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치부인 어떤 분이세요?
1. ..
'11.9.12 5:39 PM (125.152.xxx.30)남편이 망치인가 보네.....망치부인....좀 어감이 안 좋네요.
..
'11.9.12 5:41 PM (118.32.xxx.7)남편되시는 분이 서울시시의원이시구요
망치부인은 시사에 관심많은 그냥 평범한 아녀자입니다.....
'11.9.12 5:49 PM (125.152.xxx.30)아래 댓글 읽어 보니 평범한 아녀자는 아닌 것 같네요.......
2. ...
'11.9.12 5:49 PM (221.158.xxx.231)그렇군요.. 그런데 전 그 성격이 살짝 부러웠어요..
3. 첼리스트
'11.9.12 5:52 PM (183.107.xxx.151)16년간 민주당 당원이고 진보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VJ인데,
자기와 생각이 안 맞으면 욕설을 하고 강퇴하곤 해요.(& 업무방해 고소 협박)
방송들어보면 시원시원하긴 한데,
검증 안된 음모론을 많이 얘기해요. 한국 골탕먹이려고 미국과 북한이 짜고 무슨 작전을 짠다느니.. 하는....
'11.9.12 5:55 PM (125.152.xxx.30)그런가요? .....댓글만으로 보면....빵상 아줌마가 연상이 되네요......ㅡ,.ㅡ;;;;
4. ....
'11.9.12 5:52 PM (119.192.xxx.98)절대..평범하진 않죠..
과하고 부담스러운 느낌...2222
'11.9.12 5:58 PM (72.213.xxx.138)일본 군함이 독도 바다 맘데로 들락거리는 것에 대한 의견은 왜 도통 없는 것일까 ? 그리 좋은 기사 찾아다니는 사람이...
5. ㄴㅁ
'11.9.12 5:59 PM (125.179.xxx.2)난 10분들었는데도 민주당 당원인거 알겠더라...만 역시나 민주당 당원이었구나..
6. 철저히
'11.9.12 6:02 PM (112.154.xxx.233)진보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 민주당적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 같던데요...
일면 시원시원해보이는 구석이 있으나 잘 들어보면 어이없는 말 너무 뱉어내고..'
무엇보다 넘 흥분하면서 말해서 싫어요.첼리스트
'11.9.12 6:04 PM (183.107.xxx.151)최대한 좋게 얘기한거에요~ ^^
VJ본인이 전화연결해놓고서 자기랑 의견틀리면 욕하고 끊어버려요~
욕하는 것도 듣기 싫고요~
BUT, 혹시라도 좋아하는 분이 있을까 싶어, 최대한~ 좋게 얘기한 겁니다~첼리스트님
'11.9.13 8:29 AM (110.9.xxx.200)언제 그러던가요?
제가 유시민 사태이후로 망치부인 방송듣기 시작했는데
전화통화할때 욕하고 끊은적 없던데요.7. ㄴㅁ
'11.9.12 6:15 PM (125.179.xxx.2)들어봤자 별내용도 없는거 자게에 자꾸 "망치부인 방송 들으셨어요?"하면서 글올라올때
본인이 글올리나 민주당 알바가 글올리나 궁금했었음.8. ..
'11.9.12 6:25 PM (221.158.xxx.231)원글) 대충 어떤 분인지 느낌이 오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9. 그린
'11.9.12 6:40 PM (110.12.xxx.69)많은 부분에서 민주당 지지자인 저의 의견과 다르나, 저런 캐렉터가 만주당 당원이라는데 거부감을 가지기보다 오히려 다양성 차원에서 환영합니다.
10. ...
'11.9.12 7:19 PM (211.246.xxx.164) - 삭제된댓글나름 필요한 사람.
유시민 비난 많이 했기에 참여당 사람들은 싫어할거구11. 흠...
'11.9.12 8:50 PM (61.78.xxx.92)전 그냥 좀 시끄럽고 말많은 아줌마던데요.
별로 호감 안가는....ㄴㅁ
'11.9.12 8:56 PM (125.179.xxx.2)시끄럽고 말많고 사나운데 별 영양가는 없는..
12. 파란12
'11.9.13 3:07 AM (124.61.xxx.13)망치부인이라는 분은 정치에 무감각하고 세상 돌아가는것에 무지몽매한 한심한 여편네 남정네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분입니다, ,,
13. ㅇ
'11.9.13 8:42 AM (110.9.xxx.200)전 망치부인 나름 괜찮던데요.
저는 더 소수에 촛점을 두는 진보정당들에 호의적이다 보니.... 그녀랑은 의견이 좀 다르지만요.
처음엔 진짜 비호감 이였어요. 목소리랑 말투랑 외모 종합해서 느껴진 이미지는
억세보이는 느낌이였거든요. 거기다 방송본지 얼마안돼 민주당원이란걸 알고 꼬름하게 봤죠.
(민주당 찬양만 할까. 민주당 편만들까 싶어서)
근데 보면 볼 수록 괜찮은점도 많더군요. 1일단 감정이 풍부해서 인간적으로 꽤나 좋은사람이고요.
2 말할때 욕하고 흥분을 잘해서 배틀같은거 어찌뜨려나 봤는데 방송할때나 욕하고 그러지
전화논쟁할땐 이유없이 욕하고 끊는 초딩행위는 본적이 없습니다.
3 그녀는 민주당의 좋은의원 30프로만 남고 갈아버리자는 사람이라 민주당의원들 디스를 거리낌없이 해요.
그점도 마음에 들어요. 민주당이면 그냥 찬양하는게 아니라서.
4 그리고 이야기가 재밌습니다.
다만 연대만이 답이라는 그녀의 주장보다는, 연대만이 답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주장을 하는 정당이
후보를 포기하면 된다는 고은태씨의 의견이 더 합리적이라 봐서요.(자유주의당이랑 진보당이랑 따지고보면 길이 다른데 자꾸만 반한나라당에만 촛점을 맞춰서 연대안하면 나쁜놈들 이라는 시각보다는 정 반한나라당만이 최선이고 그게 1순위라면 그게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면 그걸 주장하는 사람이 후보사퇴하고 다른 야당의원에 밀어주는게 낫다는것)
그리고 알바로 모는점들이 좀 있는데요. 트위터에서 '곽노현 사퇴 반대' 바람을 한나라당 알바라던지..
근데 한나라당 알바가 그런조장행위를 할 순 있어도 진보사상가의 생각보다 적을텐데
오로지 알바얘기만 하는점은 좀 고치면 좋겠죠.14. 인기가 별로
'11.9.13 12:51 PM (211.207.xxx.10)무지몽매한 한심한 여편네 남정네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분요 ?
사람들은 소통을 원하지 선생질을 원하지 않거든요.
개그우먼 이경실이 차라리 품위있어 보일 정도.15. ㅋㅋ
'11.9.13 12:52 PM (61.43.xxx.47)그냥 네티즌중 하나같아요 ㅎㅎ 유머감각은 좀 있으시던데
16. 와우
'11.9.13 2:57 PM (14.34.xxx.123)팬 1명 추가요.
어제 여기서 이 글 읽고 망치부인 검색해서 동영상 하나 본뒤로 끊을 수가 없어서
새벽 5시까지 보고 10시에 일어나자마자 또 다른 영상 보고 있어요.
이렇게 속이 시원할수가 없네요.
방송에서 이런 내용을 말하는거보니 카타르시스가 느껴집니다.17. 흥
'11.9.13 4:34 PM (124.55.xxx.133)딴날당 알바도 많지만 역시 그만큼 민주당 알바도 이 사이트에 많이 기생하고 있는고 맞나보네요..
아예 민주당 당원을 콕 찍어 홍보하질 않나..
하긴 얼마전엔 특정지역에 산단 고정닉으로 농산물 홍보겸(아마 그 농부도 민주당 당원겸 농업인같던데)특정당 홍보겸 자게에서 살던 경우도 있던데
여기 정말 이젠 이상해 지다 지다 ....정치게시판으로 돌변하고 있네요댁이 더
'11.9.13 9:09 PM (125.188.xxx.39)성날당 알바 같아요.해남사는 농부분 글 그른 말 없던데요?이 기회에 커밍아웃 제대로 하네요.ㅋㅋ
???
'11.9.13 10:59 PM (125.186.xxx.132)그분보고 민주당 당원이라고 끈질기게 야기하는 사람들은 뭔지 ㅋㅋ? 민주당보다 좀더 좌쪽이신듯 하던데..?
민주당 당원이면 또 어떻다구?18. ㅋㅋㅋ
'11.9.13 5:16 PM (211.180.xxx.211)124.55.xxx.133
댁이야 말로 알바같은데요? 망치부인 나름 유명한 사람이예요. 덧글달린거보면, 안좋은 말이 더 많이 달렸는데.. 그래도 불만이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치게시판으로 변해도, 싫으심 님이 떠나시면 되는거예요.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는건데, 거슬리다는거 아니예요?
가장 저질스러운 정치글...어제 오늘 올라온 호남비하글보곤 아무생각 안들죠????
정치글 싫다며 딴날당이나 민주당이나 똑같다를 외쳐대는 당신의 모습보면 그냥 비웃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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