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평 줄여가는데요. 짐을 많이 줄여야할것 같아요.
생각나는게. 앞뒤 베란다에 놓여있는 쓰지도 않는. 의자. 아이스박스.
스키.오래된 컴.스케이트.안쓰는이불.책은너무 아까워서리...
안쓰는컵.쿠킹용품.프라스틱통들.유리병들.옷.언젠간쓰겠지했떤 상자들.쇼핑백.
아. 또 뭐가 잇을까요? 그것들 갖다 버리는것도 일일것 같아요.
10평 줄여가는데요. 짐을 많이 줄여야할것 같아요.
생각나는게. 앞뒤 베란다에 놓여있는 쓰지도 않는. 의자. 아이스박스.
스키.오래된 컴.스케이트.안쓰는이불.책은너무 아까워서리...
안쓰는컵.쿠킹용품.프라스틱통들.유리병들.옷.언젠간쓰겠지했떤 상자들.쇼핑백.
아. 또 뭐가 잇을까요? 그것들 갖다 버리는것도 일일것 같아요.
화분갯수줄이기, 전시용도자기, 책은 아깝지만 꼭 볼것만 챙기면 좋을거같아요,^^
화분은 한개도 없구요 전시용은 뭐 하나도 없어요.쇼파도 없구요.
대신 책이 많은데. 살때 생각하면 버리기가 힘들어요. 계속 쟁이기만 하고.
그래도 버리고 가야겠죠?
제 개인 생각이지만 ^^ 저는 두번이상 보지 않는 책은 다시 손이 안가더라고 이사를 자주해서
무게도 장난이 아니였어요,
아주 아까운 책은 인터넷 헌책방에 파시고,
아님 필요한 사람에게 주시고,
나머지는 버리세요.
다시 읽지 않을 책을 갖고 있는 것도 욕심이다 싶더군요.
필요할 때 도서관에서 빌려읽겠다 맘 먹으면 버리기 쉬워요.
책을 줄이셔야 할거 같네요.. 좋은 이웃들에게 좋은 책을 나눠주시는 건 어떨지요..
얼마전 이사하면서 전공서적이며 뭐며 엄청 버렸는데. 솔직히 버리면서는 .. 눈물까지 살짝 나더군요. 추억을 버리는 거 같아요. 근데 잉사와서 공간 넓어진거 보니.. 생각도 안나던데요.. 사람이란게 이렇습니다.
저희집은 이번 추석전에 10상자쯤 버렸는데 별로 표도 안나네요
그냥 서재방 방바닥에 깔려있던 책이 없어진 정도예요.
돈생각하면 엄청 아깝지만 친구네 인테리어 잘된 집 가보니
책이 정답이예요.
그집엔 책장이 없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