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형님네 조카가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그때 저희 결혼식에 가까이 사는 형님 형제분이 오셨다고 하는데요,
그 형제분 자녀 결혼식에 저희가 봉투를 드려야하는지 모르겠어서요.
몇년전 제 동생 결혼식에 형님네가 아무 표시가 없어서 저는 좀 서운한 상태거든요.
평소에 그닥 살가운 사이도 아니구요.
그런데 아주버님이 남편통해 축의금 내야한다고 했다기에 갸우뚱 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축의금 해야할까요?
...?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17-10-19 17:23:20
IP : 223.52.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19 5:25 PM (211.246.xxx.77)안해도 되요 아주버님이나 시부모님 보고 원글님네 결혼식 간거지 원글님과 직접적으로 연관도 없는데요
2. 안합니다.
'17.10.19 5:25 PM (211.201.xxx.173)형제간이면 모를까 조카까지 챙기진 않아요.
형님네서 원글님 동생 결혼식을 안 챙겼다면
그거 얘기하고 챙기지 마세요.3. ...
'17.10.19 5:28 PM (39.121.xxx.103)원글님 결혼식에 결혼하는 조카 부모님(형님 형제분)이 오셨다면
원글님도 축의금하는게 맞으신것같은데요?
형님내외와의 사이와는 무관에게 일단 그 혼주분이 님 결혼식에 왔으니까요...4. 픽업맘
'17.10.19 5:36 PM (211.36.xxx.92) - 삭제된댓글제가 난독증인걸까요
애들 기다리면서 읽는중인데 이해못하고 있습니다 흠
님이 받은거라면 하시구요.
받은적 없다면 하지마세요.5. ㅡㅡ
'17.10.19 5:39 PM (114.200.xxx.194)원글님 결혼식에 형님의 형제분이 축의금 하셨는데..
축의금 하신분의 자녀가 이번에 결혼하신다는거죠?
그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6. ---
'17.10.19 5:40 PM (121.160.xxx.103)봉투만 보내세요.
7. 항렬로 따지면 되는거
'17.10.19 5:41 PM (125.177.xxx.163)아닐까요?
형님의 형제가 오셨던게 원글님 결혼식이라면
그 형제분 환갑이나 그런데에 인사하면되는선으로 마무리하세요
이쪽이 ㄴ이것저것 챙기면 상대도 챙길게 많아지는거예요8. ...
'17.10.19 5:45 PM (49.142.xxx.88)님네는 축의금 받은지 모르는거 보니 시부모님이 축의금 가져가시고 돌아가신건가요?
거참 애매한데 그냥 인간관계 값이려니 5만원 주시거나 하시는게...9. 님 시부모가
'17.10.19 7:47 PM (113.199.xxx.165) - 삭제된댓글하셔야죠...
10. 님 시부모가
'17.10.19 7:49 PM (113.199.xxx.165) - 삭제된댓글그형님도 참 거시기네요
동서의 동생이고 남편의 제수씨네 잔치면 챙겨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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