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맘이 동네에서 차려입고 다니면 이상하게 보나요?

HBC 조회수 : 7,610
작성일 : 2017-10-18 15:04:55

저는 지금은 회사를 다녀서 외출복이 많아요.

완전 정장풍의 자켓, 바지나 스커트도 입지만 보통은 비즈니스 캐주얼로 입고 다니는데요.

퇴근하고나 휴가 혹은 주말에도 완전 편하게 입지는 않아요.

동네에서 슬리퍼 신어본적도 없어요. (원래 슬리퍼를 안좋아하긴 해요.)

아무리 동네슈퍼나 병원에 간다해도 기본 로퍼나 플랫슈즈신고 그 상태로 가벼운 외출을 해도 될 정도로는 입어요.

물론 화장은 주말에도 기본으로 다 합니다.

제가 성격이 편하게 풀어져있는 것을 싫어하기도 하고, 옷차림이 살짝 불편해도 오히려 긴장감도 있고 태도도 정갈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괜찮거든요. (당연히 등산이나 놀이공원갈때는 운동화나 스니커즈 신습니다.)

그런데 아마 회사 사정상 그만두게 될지도 모르는데

전업인데도 이렇게 평소에 동네에서 입으면 이상할까요?

아마 위기의 주부들에서 평소 브리같은 스타일일 것 같은데 혼자 너무 튀어보일까요?

아이가 초등학생이라 손이 가는 일은 좀 덜하긴해요.

좋은 옷 입고 갈데 없다는 글 보니 지금 있는 외출용 옷들(격식차릴때 입는 옷 빼고)을 동네 일상에서 입으면 안맞을까 고민이 되네요.


IP : 210.181.xxx.1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18 3:06 PM (49.142.xxx.181)

    매일 편하게 입고 다니던 사람이 갑자기 차려입고 다니면 어디 외출하나? 싶지만
    매일 어느정도 차림새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면 그러려니 하죠..

  • 2. 이쁘게
    '17.10.18 3:07 PM (222.236.xxx.145)

    이쁘게 하고 다니면 좋죠
    깔끔하게 세련되게 그러고 다니면
    한번더 쳐다보게 되던걸요

  • 3. ..
    '17.10.18 3:08 PM (183.97.xxx.44)

    처음에는 사람들이 무슨일있냐? 어디가? 이렇게 물어보지만.. 매일매일 같으시면 안물어봅니다.
    옷입는것도 다른사람 눈 상관없이 그냥 입고다니셔요. 내멋에 사는겁니다~~내 만족이죠. ^^

  • 4. ㅇㅇㅇㅇㅇㅇ
    '17.10.18 3:11 PM (117.111.xxx.7)

    저도 전업이지만 이런 걸 왜 물어보는지 이해가 안 감
    뭐가 그렇게 눈치 보여요?

  • 5. 어머
    '17.10.18 3:12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전업이라도 슬리퍼끌고 나가지않아요
    현관문밖에나가려면 무조건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스니커즈신어요
    제가 그래서그런가
    울아들은 머리안감고는슈퍼도 못나가요

  • 6. .....
    '17.10.18 3:13 PM (182.231.xxx.170) - 삭제된댓글

    동네수준에 따라 다르겠죠.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전업맘들도..니트가디건..스커트 플랫슈즈..또는 로퍼 차림이니. 이런 동네에선 튈 것도 없죠.
    근데 한 블럭만 건너도..슬리퍼에..티셔츠...무릎나온 면바지....츄리닝...후드티에 아기띠..때로는 수면바지로 아이 픽업..안 감은 머리 올백에 큰 머리띠...뭐 이런 분위기이니까요.

  • 7. .....
    '17.10.18 3:14 PM (182.231.xxx.170)

    동네수준에 따라 다르겠죠.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전업맘들도..니트가디건..퀼팅자켓....스커트 플랫슈즈..또는 로퍼 차림이니. 이런 동네에선 튈 것도 없죠.
    근데 한 블럭만 건너도..슬리퍼에..티셔츠...무릎나온 면바지....츄리닝...후드티에 아기띠..때로는 수면바지로 아이 픽업..안 감은 머리 올백에 큰 머리띠...뭐 이런 분위기이니까요.

  • 8. ....
    '17.10.18 3:15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 애기엄마들 슬리퍼에 아무렇게 입고 다니는 사람 진짜 없어요... 다들 어찌나 예쁘게 하고 다니는지
    쓰레기버리러 나갈때 마주치면 민망해요 ㅠ
    전 괌사건 났을때 그 판사변호사부부 차림새 보고 너무 놀랬다는...
    동네서 그 누구도 그렇게 입은 애엄마를 본 적이 없는데 저런 차림으로 밖에 것도 외국까지 가서 게다가 판사... 좀 경악했네요

  • 9. 너무 요란하면
    '17.10.18 3:16 PM (113.199.xxx.21) - 삭제된댓글

    무슨 일있나 싶긴하죠
    집앞 편의점 가면서 스커트에 힐신고 가면 이상하긴 하고요
    요란하지않게 평범하면 누가 뭐랄것도 없어요

  • 10. 잘사는 동네일수록
    '17.10.18 3:17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적당히 꾸미고 다니더라구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영국에 살때도
    동네주민들 옷차림 보면요

  • 11. ㅇㅇ
    '17.10.18 3:21 PM (121.165.xxx.77)

    그냥 원하는대로 입으세요 요즘 누가 남의 옷차림가지고 수근거린다구요

  • 12. ㅇㅇ
    '17.10.18 3:21 PM (114.200.xxx.216)

    그냥 동네다니는데 너무 꾸미면 오버스럽긴해요..그리고 항상 그렇게 꾸미고 다니면 좀 재미가 없어 보여요 사람이..평소에 시크하게 신경안쓰고 다니다가 한번꾸미면 달라지는사람의 삶이 더 재밌어보임..

  • 13. ㅇㅇ
    '17.10.18 3:22 PM (110.70.xxx.82)

    미국연예인들 사진 보면 엄청 편하게 입고 다니던데
    오죽하면 입금전.입금후라고;;;

    한국인들이 과도하게 화장.옷 입는 건 사실 아닌가요?

  • 14. 가끔
    '17.10.18 3:24 PM (117.111.xxx.81) - 삭제된댓글

    구호 트렌치 90만원주고 사서 일년에 한두번 입어서
    엊그제는 떡볶이 사러 갈때 입고 갔어요
    가면서 재활용 쓰레기도 버리구요
    트렌치가 펄럭이면서 너무 이쁘더라구요
    동네 입고 다니니 기분좋았어요 ㅋㅋ

  • 15. 진주목걸이 빼고.
    '17.10.18 3:26 PM (218.43.xxx.144)

    뭔지 몰라서 브리스타일 찾아봤네요.
    너무 딱 붙지 않는 스타일에 너무 차려입은 느낌만 없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저기서 진주 목걸이같은 장신구까지 하면 에러죠. 힐도 에러.
    아무래도 요즘 스타일이 아니라서.

  • 16. 저도
    '17.10.18 3:28 PM (110.70.xxx.141)

    괌사건 났을때 그 판사변호사부부 차림새 보고 너무 놀랬다는...
    동네서 그 누구도 그렇게 입은 애엄마를 본 적이 없는데 저런 차림으로 밖에 것도 외국까지 가서 게다가 판사... 좀 경악했네요..2222222

  • 17. ㅊㄹ
    '17.10.18 3:30 PM (211.229.xxx.73)

    미국 사람들 편하게 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좀 사는 교외 중산층이상 동네 주부들은 그렇지 않아요
    다들 멋내고요 나름 유행도 있어요 10년전에는 샤넬 플랫에 샤넬혹은 구찌가방 버버리누빔잠바 뭐 이랬어요 적어도 제이크루세미캐주얼?정도는 입어요 제가 있던 몇몇 동네는 그랬어요

    아무튼 전 보기 좋아요 수면잠옷 무릎나온 추리닝보다는

  • 18. ㅇㅇ
    '17.10.18 3:31 PM (114.200.xxx.216)

    솔직히 멋부리고 동네만 맴도는거보면...멋부리고 그렇게 갈 데가 없나 싶음..문화행사들도 얼마나 많은데 요새..음악페스티벌에..전시회에..

  • 19. HBC
    '17.10.18 3:32 PM (210.181.xxx.11)

    남들이 이상하게 보든말든 제가 스타일이 확고해서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저는 편한 옷의 대명사(레깅스, 슬리퍼, 운동화, 엉덩이 덮는 티 등)인 옷들이 너무 불편해요 ㅠ
    딱 떨어지는 느낌을 좋아해서 옷이 조금은 불편해도 이게 나를 좀더 잡아준다 생각이 드는게 더 낫거든요. 이건 타협이 안돼서 동네 다니거나 엄마들 모임 있을 때도 아마 저는 저대로 입고 다닐것 같아요.
    스타일 차이니까 혼자 튀네 이런 얘기나 안들었으면..;

  • 20. ㅇㅇ
    '17.10.18 3:33 PM (82.217.xxx.226)

    자주 꾸미는건 재미없고 어쩌다 꾸며야 재미있다니 ㅎ
    그리고 괌부부가 해외에서 마트간건데 옷차림 가지고 씬디니 ㅎ 외국엄마들 애들 학교 픽업갈때 운동복차림에 슬리퍼 끌고도 와요 픽업이 중요하지 옷차림이 중한가..하여튼..

  • 21. ㅇㅇ
    '17.10.18 3:34 PM (82.217.xxx.226)

    오타네요 씹다니..

  • 22. 맨하탄 고급 맨션이나
    '17.10.18 3:37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영국 첼시 주택가 가면 기본 하이힐에 원피스 혹은
    스커트예요 명품가방 옷은 기본이구요
    밀라노 놀러갔을때도 etaly라는 고급 식재료 슈퍼마켓
    갔는데 다들 잘차려입구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면 잘 차려입어요~

  • 23. ....
    '17.10.18 3:41 PM (1.227.xxx.251)

    브리 스타일, 위기의 주부들 재밌게 봐서 딱 떠오르는데요
    동네에서 그렇게 다녀도 아무도 신경안써요.
    단, 매번 세탁을 어떻게 할것인가 생각하면 점점 막 빨기 좋은 스님룩으로 정착하게 돼요

  • 24. ..여기
    '17.10.18 3:42 PM (61.253.xxx.57)

    오프라인에선 꾸미면 좋죠 여자들이 이쁘게 하고다니는 엄마 더 좋아해요 라고하는데 실상은 적당히 꾸미고 나오면 동네엄마가들 자기 평범하고 초라한 외모 비교되고 주눅들어서 표정 굳는거 보여요. 분위기 보고 잘 판단하셔야될듯.

  • 25.
    '17.10.18 3:44 PM (221.146.xxx.73)

    그냥 일관되게 그러고 다니면 오히려 나을거 같아요. 편한 옷차림으로 다녔더니 트렌치코트만 입고 가다 마주쳐도 꾸미고 나왔다고 그래서 부담스러워요

  • 26. 음?
    '17.10.18 3:47 PM (175.223.xxx.102)

    우리 동네 엄마들 학교 애 데리러 올때 다 예쁘게 하고 와요
    발렌티노 스터드 샌들 산드로레이스원피스 등등
    물론 저처럼 질끈 머리에 골구 운동화 신고 오는 엄마들도 많지맠

  • 27. 적당히
    '17.10.18 3:50 PM (1.240.xxx.92)

    너무 화려하지만 않다면 크게 상관없을거 같아요.
    저도 풀어지는거 싫기도 하고 꾸며도 어울리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싶어서 적당히 안꾸민듯 꾸미고 다녀요.
    나이들수록 내일보다 하루 더 젊은 오늘이 늘 소중하고 아깝고...
    넘 튀지않게만 다니시면 될 거 같아요

  • 28. 습관
    '17.10.18 3:50 PM (114.205.xxx.38)

    이십대부터 화장 안하면 밖에 못나가는 버릇이 30대후반까지 이어오네요ㅜ 둘째 어려서 전업인데 나름 투명이지만 풀메이컵 하게 되구요..외출복 입고 나가요..놀이터 갈때도요..이런 제가 싫을때도 있어요..신경 안쓰고싶을때도 있는데..잘 안되더라구요..아마도 평생 워킹맘으로 사시는 친정엄마 영향인것 같기도 하네요..

  • 29. ...
    '17.10.18 3:54 PM (39.7.xxx.224)

    전업맘은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는줄 아시나봐요
    전업맘도 다들 예쁘게 입고 다녀요.
    동네서 정장 입고 다니는건 전업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좀 불편해보이겠죠~
    남자들이 휴일날 양복입고 돌아다니닌다고 생각하면
    비슷할것 같네요.

  • 30.
    '17.10.18 3:54 PM (121.131.xxx.66)

    요즘 애엄마들 슬리퍼 찍찍 끌고 다니는 사람 별로 없어요
    브리 정도 옷차림으로 튈까봐 걱정이라니 오버이십니댜
    가브리엘이면 모를까...
    그리고 전업들 다른사람 옷차림 그렇게 관심갖지 않아요

  • 31. ~~
    '17.10.18 3:56 PM (58.230.xxx.110)

    가끔 여러모로 못난 여자들이 뒷담이야
    하겠지만 뭐 그러거나 말거나죠...

  • 32. 좋아요
    '17.10.18 4:07 PM (119.65.xxx.195)

    단정하고 이뻐보여요
    세수도 안한것 같은 얼굴에
    며칠 머리안감은 수세미같은 머리
    후즐근 트레이닝복 차림보단
    훨씬 이쁩니다
    누가 뭐라건 열폭한다 생각하시고
    이쁘게 꾸미고다니세요
    보는사람마져 눈웃음 나와요 ㅎㅎ

  • 33. 남이사
    '17.10.18 4:08 PM (210.177.xxx.145)

    아무도 관심없어요
    하긴 잘 차려입음 눈여겨 보긴하죠

  • 34. ...
    '17.10.18 4:24 PM (58.127.xxx.106)

    제가 성격상 그러고 다닙니다 남의 시선 신경쓰지 말고 걍 하던대로 하고 다니셔요

  • 35. gfsrt
    '17.10.18 4:35 PM (223.53.xxx.126)

    동네맘 집단
    표정 굳어지도 경계받아요.
    자기들 콘셉보다 더 나아보인다 싶으면요.
    그런거 감지되니까 저리 묻는거죠.
    저도 그 적당함이 어려워요.
    동네수준에 따라 달라요.확실히.

  • 36. --
    '17.10.18 4:44 PM (114.204.xxx.4)

    저희 동네는 그렇게 남의 옷차림에 관심 없던데요.
    다들 잘 입고 다녀서 그런가??
    후줄근한 트레이닝복 입은 사람은 전혀 없네요. 다들 캐주얼하고 이쁘게 잘 입고 다녀요(정장을 차려입는다는 이야기는 아님)

  • 37. ..
    '17.10.18 5:15 PM (1.235.xxx.90) - 삭제된댓글

    동네분들이 막 입고 다니는 사람이
    많나요? ㅠ
    원글님이 말한 그런 편한(?)옷차림의 주부들..
    잘 보지 못했어요.
    오히려 원글님이 입는다는 스타일이 그냥 평범한
    스타일 같습니다만...

  • 38. ㅐㅐㅐㅐ
    '17.10.18 5:40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스타일북들 계명 중 하나가 오버드레스보다는 언더드레스가사 시크하다에요.
    예쁘게 입는다는걸 힘준다는걸로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예쁜건 tpo에 맞고 자기한테 어울리는
    옷이에요.
    직장에선 각잡힌 옷이 예쁘고 데이트할땐여성스러운거 일상에선 캐주얼이 이쁘죠 빈스같은거.
    그냥 일반적인 차림은 모델들일상같은 차림이 보통 제일 이쁘고 자연스러워요.
    어무 예뻐보이고싶거나 여성스럽고싶거나
    꾸미고싶거나 있어보이고 싶은 마음 드러나는 차림은 사람에게 마이너스에요 천박해보이고.
    브리같은 차림은 좀 드라마에서도 미국에서도 사이코틱하누캐릭터인데요;;; 강박증있고 정신적으로 문제있어서 그런차림을 하는건데;;;
    원글님이야 그냥 일반적 세미캐주얼이라 어디나 문제없겠지만 직장이랑 일상 차림이 같을순 없죠 차려입는다고 이쁜건 절대 아니에요

  • 39. ..
    '17.10.18 8:42 PM (49.170.xxx.24)

    하고싶으신 대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413 연예인이나 돈 있는 사람들 피부관리 5 우아 2017/10/20 3,590
740412 교회에서 울음소리(?) 울부짖음소리(?) 들리는데 뭐 하는 건가.. 11 궁금 2017/10/20 2,961
740411 유승민, 안철수에 통합 전제조건으로 박지원 출당 요구 10 ... 2017/10/20 1,264
740410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요 1 글쎄... 2017/10/20 946
740409 차투랑가가 안돼요 13 ㅇㅇ 2017/10/20 2,779
740408 제주가는데~~ 1 2017/10/20 490
740407 눈밑이 1주일넘게 계속 꿈툴꿈툴 떨리는? 혹은 뛰는데요ㅠ 9 안검경련? 2017/10/20 2,433
740406 이번생...에서 이민기, 최성국닮지않았나요? 5 ㅡㅡ 2017/10/20 3,105
740405 요즘 아파트는 화장실에 창문을 12 ㅇㅇ 2017/10/20 4,856
740404 유승민이 통합 전제조건으로 박지원 출당요구하네요 26 00 2017/10/20 2,346
740403 찜닭이랑 어울리는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8 손님초대 2017/10/20 8,416
740402 유레아 플라즈마 균이라네요(남편이랑 지스로맥스 처방받았다고 글쓴.. 12 ㅇㅇ 2017/10/20 9,645
740401 마카로니 뻥튀기 과자 있잖아요 6 어휴 2017/10/20 2,508
740400 40대분들 걷기할때 몇시간, 몇보 걸으면 다리 아픈가요? 16 음.. 2017/10/20 6,768
740399 도와주세용!!! 피부의원에서 개인정보 제공은 어디까지? 3 goodda.. 2017/10/20 445
740398 오히려 혼전성관계가 줄어 들 듯 해요..웨딩검진도 늘어나고.. 55 희안하네 2017/10/20 18,321
740397 15년동안 연락없다가 결혼한다고 연락온 친구 결혼식 다녀왔더니... 16 ... 2017/10/20 7,707
740396 핸드메이드 트임쿄트 수선비 멘붕이네요ㅠ 7 넘비싸ㅠ 2017/10/20 2,536
740395 자기 몸 편한대로 사시나요 아님 생각해보고 이익되는 대로 사시나.. 4 d 2017/10/20 1,107
740394 갑상선기능저하증인 분들 비듬 많나요? 8 . 2017/10/20 2,632
740393 신고리원전 공론화위원회 결과를 TV로 시청한 문대통령 7 ........ 2017/10/20 823
740392 [단독]박근혜 정부 사이버사, 퇴직한 이태하 “재판 지원” 국방.. 내란선동자들.. 2017/10/20 625
740391 강경젓갈 괜찮은곳 있나요? 5 ... 2017/10/20 1,143
740390 지방쪽이 아직도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남아있다는 주장.. 5 renhou.. 2017/10/20 960
740389 착한 야식거리 발견했어요! 12 콜럼버스 2017/10/20 5,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