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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난감 화살로 동급생 실명 시킨 초등학생 기사 보셨어요?

.... 조회수 : 6,788
작성일 : 2017-10-18 14:05:20
http://m.news.nate.com/view/20171018n01381

너무 화나네요 정말....
할머니랑 둘이 사는 아이이고 저 아이 인생을 저렇게 망가뜨려놓고 가해자는 고작 전학이 끝이라니....
자기 아이 감싸도는 가해자 부모 변명까지 정말 울분 터지네요
IP : 175.223.xxx.1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8 2:05 PM (175.223.xxx.18)

    http://m.news.nate.com/view/20171018n01381

  • 2. ....
    '17.10.18 2:10 PM (221.139.xxx.166)

    나쁜 새끼. 똑같이 당하길
    엄마도 없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 그 반에서 가장 취학한 아이를 골라서 일부러 괴롭힌 거네.
    박사모 같는 새끼네

  • 3. ...
    '17.10.18 2:10 PM (221.151.xxx.79)

    다문화 가정에 할머니가 돌보니 만만히 보고 저런 짓을 저지른거겠죠. 전학보다도 만14세 미만이라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게 더 분통터지네요. 저런 새끼 커서도 개차반일텐데.

  • 4. 아우
    '17.10.18 2:12 P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읽다가 열뻗쳐서 댓글달아요.
    뭐 저런 악마같은 색_히가 다 있죠?
    저런거야말로 소년원에 넣고 평생 바깥공기 못마시게 해야 하는거 아녜요?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그런것도 아니고 다문화가정 아이라고 일부러 그랬네요.
    뭐 저딴 색히가.. 제가 부모면 저색히 내손으로 눈 파버릴거예요.
    저런 유전자는 진심 이 세상에서 일찌감치 싹을 잘라버리는게 모두에게 이득일 것 같아요.
    저딴놈 사람구실 못하게 하던지.. 하는 짓이 어쩜 저렇게 악질인가요?

  • 5. 보통때도
    '17.10.18 2:13 PM (14.47.xxx.244)

    보통때도 괴롭혔겠네요
    보자마자 얼굴가리고 베게로 가렸다니...
    악마새끼와 부모네요..

  • 6. 눈에는 눈
    '17.10.18 2:14 PM (58.77.xxx.162)

    니 눈깔을 내놔야지

  • 7. ......
    '17.10.18 2:18 PM (59.23.xxx.202)

    어제 본인아들이 바람피면?이라는글에 댓글들이 거의 자기자식이 살인해도 편들어주는게 부모마음이라며 그런거라던데....;;;;;;; 여기 여자들도 그렇듯이 저 부모도 그런거아니겠어요?

  • 8. ㅇㅇ
    '17.10.18 2:20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저게 고의가 아니면 뭐가 고의라는 건지.
    가해자가 어린이면 처벌을 할 수 없다는 건가요?
    남의 눈을 실명시킬 만큼 충분히 폭력적이고 잔인한데요.
    화살촉을 깎다니 범죄자예요.
    그 부모는 피해보상 안해주나요.
    무슬림법이 간절한 순간이네요.

  • 9. 어휴
    '17.10.18 2:23 PM (59.31.xxx.242)

    맘이 아파서 링크도 못열어봤어요
    어쩌나요 저아이는..
    부모님없이 할머니랑만 산다니
    더 안쓰럽네요

    아무리 미성년자라도 저런놈이
    아무런 처벌도 안받는다면 예비 범죄자가
    되는건 안봐도 뻔하죠

  • 10. ...
    '17.10.18 2:28 PM (115.138.xxx.72) - 삭제된댓글

    세상에!! 평소에도괴롭힘을 많이당한것같네요 벽에 강제로세워놓고 한것보니 너무안타깝네요

  • 11. 무서운 아이
    '17.10.18 2:28 PM (175.223.xxx.82)

    상당히 폭력적이네요. 6학년아이가 정상이라면 저럴 수 있나요? 화살을 일부러 깎아서...... 사이코패스 같아요. ㅠ

  • 12. 울화통터져서 로긴.
    '17.10.18 2:32 PM (110.9.xxx.236)

    니 눈깔도 내놔라. 약자괴롭히는 놈아.

  • 13. 다문화
    '17.10.18 2:36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이기사와 별개로 다문화 진짜 사회 문제에요.ㅠㅠ
    다문화 가정이 100만이 넘고 초중고 아이들이 15만이라네요. 어마한 숫자에요.학교에서 교육에도 한계가 있구요.
    국가적인 예산낭비가 다문화정책이죠.

  • 14. 아미안해ㅠㅠ
    '17.10.18 2:36 PM (218.238.xxx.84)

    엄마도 여기 없나본데ㅠㅠㅠㅠㅜ

  • 15. 헤라
    '17.10.18 2:38 PM (119.204.xxx.245)

    아주 개새끼네
    어린놈이 악마네악마

  • 16. 아,,,
    '17.10.18 2:41 PM (175.192.xxx.37)

    제발제발 한쪽 눈 만이길 ,, 바라면서 글 읽었네요.

    니 눈깔 내놔라.. 너는 두 개 (이러면 안되나요?)

  • 17. e..
    '17.10.18 2:43 PM (220.78.xxx.22)

    세상에 다친아이 너무 안되었어요ㅜㅜ
    아가야 베게대고 빨리 도망이라도 가지 그랬어

  • 18. 어쩌나 ㅠ
    '17.10.18 2:45 PM (119.65.xxx.195)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실명이라니 ㅠ
    저 가해자 있는 재산 다 털어서
    피해자 보상해야죠
    보상해도 치유되지않을 상처지만 ㅠ
    자식새끼 교육 잘시켜야지 ㅉ
    말귀 알아들을때부터 남한테 절대
    폭력이나 위험한짓은 안된다고.

    저 전에 같은 사무실 여자차장
    애 외할아버지가 자기자식한테
    다 때리고 다녀도 된다고 맞지말라고
    다 물어주면 된다고 그렇게말했다고
    자랑스럽게 지껄이던데
    그럼 큰일난다고 해서 능글능글 웃으며
    자랑삼아 말하는데
    그런년 자식새끼인듯

  • 19. 어쩌나 ㅠ
    '17.10.18 2:45 PM (119.65.xxx.195)

    안타깝네요 실명이라니 ㅠ
    저 가해자 있는 재산 다 털어서
    피해자 보상해야죠
    보상해도 치유되지않을 상처지만 ㅠ
    자식새끼 교육 잘시켜야지 ㅉ
    말귀 알아들을때부터 남한테 절대
    폭력이나 위험한짓은 안된다고.

    저 전에 같은 사무실 여자차장
    애 외할아버지가 자기자식한테
    다 때리고 다녀도 된다고 맞지말라고
    다 물어주면 된다고 그렇게말했다고
    자랑스럽게 지껄이던데
    그럼 큰일난다고 해도 능글능글 웃으며
    자랑삼아 말하는데
    그런년 자식새끼인듯

  • 20. .......
    '17.10.18 2:50 PM (175.192.xxx.37)

    윽,, 어제 층간 담배연기, 소음 글에도 싸웠다고 애한테 뛰라고 했대잖아요.

  • 21. 둥둥
    '17.10.18 2:51 PM (211.253.xxx.34)

    벽이 뜷리는지 궁금해서.
    벽이 뚫리는지 궁금해서라고... 이걸 가해자 부모가 변명이라고 내놓은건가요???
    헐............................
    화살촉을 깍아서... 다른 아이들이 말리는대도..
    베게를 내린사이...........진짜 잔학하네요.ㅠㅠ

  • 22. ........
    '17.10.18 2:57 PM (175.192.xxx.37)

    변기통에 버렸대잖아요.

    성인 범죄 전과자들 하는 짓 같네요

  • 23. 세상에
    '17.10.18 2:57 PM (223.62.xxx.52)

    화살촉을 깎아서 베개를 내린사이에 그걸 쏘다니 ㅠ 폭력성이 장난아니네요 저런걸 14세미만이라고 처벌을 할수 없다니 ㅠ 누군지 이름이라도 밝혀야 다른애들도 조심할거 아니에요!!!!!

  • 24. 누군가는
    '17.10.18 2:58 PM (1.11.xxx.4) - 삭제된댓글

    애가 어려서 책임을 못지면 부모가 지게해야죠
    진짜 누구를 위한 법인지.

  • 25. 그 부모가
    '17.10.18 3:02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책임져애져 죄값!!!!
    어쩌나요 저아이...ㅜ 엄마가 고국으로 떠났다니

  • 26. ㅇㅈㅇ
    '17.10.18 3:03 PM (39.7.xxx.50)

    자라면 어금니아빠

  • 27. ㅇㅇ
    '17.10.18 3:10 PM (49.142.xxx.181)

    저거 가해자 부모한테 피해보상 소송 걸어야죠. 물어내야 할듯..
    형사적으론 소년법 적용받을지 몰라도 민사론 못빠져나가요.

  • 28. 너무 마음아파
    '17.10.18 3:13 PM (222.108.xxx.63)

    열어보진 못했어요.
    저런아이 왜 벌하지 못하는건가요..
    우리나라 법은 정말 그지같아요 ㅠ

  • 29. 나는나는나
    '17.10.18 3:18 PM (211.109.xxx.210) - 삭제된댓글

    고의건 아니건 민사로 배상이라도 크게 받아내야죠
    나중에 상계밑천이라도 삼도록

  • 30. 나는나는나
    '17.10.18 3:20 PM (211.109.xxx.210) - 삭제된댓글

    다시 읽어보니 완전 나쁜 놈이네요

  • 31. ....
    '17.10.18 3:20 PM (223.62.xxx.192)

    와 악마가 따로 없네요 ㅜㅜ

  • 32. ....
    '17.10.18 3:24 PM (59.29.xxx.126) - 삭제된댓글

    진짜..마음아프네요.
    이럴 때 뭐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
    당한 아이에게 너도 그 새끼 눈 찔러서 실명되게 해라. 너는 양쪽 다 찔러야 그나마 공평하다. 14살 되기전에 얼른해라고 교육시키는 게 맞는 거죠?
    사법부에서는 아무것도 안해주니까.
    당한 아이는 그냥 재수가 없었던 거에요. 라고 하니까.

  • 33. 쓸개코
    '17.10.18 3:42 PM (14.53.xxx.217)

    다문화자녀라고 더 괴롭힘을 당했던 것인지.. 어떻게 말려도 그리 잔인한 행동을 했을까요.

  • 34. 새옹
    '17.10.18 3:59 PM (223.62.xxx.57)

    14세 미만 미성년자라 벌을 줄수 없다면 그 아이를 그렇게 기른 부모가 대신 벌 받아야 하능거 아닌가요
    이건 정말 아닌듯...
    아 너무 화가나네요

  • 35. 마른여자
    '17.10.18 4:06 PM (182.230.xxx.218)

    오메오메~~

    아형온할수없는 빡침이 올라온다

    정말 눈안보이면 얼마나 불편한데

    아직어린애인데 휴유~~~

    아왜케 나이어린애들이 더잔인하냐구

    이게 다 스마트폰때문이야~으그성질나

  • 36. 격리
    '17.10.18 4:08 PM (175.209.xxx.151) - 삭제된댓글

    가해아이 전학가서 또 화살을 날릴텐데 우리아이들 어쩝니까

  • 37. 아~
    '17.10.18 4:38 PM (180.66.xxx.170)

    맘아파서 못 읽겠어요.
    미성년자 처벌 않받는거 없어져야해요.
    이 사건 어디 서명하는데없나요.

  • 38. 가해자 어미
    '17.10.18 4:48 PM (210.183.xxx.102) - 삭제된댓글

    피해자에게 사과한마디 안했다죠
    피해자기 있는집 자식이어도 그따위로 행동했을까요?
    피해자가 엄마도 없고 아빠는 아파누워있다죠
    가해자엄마 살면서 싸고돌던 그못된 자식에게 받던
    남에게 받던 어떤식으로든지 천벌받습니다

  • 39. 자식은 부모의뒷모습을 보면서 닮아간다
    '17.10.18 4:53 PM (210.183.xxx.102)

    가해자 부모가 실명당한 피해아동과 가족에게
    사과한마디 안했다고 오늘 tv 에서 나오더군요
    그러니 자식이 그모양이죠

    피해자가 있는집 자식이어도 그따위로 행동했을까요?
    피해자가 엄마도 없고 아빠는 환자라죠
    가해자엄마 앞으로 살아가면서 싸고돌던 그못된 망나니 자식에게 받던
    타인에게 받던 어떤식으로든지 천벌받을거라 생각합니다

  • 40. ㅇㅇㅇ
    '17.10.18 5:06 PM (14.75.xxx.32) - 삭제된댓글

    형사처벌은 미성년자라 피할수있지만
    그부모에게 민사소송으로 위자료 칑구할수있는데
    누가 알려줬음좋겠네요

  • 41. 너무
    '17.10.18 5:12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가엾네요.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야한다니...
    가해 아이 너무 잔인해요.
    수학여행 법으로 금지시켜야합니다.
    애들이 새벽 1시까지 안자는데 관리안한 선생님들도 원망스럽고

  • 42. 99
    '17.10.18 6:35 PM (61.254.xxx.195)

    수정체까지 적출했다니....정말 가슴아파요.
    형사처벌도 못하는 저 범인 눈으로 대체 못하나요?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하는 아이를 생각하면 정말 이나라 법이 법이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 43. ㅇㅇ
    '17.10.18 8:52 PM (39.7.xxx.190)

    맘이 아파서 기사를 읽어보지도 못하겠네요
    아 저거는 진짜 그부모가 보상하게 해야합니다
    14세 미만이 저지른 범죄라고 전학만가면
    땡이라는건가요?
    그아이 금방 15세 16세 되요
    요즘 중학생들 나쁜 애들은 어른 뺨쳐요
    뭔가 대책이 있어야해요

  • 44. 진짜
    '17.10.19 12:14 AM (175.223.xxx.77)

    이럴땐 외국법처럼부모한테벌좀줬으면해요

  • 45. 다문화면 다행이게요
    '17.10.19 5:54 AM (223.38.xxx.89)

    아버지는 정신장애
    엄마는 본국으로 가버렸대요
    다문화는 의외로 서민적으로 행복하게 사는 집도 많아요
    가정이 가질 모든 열악한 요소를 다 가진 아이였어요
    도와줘야해요
    저렇게 개값 물어주고 끝나면 안되요
    그아이도 소중한 아이니까요

  • 46. 223님
    '17.10.20 2:18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위에 쓰신 " 아버지는 정신장애"라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확인하시고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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