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산에 장어구이나 참치집, 횟집 맛있는데가 어딜까요?

3호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17-10-19 13:16:19

부모님이 오시기로 돼 있는데

두 분 다 입맛은 까다롭고....

집밥을 제일 좋아하시는데 제가 밥을 안 해먹어서, 또 한다해도 부모님 좋아하시는 한 상 좌악 깔아놓는 한식은 할 줄 몰라요.

특히 아버지는 해물, 채소, 국 이쪽만 공략하시는데 바닷가 출신이시라 횟집 신선도나 맛에 민감하기도 하고요.


이래저래 무난한 장어를 먹으러 갈까 싶은데

이미 1시간 넘게 막히는 길 뚫고 오셔야 되는 상황이라 또 차를 타고 1시간 정도 파주까지 가기는 힘들고

혹시 일산 안에 맛있는 장어구이집이 있을까요?

가격은 좀 비싸도 되니까 무조건 물 좋고 맛있어야 돼요.

아님, 참치회가 점심 메뉴로도 잘 나오는 식당이 있는지

깔끔하고 맛도 좋은 횟집은 어디인지 대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ㅎㅎㅎ ㅠ.ㅠ


IP : 222.120.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17.10.19 1:24 PM (175.223.xxx.203)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nn0000&logNo=221030139290&proxy...

  • 2. ㄱㄱㄱ
    '17.10.19 1:33 PM (124.56.xxx.219)

    아소산 일식집이요

  • 3. ....
    '17.10.19 1:39 PM (59.7.xxx.140)

    한시간을 가도 장어집은 파주 반구정 만한 곳은 없죠.

    혹시 특이하게 통오리밀쌈이 닭백숙도 괜찮다면 서삼릉 너른마당 가보세요.. 지방에서 친척들오셔서 모시고가면 다들 놀랩니다. 식당 좋다고 . 맛은 건강한 맛이에요 ㅎㅎ

  • 4. ...
    '17.10.19 1:42 PM (211.202.xxx.245)

    능곡에 있는 장어집 좋아요
    전 장어 느끼해서 별로인데 저곳은 소금구이 인데도 맛있더군요
    밥을 꼭 먹어야하면 장어탕도 꼭 시켜드세요
    장어탕만 따로 시켜먹고 싶더라구요

  • 5. ...
    '17.10.19 2:26 PM (125.177.xxx.172)

    아소산 일식집 2222

    고급스러움의 극치입니다

  • 6. 행신동이나 화정에
    '17.10.19 2:55 PM (219.248.xxx.207)

    횟집 가격 저렴하고 괜찮은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 7. 아이린
    '17.10.19 3:18 PM (218.156.xxx.84)

    저희 가족 장어 좋아하는데 일산 안에서는 베다니장어가 갑입니다.

  • 8.
    '17.10.19 3:55 PM (125.177.xxx.62)

    중산마을 지나서 장수촌이라는 장어집 좋아요.
    남편이 손님접대할때 모임있을때 잘 가거든요.

  • 9. mo
    '17.10.19 4:24 PM (1.236.xxx.85)

    윗님 능곡에 있는 장어집 이름이 뭘까요?

  • 10. 노란참외
    '17.10.20 2:00 AM (182.209.xxx.132)

    롯데아울렛 근처 심학산 장어
    정발산 송재만 참치 (참치 해동특허 받은곳이라 이가 시리지않고 생참치 느낌으로 먹을수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406 아부지에 대한 추억.. 14 아버지 2017/10/24 1,853
742405 부츠 한사이즈 큰거 해결방법 있나요? 5 준비 2017/10/24 1,486
742404 아나운서 황수경 남편 출국금지 34 ㅇㅇ 2017/10/24 33,420
742403 "안철수 국정농단에 침묵"... 안민석 고발건.. 14 민주당을 지.. 2017/10/24 1,760
742402 고덕 주공 토박이셨던 분 아니면 97년쯤 고덕주공 사셨던 분 질.. 13 찾고싶어 2017/10/24 3,041
742401 순대 , 만두5개 먹고 배가 터질것같아요 8 정상인지 2017/10/24 2,012
742400 머드-사랑때문에 진흙같은데에서 못벗어나는분 보세요..ㅎㅎㅎ 5 tree1 2017/10/24 894
742399 남자들은 사귈때는 진심으로 헌신하는 여자를 우습게 21 2017/10/24 9,846
742398 막내는 나이를 먹어도 왜이렇게 애기 같이 느껴지나요? 8 막내 2017/10/24 2,153
742397 밝은색 코트 하나 봐주세요 8 이거 어때요.. 2017/10/24 2,186
742396 초등3학년..담임선생님..제가 처신을 어찌해야할까요.. 123 트와일라잇 2017/10/24 23,316
742395 문재인 대통령과 노동계 청와대 간담회 민주노총 불참 SNS 반응.. 4 ... 2017/10/24 1,056
742394 대만 여행 마지막날이에요 11 대만여행 2017/10/24 2,565
742393 이 나이에 다시 공부하고 싶은데 어떡하지요ㅠ 28 35세 엄마.. 2017/10/24 4,102
742392 노광일 씨 인터뷰 시작했어요 9 고딩맘 2017/10/24 2,148
742391 걷기운동할때 저처럼 발뒷꿈치 옆부분이 아프신분 계실까요? 4 긍정지니 2017/10/24 1,301
742390 이렇게 노동계 대우해 준 대통령 있었습니까? 19 ㅇㅁ 2017/10/24 1,848
742389 다크나이트 4 tree1 2017/10/24 837
742388 재산 431억 MB 청계재단, 장학·복지사업 지출 4억원도 안 .. 3 고딩맘 2017/10/24 1,038
742387 시조카 부조금 고민입니다 13 고민 2017/10/24 4,834
742386 인연 6 ..... 2017/10/24 1,870
742385 최시원네는 진짜.뻔뻔함이 도를 지나치네요. 14 보자보자하니.. 2017/10/24 7,231
742384 조응천의원 "진정한 거지갑은 조응천? " 7 SOS 2017/10/24 1,685
742383 우리애만 모임에서 피해를 받게 됐는데 6 원글이 2017/10/24 2,116
742382 네비때문에 짜증나요 3 길치 2017/10/24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