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들 보니까... 겨울내에 먹게 야채같은거 말리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저도 얼마전에 집에서 무우 말려보니까꽤 잘 말려서
이번 겨울에는 식비도 좀 아낌결 저렇게 말려야 겠다 싶더라구요
살림해보니까 겨울엔 애호박은 꽤 많이 올라가는것 같구요..
아직 동네마트가니까 하나에 500원씩 하던데 겨울되면 하나에 3000원 3500원씩까지 올라가더라구요..ㅋㅋ
애호박 말고 어떤게 주로 확 올라가는편인가요..
갑자기 애호박 말고 무우도 저렇게 말려서 찌개할때 넣어도 될까요..???
애호박 말고는 겨울에 채소값 올라가는거 중에 갑자기 생각이 잘 안나서요
가지도 말리고 요즘 표고가 싸데요? 것두 말리고,
사실 박있죠? 말려서 김밥에도 넣구 나물도 해먹구,
(외할무니가 해주시던게 생각나서 살짝 슬퍼졌어요~ㅠ)
겨울엔 청양고추도 비싸지니 요즘에 사서 냉동실에 쟁여두죠.
네 참고 해야겠어요.. 갑자기 생각하니까 애호박 말고는생각이 잘 안나더라구요...
저는 매운고추 냉동실에 저장 많이 해요. 고기나 생선요리에는 필수로 들어가는데
겨울에는 4-5개 넣어놓고 천몇백원...시껍한다는....ㅡ,.ㅡ
무는 김장철에 맛있을때 사서 신문지에 낱개로 싸서 스티로폼박스 안에 넣어서
베란다 한켠에 두시면 두세달은 가요. 무말랭이 할것만 말리세요.
무우는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두면 꽤 오래가네요...ㅋㅋ
홍고추요. 많이도 살것없이 한봉지만 썰어 얼려놔도 좋더라구요.
쑥 양파 시금치 청양고추 파 부추 무우 호박 이렇게 냉동 해요
계절별로 이것저것 돌아가면서 냉동시켜요
지금은 고추랑 호박 파 부추 쑥 들어 있어요
말릴만큼 가격이 싼가요?
여름 내내 비싸서 싼적이 없었어요.
겨울에도 비슷한 가격이면 맛때문이면 몰라도
고생할 필요는 없는듯해서요.
가지는 반만 말려서 냉동실에 넣었다
음식할때 따로 불리지 않고
고기랑 볶거나 하면 식감이 괜찮아요.
호박 두개 1000원 하더라구요
애호박 싸던데요.. 저희동네 어제 2개에천원주고 사왔거든요... 쥬키니 호박은 사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동네는 포장되어 있는 애호박은 좀흠집 있고 그러면 5백원에 떨이로 팔기도 해요.. 평소에는 천오백원씩 팔더라구요.
저희동네는 동네 마트 쥬키니 호박은 두개의 천원씩 해요... 포장되어있는 애호박은 천오백원하는거 흠좀 있으면 5백원에 팔고 하더라구요...
저도 청양고추랑 홍고추 얼려놔요.
대파도 좀 얼리면 설때 비싼 대파 안사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