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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 조회수 : 637
작성일 : 2017-10-18 16:38:32
미국에서 직장 다니는 여동생이 다니러 왔다가 돌아가는데 직장 동료 선물을 걱정하네요
그 친구들도 여행 다녀오면 선물도 주고 외로운 동생 생일도 챙겨주고 해서
조그만 선물 하고 싶어하는데 비싼건 서로 부담스럽고 일인당 일이만원 정도의
화장품류나 다른 좋은 아이템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40.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7.10.18 5:07 P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10달러 선에서 한국매음 물씬 풍기는 선물 많이도 사다 날랐네요.
    줄 때는 온갖 찬사를 들어서 정말 기쁘게 받아서 즐거웠어요.
    다른 분들도 많이도 선물했는데, 어느날 집에 초대 받아서 갔더니 단 1개도 안 보여요.
    그들에게도 그 정도는 의미있는 선물이 아니구나 했어요.

  • 2. 글쎄요.
    '17.10.18 5:10 P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록시땅 핸드크림 여러개 든 거 있어요. 하나씩 포장 되어 있어서 좋아요.

    10달러 선에서 한국매음 물씬 풍기는 선물 많이도 사다 날랐네요.
    줄 때는 온갖 찬사를 들어서 정말 기쁘게 받아서 즐거웠어요.
    다른 분들도 많이도 선물했는데, 어느날 집에 초대 받아서 갔더니 단 1개도 안 보여요.
    그들에게도 그 정도는 의미있는 선물이 아니구나 했어요.

  • 3. 선물
    '17.10.18 5:11 P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록시땅 핸드크림 여러개 든 거 있어요. 하나씩 포장 되어 있어서 좋아요.

    10달러 선에서 한국내음 물씬 풍기는 선물 많이도 사다 날랐네요.
    줄 때는 온갖 찬사를 들어서 정말 기쁘게 받아서 즐거웠어요.
    다른 분들도 많이도 선물했는데, 어느날 집에 초대 받아서 갔더니 단 1개도 안 보여요.
    그들에게도 그 정도는 의미있는 선물이 아니구나 했어요.

  • 4. ...
    '17.10.18 5:24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국립중앙박물관 굿즈가 요새 아주 잘 나와요.
    한번 사이트 들아가보세요~

  • 5. ㅁㅁㅁ
    '17.10.18 5:27 PM (147.46.xxx.199)

    김이요. 조미김 포장된 거 면세점에 가면 선물용 있어요.
    특히, 맥주 좋아하는 외국인이라면 안주로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 6. 예쁜
    '17.10.18 5:44 PM (203.243.xxx.136)

    커피잔이나 티셋트 좋죠.

  • 7. 저는
    '17.10.18 7:01 PM (223.62.xxx.109)

    한자나 한글 새겨진 작은 부채 선물했어요.
    한지로 된 거 말고 천으로 된 거,
    보라색이나 검정색... 여름에 부칠 수 있는 거요.
    예쁜 한지 상자에 들어 있었는데 정말 기뻐하던데요.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선물이었을 거라 생각해요.
    여름이 아주 더운 곳이거든요(서양임).

  • 8. 쌀통
    '17.10.18 8:22 PM (122.45.xxx.209) - 삭제된댓글

    저는 백세주 했었어요...
    나이가 있으신분이어서 그랬는지 원재료에 인삼들어있고 해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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