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 남들이 보면 걱정할거 하나도 없어보이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거 같지만 제 마음은 왜이리
우울하고 사는게 힘겹고 막막할까요
하나있는 아이 키우는거도 부담스럽고
친정사정도 마음에 부담이고 직장도 너무 좋은 곳이지만
몸이 피곤하고 지치고
힘에 겹네요
108배 하면 맘이 좀 단단해질까요
우울하고 사는게 부질없고 의미없다는 생각에서
좀 벗어날수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안하고 막막하고 우울할때 108배가 도움이 될까요
화이트스노우 조회수 : 3,290
작성일 : 2017-10-18 20:57:53
IP : 1.218.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진
'17.10.18 9:01 PM (121.190.xxx.131)108배도 좋고.참선 명상도 좋아요
2. 자기체질에 맞는
'17.10.18 9:05 PM (125.134.xxx.240)운동을 권해봅니다.자기체질에 맞는운동을 한번해보셔요.
무리하면 하기싫어집니다.계속해서 해야됩니다.3. ...
'17.10.18 9:11 PM (1.231.xxx.48)예전에 횟수 세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잔잔한 피아노곡 들으면서
아침에 30분 정도, 저녁에 30분 정도 절운동했는데
매일 꾸준히 하니까 마음도 평온해지고 좋았어요.
이런저런 잡념이 많이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었어요.4. ...
'17.10.18 9:16 PM (58.230.xxx.110)네~
마음이 내려가요...5. ...
'17.10.18 9:18 PM (59.10.xxx.208)좋요. 뭐든지 몸을 움직이는것은 좋은것 같아요
그런데...혹시 마그네슘과 비타민D가 모자라도 몸과 마음이 무거워져요
가격도 얼마 안하니 마그네슘과 비타민D를 먹으면서 절운동 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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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herb.co/dKnGqGx
그리고 비타민d 강의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임대순
먹고나서 몸에 힘이 생기면 훨씬 운동하기 좋을거예요.6. ...
'17.10.18 9:56 PM (219.254.xxx.42)108배 좋아요.. 몸따라 마음간다고 자세를 낮추면 마음도 낮추게 되면서 좀 정리가 되어요.. 다리도 단단해지고요..
7. ㅁㅁㅁㅁ
'17.10.18 10:25 PM (115.136.xxx.12)뭐든지 몸을 움직이는것은 좋은것 같아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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