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때 처럼 밑이 빠질것 처럼 아파요.
참고로 애 낳은지는 18개월 넘었구요. 수술했구.. 그러니 골반은 많이 안 상했을텐데요..
그리고 아기 낳고 부부관계 한번도 안했어요. 아니 끌어안는것 조차 안했어요.
둘이 너무 싸움질을 해대서ㅡㅡ 하고 싶은 마음도 안생김요... ㅡㅡ
혹시 고관절 질환으로 인한 신경통?
골반염? 자궁질환?
가렵지도 않고 소변도 잘 보고 있는데.. 갑자기 밑이 빠져서 없어질것 같은 이 통증은 뭘까요?
아기가 어려 병원 가기도 힘든데..
이런 경험 해본적 있으세요?
병명은 무엇이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