한하다는 투로 얘기하는 걸 들은 기억이 나요.
    제가 영화는 혼전, 혼외정사를 당연하게 그린다, 고 하자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고 오히려 한심하게 바라볼 정도.

    그 미디어가 사람들 인식을 바꿔 놓을 줄
    당시의 보통 사람들은 예견하지 못했죠.

  • 60. ......
    '17.10.20 5:48 PM (175.223.xxx.194)

    성욕이란 게 결혼하면 되는구만 무한대의 참기 훈련이 아니잖아요.?????? 아 놔....
    됐구요. 결혼은 어찌함..결혼함 성매매 안하나. 그냥 다 무서우니 결혼도 성관계도 성매매도 말잔 야기임 알겠구요. 그런데 그렇게 갑자기 우찌 돼요. 무조건 일단 콘돔 써라 부터 해야죠.

  • 61. ..
    '17.10.20 5:49 PM (211.246.xxx.129)

    하버드 대학의 오래된 논문이 있어요.
    킨제이 보고서가 나오기도 훨 전에
    세계 80개 문명을 조사했더니 하나 예외없이
    문란해지면 문명 쇠망,
    성에 엄격해지면 문명 발달,
    이 패턴이 다 일치했답니다.
    부모들이 성병으로 쓰러져갈 정도인데
    그 덕에 문명이 지속된다구요? ㅎㅎ

  • 62. 지나가다
    '17.10.20 5:53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자궁경부암은 건진 기본항목 맞는데요?

    20대면 물론 회사에서 해주거나 자비로 하는거죠.
    국가는 40대 이후 해주고요.

    지금 대학병원 사이트 기본 건진 구성 보고오세요.

    참고로 자기 건강 검진은 자기가 해야지 국가가 해줄때까지 기다리는게 미련한거죠.
    "왜 나는 안오지?"라는 말이 더 충격이네요. 님 건강을 남이
    챙겨주나요?

    한국처럼 의료비도 저렴한 곳에서는 핑계도 못 댐.

  • 63. 60-70대
    '17.10.20 5:53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태극기 부대 같네요 ㅎㅎㅎ 말이 안통함

  • 64. ..
    '17.10.20 5:54 PM (211.246.xxx.129)

    혼전 성관계가 당연시되면
    혼후의 외도도 당연해질 거라고 어릴 때 논쟁 붙었던 기억도 나네요.
    혼후의 성매매= 외도를 당연하다, 절대 못 끊는다라는 댓글을 보니
    당시에 예견했던 문제가 그대로 검증되었다는 느낌이네요. 아이구야..

  • 65. 어머
    '17.10.20 6:13 PM (211.186.xxx.154)

    나만 검진 안하고 살았나봐 ㅠㅠ

  • 66. ㅡㅡ
    '17.10.20 6:31 PM (210.94.xxx.89)

    생물학적 버진은 의사도 그닥 안권해요.
    굳이 하겠다면 버진용 내시경도 있다지만..

    접촉이 없는데 뭔 감염...
    2년마다 종합검진하는데 의사가 할 필요없다고.

  • 67. 성관계
    '17.10.20 11:01 PM (121.130.xxx.60)

    결혼전에 안하는게 좋아요
    진짜 성병걸려 말도 못하고 고생하는 여자들 생각보다 많아요

  • 68. 잘못
    '17.10.20 11:22 PM (211.108.xxx.159)

    잘못알고계신분들이 많네요.

    자궁경부암은 개도국, 후진국병입니다. 유럽이나 북미쪽 발병률은 우리보다 훨씬 낮아요.

    그 이유가,
    인유두종바이러스 포함 포함 모든 성병들 주요 전파경로가 성매매이기떄문입니다.
    물론 성매매와 무관하게 걸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세계공통으로 성병의 주요 전파경로는 성매매에요.
    그래서 대체로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박살난 후진국일수록
    성병도 심하고요.

    그리고 2~30십년 전 자궁경부암이 더 심했어요.
    지금은 갑상선암 수준정도로 발병률이 떨어졌는데 예전엔 여성암 발병률, 사망률 1위였던적도 있었어요.
    여자들은 혼전 혼수순결하는데, 밖에서 돈 주고 오입질하고 들어와 부인 죽이는 저승사자 노릇 한 남자들이 굉장히 많았던거죠.
    현재도 성매매를 가장 활발하게 하는 사람들은 미혼보다는 30대 중반 이상의 유부들이라는 통계 많습니다.
    그러니
    면역력 약한 미혼처자들은 스스로 목숨 지키기 위해 보건위생상의 목적으로 혼전순결하는게 좋을순 있어도
    그게 근본적 답은 아니라는거죠.
    혼전순결하라는게 답이 아니라 성매매 근절이 훨씬 더 확실한 해결책입니다.

  • 69. 오잉?
    '17.10.21 1:19 AM (222.101.xxx.249)

    혼전성관계가 나쁜가요? 원글님 이상함....

  • 70. dd
    '17.10.21 1:20 AM (1.232.xxx.171)

    혼전성관계와 자궁경부암이 무슨 상관인지????
    그럼 유부녀들은 자궁경부암 안 걸려요???
    혼전순결 지켜서 결혼해도 남편이 병 옮기면 자궁경부암 걸리는거고,
    미혼보다 기혼이 훨씬 더 많이 병에 걸리는데,
    도대체 혼전관계 얘기가 왜 나오는지 정말 모르겠네요.ㅎㅎㅎ
    혼전성관계 안하고 혼전순결 지키다가 결혼한 남자는
    바람 안피우고 업소 안간다는 보장이라도 있나요???
    문란한 성생활과 혼전성관계는 또 무슨 상관임??
    업소가는 남자들 대부분이 유부남인데??
    업소죽돌이들이 다 결혼 안한 총각들일거라고 착각하세요? 리얼리?
    알잖아요. 유부들이 더 많은거.
    그런 새끼들이 병 옮기는건데 무슨 헛소리인지.
    82역사상 제일 어이없는 글.ㅊㅊ

  • 71. dd
    '17.10.21 1:24 AM (1.232.xxx.171)

    왜요.. 자궁경부암 남자가 옮기는거 다 아니까
    혼후 성관계도 하지 말죠.
    애는 인공수정해서 낳고.
    혼전보다 혼후에 더 긴 시간 나이들어서까지 관계해야 하는데
    무서워서 어떻게 합니까?ㅎㅎ 모두 리스로 삽시다.

  • 72. 눈먼 돈이 줄어 드니까
    '17.10.21 3:11 AM (100.2.xxx.156) - 삭제된댓글

    성접대, 성매매업소가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정치가 더럽고, 부정부패가 심한 나라들에 흔한 병폐잖아요.
    인제 정권도 바뀌고,
    물론 대통령만 바뀌고 기존 조직들은 바뀌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바뀌겠지요.
    나라의 기강이 살면,
    달라지는 것들 중 하나가 아랫도리 단속들 아닐까 싶네요.

    기업간의 접대, 공무원접대, 언론인들 접대 등등이 골프, 성접대로 이어지던거 완전히 사라지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성관계하기전에 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아오게 하는것까지는 지나친지 모르겠지만
    미국처럼 결혼하기 전에 두 사람 다 혈액검사랑 기본 건강검진 받아야 하는거 한국에도 빨리 일반화 되었으면 싶습니다.

  • 73. ..........
    '17.10.21 3:17 AM (59.15.xxx.81)

    무식한 사람들은 글좀 안썼으면 좋겟네요.

  • 74. ..........
    '17.10.21 3:18 AM (59.15.xxx.81)

    사랑해본적도 없는 모쏠들도 성관련 글 좀 안썼으면 좋겠네요.. 어디서 책에서 읽은거 들고와서는 이러쿵 저러쿵.. 알지도 못하면서.

  • 75. 참고
    '17.10.21 7:19 AM (125.133.xxx.197)

    자궁경부암 검사는 만30세부터 무료로 2년에 한번씩 가능해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다들 만40세라고 하셔서 참고하시라고 남겨봐요.

  • 76. 아ㅇ
    '17.10.21 7:44 AM (203.226.xxx.58)

    무슨 헛소리세요?
    지금 혼전 성관계가 문제임?

    성매매가 문제죠.
    결혼전에도 하고
    결혼해서도 하고

    ㅡㅡ
    성매매로 에이즈를 옮은거지

    연인관계에서 옮았나요?ㅡㅡ


    내참

  • 77. 잘못된 지식들
    '17.10.21 8:13 AM (73.136.xxx.154)

    hpv는 남자 통해 전해지는게 아니고요.. 섹스를 통해 바이러스 인자가 있는이에게서 섹스 파트너에게 전해 지는거예요.
    그러니 둘다 혼전순결이면 문제없는거고요. 여자에게 바이러스 있었으면 성관계 통해 남자에게 옮겨 갈수 있는거 그리고 그 바이러스가 또 다른 여성에게 성 접촉으로 옮겨 가는 거예요.

    꼭 문란해야만 옮겨지는거 아니예요. 여기 미국 고등학교에서 이 교육하는것에 참여했는데요. 미국인 성생활이 활발한 사람들의 40프로 이상이 이 인자를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했어요. 이렇게 성개방된 나라에서 고등학생들에게 뭐라고 교육하는지 아세요? 섹스는 결혼까지 미뤄라...

    미국에선 매년 보험소지자들이 무료로 건강검진(physical) 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때마다 펩시미어라고 자궁경부 세포 테스트를 해요. 암을 막기위한 검진이죠.
    남편 알기전에 다른이들과 성관계가 한두번 있었다 해도 감염자일수 있어요. 꼭 남편이 문란해서 내가 자궁경부암 걸렸다는 생각은 잘못된 거예요. 이 바이러스 발명하는데 긴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그냥 대부분의 여성들은 발병안하고 지나가기도 해요.
    정 무서우면 일년에 한번씩 자궁경부 조직검사(펩시미어) 하면 괴요.

  • 78. 아뇨
    '17.10.21 8:52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211.108 님이 잘못알고 계신거예요.

    자궁경부암은 후진국병 맞습니다.

    근데 hpv는 서구 선진국에서도 흔해요. 성인 대부분이
    걸렸다 나았다 합니다.

    서구에서는 남녀의 섹스가 자유로우니 연애로 퍼지는 경우가 더 많고

    후진국은 여성관이 보수적인 경우가 많으니 남자의 성매매로 퍼지는 경우가 더 많긴 하죠.


    남 말처럼 hpv가 성매매할때만 전파된다는게 말이 안되죠. 똑같은 섹스인데...

    다만 선진국은 건진관리가 잘 되어있으니 (미국은 십대부터 매년 산부인과 진료 받아요) 자궁경부암으로 발전이 안되는거고 후진국은 관리를 안하니 발전하는거고요.

    한국도 예전에 비해 hpv 보균자 늘어났고 앞으로도 늘거예요. 요새 중고등 여학생들도 성관계 하는데 안 늘수가 없죠. 그래서 무려 접종 실시하는거고요.

    접종을 하면 걸리는 빈도고 낮아지고 걸려도 매년 관리를 해야 그게 암으로 발전 안합니다.

  • 79. 잘못
    '17.10.21 10:43 AM (211.108.xxx.159)

    59.9 아뇨님
    '주요 전파경로' 라는 말을 이해못하셨나봐요.
    성매매로만 감염된다는 배타적인 뜻이 아니라 말 그대로 성매매가 가장 큰 원인이 된다는 말입니다.
    정상적인 연인관계를 맺는 사람들은 그 피해자가 되는것이고요.

    서구에서 흔하다해도 성인 대부분이 설렸다 나았다하지 않고요.
    발명률이나 사망률이 후진국이나 우리나가 훨씬 높습니다.
    우리나라 의료기술 수준 휼륭합니다. 보건의료분야 관리 잘 되고있고요,

    그럼에도 성적으로 자유로운 유럽이나 북미권 대부분의 나라들보다 월등히 발병률이 높아요,
    근 이십년간 발병률이 많이 떨어진게 그지경이지요.

    젊은애들이 지들끼리 사랑한다고해서 성병이 창궐하지도 않고

    우리나라 의사들은 '기혼자'들에게 자궁경부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꼭 받길 권유합니다.
    요즘은 미혼여성들도 정기검진 받지만 의사들이 유독 '기혼여성'들에게 자궁경부암 검사를 권유하는 이유가 있죠.

  • 80.
    '17.10.21 11:17 AM (110.8.xxx.224) - 삭제된댓글

    근데 211.108님 미국 질병본부 사이트 가보면 hpv는 미국 성인 대부분이 일생에 한번은 걸린다고 나오는데, 그럼 이건 뭔가요?

    그래도 한국이나 후진국과는 다른 양상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hpv 자체로 사망하는 경우는 없어요. 그게 자궁경부암으로 이행된 후에 사망하는거지... 이행은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서구처럼 매년 건진하면 죽을 가능성 거의 없습니다.

  • 81. 윗님 말 맞아요
    '17.10.21 11:42 AM (73.136.xxx.154)

    자궁경부에 비이상적 세포 출현이 감지되면 국소 적으로 얼리는 방법으로 치료도 하고 시간이 지나 또 출현하거나 좀 더 심하면 자궁경부를 도려내는 수술도 하고 그러죠.. 그후로도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만 충실하더라도 계속적으로 펩시미어를 통해 관리를 하는거예요. 선진국은 이 관리가 잘되다 보니 자궁경부암으로의 사망률이 낮은거예요..

  • 82. ..
    '17.10.21 11:55 AM (1.238.xxx.165)

    한국남자들은 왜 성에 있어서 이렇게 말종에 문란하게 된걸까요

  • 83. 정정당당하게
    '17.10.21 12:27 PM (14.53.xxx.105)

    성행위를 남성 혼자 하는 것처럼 남성들의 문제로 몰고 가는 건 문제의 촛점을 흐리는 것 같아요. 성폭행이 아니라면 돈 때문이건 사랑 때문이건 이유가 뭐건 여성도 동의해서 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혼전 성행위로만 감염되는 것도 아니고 결혼후에 남편들(또는 부인들)이 배우자하고만 100% 성행위를 하는 것도 아니라서 혼전 성행위 어쩌고 하는 것은 해결책이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문제는 어차피 남성들의 성욕을 다스릴 수 없다면 공창제처럼 국가가 나서서 성행위 관련 위생법을 직접 컨트롤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고, 자궁경부암, 에이즈 같은 질병을 정기적으로 검사받도록 관리를 하는 방향으로 가야겠죠. 문제는 그와 관련한 재원도 문제이지만 그런 검사가 강제성을 띄지 않는다면 과연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가 관건일텐데...

    성욕을 마치 개개인의 이성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처럼 판단한 여성가족부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 84. ㅎㅎ
    '17.10.21 3:36 PM (156.222.xxx.88)

    한국남자들은 왜 성에 있어서 이렇게 말종에 문란하게 된걸까요222

    일단 한국에서 접대문화등 성문화 대놓고 문란한 건 팩트죠? 남자들끼리는 죄책감도 없고 미친 여자들은 내 남편 동조까지 해주는 나라고요.
    아무리 사귀는 사이 누구라도 걸릴 수 있다지만
    평범한 연인들이 걸릴 확률과
    성매매나 문란한 접대등으로 성을 파는 여자들 통해 걸릴 확률 뭐가 높을까요?
    당연히 후자죠.
    그래서 그 얘길 하는데 왜 소수의 감염경로를 자꾸 들이미는지..참 애잔도 합니다.

  • 85. ㅎㅎ
    '17.10.21 3:42 PM (156.222.xxx.88)

    성행위는 자위가 아닌담에야 남녀 같이하지만
    남자는 정해진 파트너보다 불특정 다수와 하는 경우가 더 많고 그렇게 불특정 다수와 하는 여자들은 뭐 알만하고요.
    전 혼전 순결 주장은 반대에요. 개인 사생활이고 성은 즐길 권리가 남녀 누구에게나 있으니까요.
    단 회식등 공적으로 문란한것이 아무렇지 않은 나라에서 병이 발병률이 높다면 당연히 누구의 문제가 될까요?
    상식적인 것을 성은 같이하니 여자도 문제도 다 똑같다라며 물타기 너도 나도 같다 이런 주장은 너무 어거지입니다.
    달라도 많이 달라요.
    여자들도 호스트빠나 문란하게 즐기는게 지금보다 쉽고 만연된 문화가 된다면 그런 주장에 당연히 동의합니다.

  • 86. 22222222222
    '17.10.21 3:48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선진 미국인들이 그렇게 사니
    우리까지 그 미친짓에 가담해야 한다는 건지.
    실소가 나오네요. 쓰러져가는 황혼의 미국을

  • 87. 222222222
    '17.10.21 3:49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선진은 아니고 그냥 강대국 미국인들이 그렇게 사니
    우리까지 그 미친짓에 가담해야 한다는 건지.
    실소가 나오네요. 쓰러져가는 황혼의 미국을

  • 88. 연애하기도 참
    '17.10.21 4:03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검사하고 연애할 수도 없고 누가 보균자일지 알게 뭐에요? 요즘 흔하게 만났다 헤어졌다 만났다 연애들 하니

    결혼도 결혼이지만 연애도 마찬가지죠 어디 이래서야 연애도 무서워서 어디 하겠나요ㄷㄷ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629 사서고생이라는 프로 이거 무슨 뻘짓인가요? 2 뭔짓 2017/10/21 1,186
740628 나꼼수 민주언론상 시상식 - 김어준 너무 건방져 !! ㅋ 3 고딩맘 2017/10/21 1,852
740627 독감주사 매해 맞는 분들은 접종하셨어요? 20 ㅡㅡ 2017/10/21 2,792
740626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0.20(금) 1 이니 2017/10/21 462
740625 아침에 지하철 타고 가는데 여고생들 24 ... 2017/10/21 7,197
740624 진심궁금, 진짜 남자는 친딸도 여자로 보이나요? 22 ㅇㅇㅇㅇ 2017/10/21 7,301
740623 점점 얼굴에 나이가 보이네요. 4 ... 2017/10/21 2,760
740622 운동하시는 분들 생리때도 운동하세요? 5 2017/10/21 1,700
740621 목줄 안하는 동물 신고관련 궁금증입니다 1 신고 2017/10/21 629
740620 군입대는 신청을 언제 해야하는건가요? 4 ㅇㅇ 2017/10/21 922
740619 스페인어 vs 독일어 ,추후에라도도움되는언어가 둘중 무얼까요 9 잘될꺼야! 2017/10/21 2,693
740618 뒷목이 찌르듯이 아파요. 후두신경염인거 같은데.. 7 .. 2017/10/21 1,751
740617 라임청을 담궜는데 써요 1 삼산댁 2017/10/21 927
740616 [비디오머그] 국감장에서 터져 나온 노동자의 절규 들은 사장의 .. 고딩맘 2017/10/21 447
740615 저는 지금 설악산국립공원 가는 길이에요~ 6 .좋다 2017/10/21 1,349
740614 남편이 결혼식 간다고 그랬더니 애가 우와 아빠 부페 먹겠네? 나.. 37 짜증 2017/10/21 18,314
740613 저도 이런 부탁하네요..병원 1 에그머니나 2017/10/21 1,035
740612 먹는 낙으로 사는 분 있나요 9 2017/10/21 2,519
740611 일산암센터 유방암 의사 추천부탁해요 2 클라우디아 2017/10/21 1,535
740610 단호박 상한걸까요? 시큼한 맛이... 1 초보주부 2017/10/21 2,514
740609 (전체 영상)영화 공범자들 4 oo 2017/10/21 561
740608 점퍼 좀 봐주세요 17 40대중반 2017/10/21 2,202
740607 어제 여론조사 참여했는데... 1 .... 2017/10/21 676
740606 (급질)좁쌀밥 하려는데 물 조절 어떻게 할까요? ㅠㅠ 1 밥하기 2017/10/21 489
740605 마그네슘을 먹고있는데요 어떻게먹야할까요 12 ... 2017/10/21 3,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