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 - 출고 년수와 운행 km가 어떻게 되나요?

자동차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7-10-20 00:01:08

2013년 4월 출고.

현재 150,000km 조금 넘었어요.

딜러가 택시 영업하냐고 하더라고요.


키로 수가 너무 많이 되니까 출퇴근 외에는 가급적 안 타려고 하다가도, 어차피 팔 때 큰 차이 없으니 편하게 타자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엄청 많이 타는 건 맞지요?

직장이 멀어도 원룸 얻는 거보다는 나은 거 같아 장거리 출퇴근합니다.

대중교통은 시간이 더 걸리고, 야근이 자주 있다는 핑계로 계속 차로 다닙니다.


정비는 직영서비스센타만 다니는데 고속도로를 많이 타서(?) 키로 수에 비해 차는 깨끗하다고 합니다만,

팔 때는 완전 리어카 값이겠지요?



다른 분들은 대략 얼마나 타시나요?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니 큰 의미는 없는 거 알아요.

그냥 궁금해서요.


다른 분 무슨 상관이냐, 네가 필요하면 타는 거다라는 댓글은 서운하고요~




IP : 220.94.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의미없는 글에 또 댓글을 다네요
    '17.10.20 12:02 AM (124.49.xxx.151)

    2002년 출고 60000킬로

  • 2. ㅁㅁ
    '17.10.20 12:07 AM (112.148.xxx.86)

    년수에 비해 많이 탄듯요..보통 10만키로면 많이 탔다 여기지 않나요?

  • 3. 。。
    '17.10.20 12:17 AM (121.183.xxx.240)

    2016년 2월 출고한 차
    현재 79000킬로 탔네요.
    업무용-장거리 출장 간간이 하다보니 연간 3~4만 킬로 타는데 차 바꾸고 좀더 타는 것 같아요.
    어차피 중고로 팔 생각없고 장거리 운행이 많아서 차관리에 신경쓰며 탑니다.

  • 4. 운전 싫어서
    '17.10.20 12:21 AM (183.96.xxx.122)

    1998년 10월 출고
    75000킬로쯤 돼요.

  • 5. .....
    '17.10.20 12:31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2010년 4월 출고
    5만7천 정도...
    첫 차라서 혹시나 중고로 팔게되면 눈물 날듯요.

  • 6. 엄마
    '17.10.20 1:04 AM (183.103.xxx.123)

    2011년 11월 출고 현재 56000키로

  • 7. 며칠전에
    '17.10.20 1:08 AM (39.118.xxx.211)

    2001년 둘째딸아이 태어나 병원에 있을때 온 첫차.
    그아이 지금 고1되었고 그차는 26만몇천 탔더라구요.
    기어이 완전히 엔진이 망가져서...차값보다 수리비가 더 폭탄이라서 고철값 받고 보냈어요. 눙물이...ㅠㅠ

    근데 왜 차를 팔때를 생각하시면서 타시나요?

  • 8. 자랑해야쥐
    '17.10.20 1:12 AM (121.143.xxx.116)

    2004년 19만킬로
    생생해요. 바디도 깨끗하고.
    근데 수리비가 만만찮아요.
    그래도 감당할만한 수리비면 고쳐가며 쓸려구요.
    이쯤되니 차에게도 미안하고 감사해요.

  • 9. .......
    '17.10.20 8:22 AM (211.229.xxx.201)

    일반적인 출퇴근용도에 주말 마트 장보기.. 고속도로타고 장거리운전 일년에 두어번 하는 정도면 일년에 1만킬로 안팎이라고 하죠. 4년에 15만이면 진짜 택시수준이네요.

  • 10. 몇년도인지
    '17.10.20 1:33 PM (211.221.xxx.227)

    기억은 안나지만 햇수로 8년 되어가는데 40,000킬로 정도 되었어요. 장볼 때, 병원 갈 때만 타다보니...
    멀리 갈 때는 대중교통 이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644 편두통약에 스테로이드도 있나요? 3 ... 2017/11/07 915
746643 고대영 KBS 사장, 연합뉴스 대주주 이사 추천 논란 2 샬랄라 2017/11/07 877
746642 주택담보대출시 명의자인 부모님이 사망하면 2 .. 2017/11/07 1,739
746641 호주산 소고기 구이용 어떤 부위가 맛있을까요? 9 .... 2017/11/07 2,385
746640 케이크 먹고싶은데 어디가 맛있나요? 6 케이크 2017/11/07 2,871
746639 순천향대 병원 한남동에 있는 치과도 괜찮나요? 1 ㅁㄹ 2017/11/07 567
746638 노래제목 좀 찾아주세요. 4 노래제목 2017/11/07 401
746637 강쥐 중성화했는데 8 푸들 2017/11/07 1,175
746636 비하인드 뉴스 박성태기자 유머러스 할듯 3 뉴스룸 2017/11/07 996
746635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다이아 셋팅.. 2017/11/07 344
746634 양파즙 영양소 파괴안되나요? ?? 2017/11/07 568
746633 에어프라이어 불량인가요? 1 세상에나 2017/11/07 1,195
746632 외국여행가서도 자리욕심 대단하더군요 3 뱅콕 2017/11/07 2,529
746631 jtbc앵커브리핑 3 가을바람 2017/11/07 2,438
746630 하와이 아울렛에서 아동복 구입 질문이요 3 레몬 2017/11/07 627
746629 강아지가 포메인데요 참 같이 다니면 9 mandy 2017/11/07 3,089
746628 기업은행에서 디딤돌 대출을 받는데 채무가 검색이 될까요? 4 - 2017/11/07 1,519
746627 아랫집 아주머니 늑대소리 12 층간소음 2017/11/07 7,573
746626 한샘 사건의 문제 핵심은 젠더 감수성 oo 2017/11/07 614
746625 아무것도 안들어간? 백김치 어떻게 만들어 볼까요 7 호호씨 2017/11/07 2,232
746624 82쿡 예전글 ᆢ윗층소음으로 올라갔는데ᆢ귀여운아기있었다는 7 루비 2017/11/07 2,210
746623 오늘 하루 트럼프 방한 사진으로 보아요 10 트럼프 방한.. 2017/11/07 5,351
746622 슬픈책?보면 우는 4세 여자아이.. 13 초보맘 2017/11/07 2,418
746621 비어있는 아파트 이사왔는데 관리비가 몇달치 밀려있어요 6 가을 2017/11/07 4,535
746620 저,오늘12월말로해고통보받았어요.조언부탁드립니다 3 황민정 2017/11/07 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