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성욕풀때가 많은데..
남성들은 성욕이오르면 풀곳이 많잖아요?
여자들은 왜 풀곳이없죠?
진짜 불공평한거같아요.
1. ㅇㅎㅇ
'17.10.19 9:07 AM (223.62.xxx.79)많나요?합법적으로?
2. 피아노맨2017
'17.10.19 9:13 AM (211.36.xxx.77)남자들은 돈으로 매춘을 할 수 있지만 여자는 흔치 않네요. 하지만 마음 먹으면 여자한테 오히려 기회도 많지요.
3. ㅈㅅㅂ
'17.10.19 9:14 AM (220.72.xxx.131)대놓고 호스트 찌라시, 홍보용 명함, 카드 돌리고
페미니스트 호빠 체험기도
20대 커뮤에 당당히 올라오는데
본인이 루트를 모르는 거죠.
호빠계, 생일맞이호빠, 월급날 호빠
20년 전에도 있었는걸요?4. mmmmmmmm
'17.10.19 9:1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남자들 성매매 불법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쉽게 기꺼이 선택하죠..보통의 여자들은 쉽게 안하고(못하는게 아니라)..
나이가 드니 성욕이 더 강해져서 횟수가 줄어들기는 커녕더 늘어나야 될것 같은데 이걸 풀 상대가 남편밖에 없는데 남편은 바쁘고 힘들고(그렇다고 나는 안바쁜가 안힘든가 나도 직장일로 바쁘지만)
다큰 애들 집에 있는데 기구 사서 풀기도 그렇고..
젊을땐 더 바빴는데 남편이 매일 아침저녁으로 대쉬했는데 ... 지금은 훨씬 매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우울해지기도 하고 그래요.
그러다가도 어느날 불붙어서 진하게 하면 또 풀어지고..5. mmmmmmmmmmmmmmm
'17.10.19 9:1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그리고 즉석만남 돈주고만남 이런거 다 싫어요. 지저분하구요. 범죄에 이용될수 있고 불법이구요..
6. anjsi
'17.10.19 9:29 AM (220.68.xxx.85)이건 또 어제 미역국 끓이기 오늘판인가요?
그렇게 남녀 평등 좋아해서 왜 아들은 지 집에서 지 엄마한테 미역국 안 끓이냐더니
이제 오늘은 성욕으로 판 까네.
여자 남자 다 동등하니 이 사회여 여자도 남자처럼 똑같이 성욕 같이 풀곳을 만들라!
이건가요?7. zzz
'17.10.19 9:30 AM (118.176.xxx.202)수요와 공급의 법칙인거지
정부에서 남자위해 매춘업소를 만든것도 아니고 뭐가 불공평해요? ㅋ
호스트바 가세요.8. ..
'17.10.19 9:34 AM (211.36.xxx.174)anjsi이분 뭔 저리 민감..;;;
9. 호
'17.10.19 9:40 AM (223.62.xxx.194)솔직히 맞는말이지 뭐
10. ㅇㅇ
'17.10.19 9:41 AM (110.70.xxx.145)불공평하긴욬ㅋㅋ
지금 다음메인에 떴어요
부산서 20대 에이즈여자 남자들과 성매매
경찰이 그여자 성매수한 남자들 추적중이라고
근데 그여자 낌새 채고 폰 싹 지웠다네요(폰앱)
저번 중딩애에이즈건이랑 다른 사건이죠
ㄷㄷ11. ㅇㅇ
'17.10.19 9:42 AM (110.70.xxx.145)그리고 이여자 에이즈 걸린거 되게 오래 됐나봐요
돈 없어서 성매매했다고
알고도 한 거 같아요:;;;12. 어우
'17.10.19 9:50 AM (61.255.xxx.48)에이즈... 진짜 어카냐 남자잘못걸리면 ㅡㅡ
13. 기혼이시라면
'17.10.19 9:54 AM (164.124.xxx.137)우머나이저나 새티스파이어 추천해 드립니다.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매우 핫한 아이템이에요.
굳이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성욕을 해소 할 수 있는 상대방을 구할 필요 없어요.14. ..
'17.10.19 9:59 AM (112.186.xxx.10)여자도 있어요. 호빠명함 번화가에 많고요.
해외 원정도 나가던데요.
여초카페같은데에 몇번이 좋았다
이런 후기 올라오니 관심있으심 보세요.
전 남자든 여자든 더러워서
어쩌다 후기글 한 번 보고 기분나빠졌지만요.15. mmmmmmmmm
'17.10.19 10:0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저 기구도 사고 싶은데 진짜 집에 둘 곳이 없어요. 그리고 애들도 있고 어디서 하겠어요.
그리고 사실 기구말고 호빠말고 남편이랑 더 자주 하고 싶어요..16. 점점
'17.10.19 10:04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이 사람 낚시 전문 맞나 보네요.
그런데 정말 원피스녀 맞아요?
엊르제 누가 물어보니 잽싸게 글 지우던데, 맞나요?17. 점점
'17.10.19 10:04 AM (180.224.xxx.210)정말 이 사람 낚시 전문 맞나 보네요.
그런데 정말 원피스녀 맞아요?
엊그제 누가 물어보니 잽싸게 글 지우던데, 맞나요?18. ...
'17.10.19 10:06 AM (1.236.xxx.107)사람차이겠지만
남자는 욕구만으로 아무 파트너나 가능하지만
여자는 아무한테나 욕구를 느끼지는 않으니까
그런거 같아요
욕구만으로 남성을 상대하는 여자는 많지 안잖아요19. ㅇㅇ
'17.10.19 10:12 AM (175.113.xxx.122)여자는 성욕이 거의 없잖아요.
그보단 로맨틱한 감정을 즐기니...
드라마나 로맨스 소설 같은 걸 읽으며 채우는거죠.
평생 모쏠로 살아도 아무 불편 없는 여자분도 많아요.20. mmmmmmmmm
'17.10.19 10:3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성욕이 없는 분들 어쩔땐 부러워요. 하긴 제가 성욕이 없었으면 반대로 또 제 남편이 힘들긴 했겠지만요..
21. Rossy
'17.10.19 10:38 AM (164.124.xxx.137)윗윗분 여자가 성욕이 거의 없다니 너무 착각이 심하십니다 -_-;;;
22. ....
'17.10.19 10:48 AM (175.158.xxx.87)포털에서 다낭 23호라고 검색해보시길...여자들도 은근 공유해요
23. mmmmmmmmmmm
'17.10.19 11:2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음... 그런거 가르쳐주셔도 안갈거예요.. 남한테 몸 보여주는것도 싫고.. 잘한다는 보장도 없을것이고.. 무섭네요..
24. mmmmmmmmmm
'17.10.19 11:3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음.. 검색해봤는데 ..그냥 쭉 우리남편이랑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25. ㅌㅌ
'17.10.19 1:53 PM (42.82.xxx.115)밑에글 읽고보니 503이 생각나네요
결혼은 안했는데 성욕은 풀어야갰고..
아이들은 바다에서 빠져죽어나가는데
비아그라 빼돌려서 환락의 밤을 보내고..26. 번데기 고자색히의 낚시글
'17.10.19 2:17 PM (211.36.xxx.220)웬만한 여자는 “때”와 “데” 구별 가능하단다
니가 그러니까 여자들이 안만나주지ㅉㅉ27. ...
'17.10.19 4:12 PM (110.70.xxx.236)다낭 23호는 패러디 글이예요;; 남자들이 유흥하고 와서 자랑처럼 쓰는 글을 여자 버전으로 바꿔서 쓴 미러링요..
남초 사이트에서 진짠줄 알고 퍼가서 욕하는거 보고
비웃기도 하고요 그거 사실은 너네 얘기야 이러면서요
여초에서는 23호 글에 남자 유흥 사이트처럼 댓글달고 놀아요
거기가 핑크라는둥 이제 한국말도 좀 해서 누나 누나 한다는둥 유료회원만 볼 수 있는 댓글이라는둥ㅋㅋ 남자들이 동남아 가서 하는 짓 고대로 패러디하면서 노는거28. ㅇㅇ
'17.10.19 5:32 PM (175.113.xxx.122)Rossy님.. 제가 30대 후반 싱글 여성이라...
제 경우니까 착각은 아니죠.
연애나 결혼 안하는데... 경험도 없고 하고싶은 생각도 없어요.
친구들이랑 얘기해봐도 저 같은 분들 많던데..
결혼 한 사람들 중에도 억지로 하거나 거의 안하는 분들 많다고...
또 성욕 있는 분이라도
그렇게 막 남자들처럼 못 참아서 성매매 강간 성희롱 성추행 한다거나 그런 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