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천식이 있으셔서 관심이 많았던 분야인데요...
가래,기침감기나
흡연으로 폐에 무리가 오거나
사고나 병 회복 후 또는 운동부족으로
..
계단 오를 때도 숨이 차고...
목소리도 쉽게 쉬고 탁해지는 증상이 나타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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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능이 아무래도 약화됐을 때의 증상이죠.
산소를 충분히 흡입하지 못하니까 젖산이 축적 되고
축적된 젖산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머리가 띵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부분 회복기만 다를 뿐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만성으로 발전하거나 회복이 더딜 때
좋은 방법은
우선 금연이 필수, 그리고
운동이죠.
1. 철봉에 똑바로 선 뒤 손을 올리고 살짝 매달려서 숨을 참는 연습을 한다.
매일 하면 폐활량이 몰라보게 좋아집니다.(복식호흡)
2.고정식자전거를 외다리로 탄다.
두 다리 운동보다 외다리 운동이 호흡능력 개선에 훨씬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최대 산소 섭취량이 현저히 증가 됨)
-폐 건강에 도움 되는 4가지 맷돌 체조-
1. 배꼽 돌리기-양손 엄지손가락을 배꼽에 두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준다.
2. 팔 돌리기 운동- 두 팔을 쭉 뻗어 시계 반대 방향으로
크게 원을 그리며 돌려준다.
3. 폐 쭉쭉 운동-한쪽 팔은 머리 위에 곧게 쭉 펴고
바꿔가며 엇갈리게 쭉쭉 펴준다.
4. 팔목 돌리기 운동-척택혈(팔꿈치 접히는 부분 중 엄지손가락 쪽에 위치한 혈자리)를 누르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50회
시계 방향으로 50회씩 팔목을 돌려준다.
'나는 몸신이다.에 나온 운동도 참고하세요.
폐 건강에 도움 되는 4가지 맷돌 체조 동작 大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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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하겠죠...꾸준히 관리하면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