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잠하더니 또 아이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나네요 ㅠㅠ
1. ....
'17.10.20 1:56 AM (39.121.xxx.103)인구 절벽되어도 괜찮으니 제발....제발...
부모 자격있는 사람만 애 낳았으면 좋겠어요.
애 낳는게 애국이 아니라 하나를 낳더라도 제대로 키우는게 애국...
애가 무슨 지네 물건도 아니고..2. 가여워요
'17.10.20 2:00 AM (1.221.xxx.188)자고있는 9개월 아이를 보니 작디작은 아이를 어떻게 그렇게 고통스럽했을까.... 아이에겐 엄마가 전부였을텐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3. 무서운 세상
'17.10.20 2:14 AM (115.136.xxx.67)친부모도 못 믿을 세상이네요
고작 5천에 천금같은 목숨을 둘이나 ㅠㅜ
그냥 차라리 애들 고아원이라든지 아니 그냥
길바닥에라도 버리면 안 되나요
왜왜 죽이나요 ㅜㅜ4. 살인년
'17.10.20 2:24 AM (211.172.xxx.154)혼자 죽으면 되잖아!!!! 미친년 이거
5. ㅇ
'17.10.20 4:35 AM (61.83.xxx.196)악마다 애들이 너무 불쌍
6. 진짜 몰라서 여쭤봅니다
'17.10.20 6:10 AM (119.198.xxx.78) - 삭제된댓글고아원, 보육원같은 위탁기관?은
정말 부모없는 아이들만 갈 수 있을만큼 들어가는 조건이 복잡하고 까다롭나요?
지 새끼 죽이는 방법말고
위탁기관에 맡기는(혹은 버리는;) 방법은 선택할 수 없는 건지요??
하긴, 제 정신이 아니니 죽였겠지만
-
그리고 첫 댓글님
"부모 자격있는 사람만 애 낳았으면 좋겠어요"
ㄴ 부모 자격 제대로 따지자면, 감히 아이 낳을 수 있는 사람들 없어요(물론 첫댓글님 의도는 알겠지만요)
맞잖아요
이 세상, 뭐 얼마나 살만하고 아름답다고 자식씩이나 낳아서 굳이 이 고통을 맛보게 해야하나요??
결국 부모들의 이기적인 욕심때문에 낳는 거잖아요
아이들은 낳아달라고 한 적 없어요
최소한, 이 세상이 너무 아름답고 살만해서
이런 세상 굳이 내 새끼, 내 자식씩이나 낳아서 보여주고 싶다...하시는 분들만 낳으세요7. ㅌ
'17.10.20 6:29 AM (222.238.xxx.192)출산률 탓하지말거 있는 애들이나 잘지키자
8. ....
'17.10.20 7:17 AM (39.7.xxx.51)이래서 자식있는 남자와의 재혼은 신중해야....
저 남편도 전처와의 소생인 자식한테 양육비 보내는 중이었다는데
그걸로 부부싸움은 왜 하나.. 법적 의무인데...9. 미친
'17.10.20 8:06 AM (39.7.xxx.135)전처소상도있는데
또 애를 둘이나 낳다니
대체 왜 이혼남들과 쉽게 결혼하나요?
미혼이였던고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