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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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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라 관련. 이거 아셨어요?

ㅇㅇ 조회수 : 31,628
작성일 : 2017-10-18 22:42:39
http://m.cafe.daum.net/ssaumjil/LnOm/1858428?svc=daumapp&bucket=toros_cafe_ch...

IP : 175.223.xxx.3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정이안되어
    '17.10.18 10:44 PM (175.223.xxx.38)

    http://m.cafe.daum.net/ssaumjil/LnOm/1858428?svc=daumapp&bucket=toros_cafe_ch...

    노브라가 브라착용보다 가슴이 더 올라가고
    커졌다는
    15년의 연구결과..
    앞으로는 밖에서도 최대한 편하게 입는 방법을 생각해봐야할듯

  • 2. 뱃살겅쥬
    '17.10.18 10:49 PM (1.238.xxx.253)

    유방암 발병율 낮춰주는 게 더 크죠.
    집에 들어오는 순간 벗어요.
    브라 착용하는 순간 림프선 순환 안되는 것
    의사들이 영상으로 확인하는 다큐가 있었네요.

  • 3. ㅇㅇ
    '17.10.18 10:51 PM (175.223.xxx.38)

    네 그건 많이 알려져있어서 저도 집에서는 안하는데
    밖에서도 앞으로는 좀 포인트만 가리는방법을 찾아볼까싶네여

  • 4. ....
    '17.10.18 10:52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브라 좀 안하고 사는 문화는 언제 올까요 ㅠ
    사실 전 브라 안하는게 옷태가 더 나서 집에서 종종 혼자서 브라 안하고 옷 입고 거울 봐요. 그럼 옷발이 좋더라고요.

  • 5. ㅇㅇ
    '17.10.18 10:54 PM (175.223.xxx.38)

    전 수유끝나고 가슴이 축 늘어져서 ㅜㅜ
    안하면 옷태가 더좋다니 부럽기만하네여

  • 6. ㅇㅇ
    '17.10.18 11:00 PM (211.36.xxx.154)

    전 에프인데요
    안 하면 편하고 좋은데 이 정도면 안 할 수가 없어요
    보정브라 꼭 해야 하고 안 하면 티 엄청 나고 젖소 같아요
    남편이랑 신혼집에 둘이 있을 때나 안 하고 있지 친정 와서
    계속 입고 있으니 답답해 죽을 것 같네요

  • 7. 브라는
    '17.10.18 11:04 PM (183.102.xxx.98)

    외출복이라 생각합니다^^

  • 8. 브라땜에 체하는 기분
    '17.10.18 11:04 PM (100.2.xxx.156)

    전 전업주부라서 브라 잘 안 하고 있는 편인데 가끔 손님 오거나 밖에 나가서 식사하고 와야 해서 브라를 착용하고 식사를 하면 쳇기가 좀 있어요.

  • 9. 이제는
    '17.10.18 11:17 PM (59.31.xxx.242)

    외출시 브라하면 너무 답답해요
    집에선 항상 노브라에요
    가슴도 워낙 작고 처쳐서

    큰딸 고3때 담임쌤과 상담하러
    교무실 계단 올라가는중에
    가슴이 너무 허전해서 보니 그냥 노브라로
    나왔지 뭐에요

    쟈켓으로 계속 여미면서 상담하느라
    뭔소리를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 10. 음.
    '17.10.18 11:29 PM (210.2.xxx.94)

    김혜수 정도 아니라면 한여름이 아닌 한 어차피 안에 다들 속옷 하나 입어서 별로 표시 안 날텐데요.

  • 11. ...
    '17.10.18 11:59 PM (1.231.xxx.48)

    집에선 노브라로 지내요.
    어차피 집에선 편하게 있으려고 헐렁한 상의 입으니까
    괜찮아요.

    택배 받거나 뭐 받을 땐 가디건이나 앞치마 걸치구요.

    노브라의 편안함에 익숙해져서
    외출할 때도 노와이어 브라 착용해요.
    와이어만 없어도 가슴 조이는 답답함이 많이 사라지네요.

  • 12. ...
    '17.10.19 12:35 AM (61.252.xxx.51)

    겨드랑이에 림프선이 많이 지나다니는데 브라가 겨드랑이밑에 림프선을 죄서 림프흐름을 방해해서 건강에 안좋단말 봤어요.
    백년쯤 지나면 브라도 코르셋처럼 여성건강을 해치는 구시대유물처럼 될거 같아요.

  • 13. ··
    '17.10.19 12:35 AM (58.226.xxx.35)

    저도 브라는 외출복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사촌이 28세에 유방암 말기 진단받고 사망한거보고 겁나서
    집에서는 노브라로 지내고 겨울에는 옷 두꺼우니까 외출할때도 브라 안하고 다녀요.

  • 14. 저도
    '17.10.19 12:45 AM (182.230.xxx.146)

    노와이어에 조이는 브라도 아닌데 입고 밥먹으면
    체할것 같아요
    집에 오면 맨 먼저하는 일이 브라 벗는거에요
    집에서 노브라 20년,노와이어브라 착용한지 10년됐고
    아이 둘 모유수유 했는게 가슴 안 쳐졌어요

  • 15. ㅇ ㅇ
    '17.10.19 6:47 AM (121.168.xxx.41)

    노브라가 항상 편한 건 아니더군요
    여름에 학원 끝나는 애 마중 갈 때 그냥 노브라로 갔어요
    밤이고 옷이 진하고 헐렁하고 운전만 할 거니까
    하면서 나갔는데요
    안전벨트가 가슴을 가로지르면서 자꾸 부딪쳐오는데
    불편해서 혼났어요

  • 16. ...
    '17.10.19 7:00 AM (175.223.xxx.220)

    브라런닝 헐렁한거(가슴쪽 조이는거 있는거 제외) 입는데 브라 다 없앴어요. 여름에도 브라없이 외출해도 노브라 수준으로 편합니다. 나시티 하나 입은 수준의 편함이에요.

  • 17. ...
    '17.10.19 8:05 AM (58.227.xxx.133)

    가슴에 커서 노브라 못하는게 아니잖아요.
    전 엄청 작아도 노브라 하고 밖에 못 나가요.
    특히 여름에요...bp가 너무 크거든요.
    설리 지난번에 노브라로 사진 찍어 올렸다고 별 욕 다 들은거 보면 우리나라는 노브라 하면 미친년 취급 받죠.

  • 18. 이현의 꿈
    '17.10.19 8:13 AM (125.142.xxx.19)

    당연 노브라.
    격식필요한 자리 아닌이상 항상 그렇습니다.
    요즘 비피점 커버 밴드 잘 이용하며 더 누립니다^^

  • 19. 저는
    '17.10.19 8:36 AM (175.209.xxx.57)

    외출할 때만 브라 하는데 사이즈도 완전 큰 거 사서 거의 걸치듯 해요. 와이어는 당연히 빼구요.
    가끔 브라가 내려와 있다는. ㅠㅠ

  • 20. ㅡㅡ
    '17.10.19 9:25 AM (175.118.xxx.94)

    근데 가슴크면 브라하나안하나
    쳐지는건어쩔수없는듯

  • 21. 까페라떼
    '17.10.19 10:02 AM (110.14.xxx.44)

    그래서 전 라이트브라로 싹 다 바꾼지 엄청 오래되었어요.
    한꺼번에 많이 샀고 초창기(?)꺼라 지금은 어떻게 업글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일반브라는 이젠 답답해서 절대 못할꺼같아요.
    아~근데 전 가슴이 작아서 별 불편한게없는데 사이즈가 큰 베프는 이게 좀 커버가 부족하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 22.
    '17.10.19 1:19 PM (219.248.xxx.115)

    겨울에는 외투 벗을일 없을 때는 노브라예요.
    안에 메리야스는 입고요.
    유땡클로 런닝브라도 소화도 안되고 옥죄는 느낌이 답답해서 벗어던지고, 어쩌다 마트에서 세일로 산 저렴한 노와이어 런닝 브라입는데 참 편해요.
    브라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네요.

  • 23. ...
    '17.10.19 1:27 PM (121.161.xxx.84)

    여름이나 붙는 옷 입을 때는 노와이어 브라러닝입고 나머지는 다 노브라로 지냅니다. 세상 편해요.

  • 24. 누구를위한부라자인가
    '17.10.19 1:28 PM (118.218.xxx.29)

    어느 책에서.. 다수가 사용하지만 인류의 가장 쓸모 없는 발명품들 중 브래지어가 3위 안에 있더라고요. 진심 격하게 공감ㅋ

  • 25. 으음
    '17.10.19 1:44 PM (221.149.xxx.8) - 삭제된댓글

    런닝 위에 브라하고요. 연장후크도 사용하고요.
    안 한 거 보다 편해요. 당연 외출복이고요.

  • 26. 벗고 싶어요
    '17.10.19 2:09 PM (218.235.xxx.131) - 삭제된댓글

    그런데 가슴이 크니 벗으면 너무 무거워서 벗고 살수가 없네요.
    가슴 큰게 평생 싫고 짜증납니다.

  • 27. 벗고 살고 싶은데
    '17.10.19 2:11 PM (218.235.xxx.131) - 삭제된댓글

    그런데 가슴이 크니 벗으면 너무 무거워서 벗고 살수가 없네요.
    가슴 큰게 평생 싫고 짜증납니다.

    도대체 한국 여성 대다수가 가슴이 작은데 왜 나만 크게 태어나 이 고생인지 연예인 할거 아니면 정말 가슴 큰거는 제 경우에는 재앙인거 같아요.

  • 28.
    '17.10.19 2:40 PM (211.206.xxx.52)

    런닝형 브라 입어요
    너무 편해요~ 원래 노와이어 브라였는데 이젠 후크있는 브라도
    넘 불편해요...
    애들 처음 가슴나올때 입는 브라 있어요 스포츠브라처럼 생긴거
    이젠 다른거 못입어요 가슴 답답해서요

  • 29. 처지든데요
    '17.10.19 2:55 PM (220.73.xxx.20)

    거의 브라 안하고
    외출할때는 런닝형브라 즐겨 입었어요
    어느날 가슴이 너무 처져 보여서
    부라 착용하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가슴이 덜 쳐져 보여요

  • 30. oo
    '17.10.19 3:10 PM (39.115.xxx.179) - 삭제된댓글

    저 결과 맞는듯해요
    느슨하게 하는둥 마는둥 하고 다니거나 거의
    안하는데 훨씬(?) 상태가 좋아졌어요
    비었는데 꽉 차네요 ㅋㅋ

  • 31. 저는ㅜㅜ
    '17.10.19 4:05 PM (58.140.xxx.232)

    초겨울이었나봐요. 집에 있다가 급하게 마트가느라 노브라에 쟈켓 걸쳤는데 마트에서 우유꺼내려 손 뻗다가 아저씨랑 부딪혔는데 아주 그아저씨가 싱글벙글 제 가슴을 보더군요. 네, 제가 느끼기에도 뭉클한 완전 노브라 그대로 느낌이었어요ㅜㅜ 너무 짜증나고 쪽팔려서 다시는 노브라로 밖에 안나가요.

  • 32. ㅡㅡ
    '17.10.19 4:18 PM (223.62.xxx.58)

    브라사이즈 자신의 체형에 딱 맞는것보다 큰사이즈를 착용하면 안한것 같이 편해요. 와이어 없는것 착용하면 겨울엔 오히려 보온효과 있어요. 여름엔 인견브라마고 이것도 집에 오면 벗어요.
    대신 브라컵 의 곡선이 자연스러운것 선택하는게 관건이에요. 브라는 가슴이 크든 작든 옷맵시에 필요해 외출시 안하기는 힘든것 같고요.
    착용해보고 불편하면 돈을 버린다 생각하는 각오로
    자신의 체형보다 크지만 가슴둘레를 죄지 않아 안한것 같은 자신만의 브라 찾는데 시행착오를 해야되는것 같아요

  • 33. 쳐질 가슴이 없어요 ㅠㅜ.
    '17.10.19 6:06 PM (180.229.xxx.124)

    집에선 늘 노브라 외출시에도 노와이어 10년 넘었는데
    쳐지진 않아요.. 정확히 말하면 처질것이 없네요 흑.
    처질 걱정정도만 되도 저는 외출시에도 노브라하겠어요.
    그냥 나가면 너무 없어 보여서 민망..

  • 34. ....
    '17.10.19 6:14 PM (39.121.xxx.103)

    이 글엔 노브라에 반감이 그래도 없는 분들이 많네요..
    예전에 올라온 노브라보면 같은 여자인데도 노브라에 대해 아주 안좋게 생각하는
    댓글이 대부분이라 놀랐거든요..
    막말까지있었고..

  • 35. ...
    '17.10.19 6:22 PM (220.120.xxx.199) - 삭제된댓글

    브라 안하고 살아도 되는 나라가 있으면 거기 가서 살고 싶은 지경이에요. 브라 하기 너무 싫습니다.

  • 36. ...
    '17.10.19 6:23 PM (220.120.xxx.199)

    브라 안하고 살아도 되는 나라가 있으면 거기 가서 살고 싶은 심정이에요. 브라 하기 너무 싫습니다.

  • 37. 절리해줌
    '17.10.19 6:47 PM (218.158.xxx.85)

    b컵 이하 -안하는 게 남
    c컵이상 안 하면 쳐짐.

  • 38. ㅇㅇ
    '17.10.19 6:59 PM (175.223.xxx.38)

    처질거있어 부럽다하시길래... 흠
    혹시 이나중 탁구부 보신분?
    할매 젖가슴 ..전화기처럼 귀에대고 여보세요 가능한 ㅜ 그거 생각나요.. 벗고 거울보면 ㅜㅜ 물론 아직은 전화기 안가능하지만;;

    저두요. 노브라로 활개하고 싶네요
    비피 가리개 일단 좀 찾아봐야것어요

  • 39. ...
    '17.10.19 7:25 PM (211.215.xxx.236)

    가슴 조임 없는 브라 소개해주세요
    런닝형 브라.가슴조임 없는 것 어디서 사나요?

  • 40. ....
    '17.10.19 7:31 PM (59.15.xxx.81)

    A컵 이하에만 해당되는 이야기..

  • 41. 103.199님
    '17.10.19 7:50 PM (180.229.xxx.124)

    그러게요. 왜 우리가 굳이 브라를 하고 다녀야 하는건가요....
    처질것 없는 저도 그냥 나가면 뭔가 큰일날것 같은 느낌이에요. 브라안하는게 죄는 아닌데.
    크면 쳐져보이고 비피 보이면 안되서 고민
    작으면 작다고 남다냐고 하고

    왜 우리는 적당한 가슴으로만 꼭 보여야 하는지
    건강까지 헤쳐가면서...

    언젠가 자유로운 날이 오길을요

  • 42.
    '17.10.19 8:26 PM (221.146.xxx.73)

    밖에서 노브라하면 여자들이 난리침

  • 43. 전족처럼
    '17.10.19 8:34 PM (175.223.xxx.246)

    여성의 자연스러운 몸을 부끄럽게 여기고 옥죄는 관습 같아요. 코르셋과 더불어. 사라지길 바랍니다.

  • 44.
    '17.10.19 8:36 PM (175.223.xxx.38)

    저희남편도 비피 도드라지는 옷은 안입더라구요
    남녀떠나 얼릉 좀 자유로워지면 좋겠어요

  • 45.
    '17.10.19 8:41 PM (14.47.xxx.244)

    애들도 브라 안 채우시나요?

  • 46.
    '17.10.19 8:57 PM (116.127.xxx.144)

    그러면
    브라 안하는
    아프리카나 아마존 여자들(전에 mbc에선가 아마존의 눈물인가? 거기 나오는)은
    전부 젖이 탱탱하게 올라붙었던가요??

  • 47. 그러니까요^^
    '17.10.19 9:38 PM (220.73.xxx.20)

    브라안하면 더 커지고 안처진다는 근거없는 소리를 다 듣네요
    누가 이런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퍼트리는지...
    차라리 건강과 미용중에 골라라 하는게 설득력 있어보이네요
    A컵인데 여기 말듣고 브라 오랫동안 안했더니 처지더라구요
    BP가 저쪽 아래에 있는 광경을 경험을 했다는...
    브라는 하면 그 효과가 며칠은 가네요
    겨울 옷은 브라하지 않은게 핏이 예쁘지만 브라를 할 생각이에요

  • 48. 케바케겠죠
    '17.10.19 9:53 PM (117.111.xxx.172)

    할머님들은 뭐 브라안해서 쳐지셨나요 개인차 나이차에요
    c컵 10년넘게 노브라로 다녔는데 안쳐졌어요
    bp 넘 커서 나시만 하나 더입어요.

  • 49. 하여튼
    '17.10.20 8:13 AM (175.223.xxx.38)

    근거는 링크가면 뭔대학 누가 발표했다고 나오네요
    본인이 설득안되면 근거없는 유언비어인가
    자기혼자 경험으로 아닌거같다 결론내릴거면 세상에 연구 통계는 왜필요함?

  • 50. 미용 목적의
    '17.10.20 2:17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성형 다이어트는.?....요
    주근깨나 점이 ,그리고 그사람만의 분위기나 각자의 생김생김이
    개성으로 획일적인 미 보다 더 높이 평가되는 세상은 언제쯤
    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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