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82님들 주변에 가식적인 친구들있으신가요?
저는 있는데요.
그패거리가 5명 자기들끼리 모임을 하더라구요.
자길들말로는 본인들이 피를 나눈 의자매들이라고..;;;
서로 결혼식도 가주고 축가부르며 울어주고 암튼
인스타나 페이스북에도 사진도 자주 올리고요.
근데.뭔가 보여주려는 가식 비슷하게 디게 심합니다.
서로 축하해주고는 하는데 막상 내흠..이야기하면 깔보는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무튼 너무 꾸미는 사이?
유난떠는데 가식이란게 눈에 보여요.
한명없으면 한명 욕하고 있으면 앞에서는 우리는 자매
이러고..
이런 스타일의 여자들 솔직히 흔한거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가식적인 친구들있나요?
wwwwwwwww 조회수 : 3,507
작성일 : 2017-10-18 17:55:46
IP : 211.36.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7.10.18 5:57 PM (218.155.xxx.210)가식의 최고봉은
대학원다닐때 선배언니
완전 친한척하더니
알고보니 결혼식 하객으로 우릴르 이용
결혼식 끝나고 연락 두절됬어요..
최소한 저분들은 뒤에서 욕하긴해도 만나기는 하네요...2. ...
'17.10.18 6:01 PM (223.62.xxx.105)제가 본 최고봉은 시어머니.
남편상 당한 사람 뒤서 그리 흉을 보다가
그사람 오니 끌어안고 우네요~
그런 모습 20년보니 사람으로 안보입니다.3. ㅎㅎㅎ
'17.10.18 6:29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가식없는 사람 못봤어요.
원글님도 다른 사람들은 어떤 점에서는 가식적이라고 할 걸요.
다들 자기 포장합니다. 포장하는 게 다른 말로 가식이잖아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당연히 저도 가식 떨때 있어요.4. 요즘
'17.10.18 6:32 PM (210.177.xxx.145)페북 인스타가 사람 잡기도 하죠
허영부추기고 경쟁심 부추기고....거짓으로 가득 차기도하고....
미래가 정말 어쩔까 싶기도....
한국이 성실한 가장들 덕에 이리 발전허고 유지되어 왔는데 젊은 세대는.....ㅠ
뭐 전 세계의 문제인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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