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보니 가끔만 후배 피디와 프로그램 응원차 가고
후배들에게 양보 한다는 기사 났네요.
나피디와 서진이의 조합이 정말 좋았는데,
요즘 삼시세끼에서도 설현 나올때만 등장해서
자기가 더 좋아하고 인터뷰 하더군요.
나피디 없으니 서진이 매력도 덜하고
프로그램도 재미 떨어지고..
나피디가 언제까지 현장에서 감독할수는 없겠지만
조금은 아쉽네요.
인터뷰 보니 가끔만 후배 피디와 프로그램 응원차 가고
후배들에게 양보 한다는 기사 났네요.
나피디와 서진이의 조합이 정말 좋았는데,
요즘 삼시세끼에서도 설현 나올때만 등장해서
자기가 더 좋아하고 인터뷰 하더군요.
나피디 없으니 서진이 매력도 덜하고
프로그램도 재미 떨어지고..
나피디가 언제까지 현장에서 감독할수는 없겠지만
조금은 아쉽네요.
저도 그생각들었네요
이젠 관리감독만 하는것같던데
아쉽긴해요
암튼 나피디는 능력자
나 피디가 방송중 본인이 개입하는거 싫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그 `개입`이 재밌었거든요.
`형~` 그러면서 끼어들어 이서진하고 티격태격 하는것도 재밌었고..
목소리로나마 개입하면서 참견하고 테클 걸고(?) 그런거 재밌었는데
이번 삼시세끼(재미 없어서 몇회 보진 않았지만)에서 낯선 목소리가 들리길래 응? 했더니
한발 뒤로 물러났더라구요.
나피디가 일선에서 빠지니까 덜 재미있어요. 후배들에게 기회주고 키우는 것도 이해는 되는데 아직 나피디님 감각이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알쓸신잡에서도 한발 빠지는건가요? 기대하고있는데ㅠㅠ 애초에 알쓸신잡도 기획은 다른 후배피디가 했다고 알고있는데 그래도 나피디 비중이 줄어드니 프로그램이 덜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