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월화드라마들~~다 재밌네요^^

달콤스 조회수 : 6,654
작성일 : 2017-10-18 00:47:06
티비를 스마트 티비로 바꾸니 푹티비를 휴대폰, 탭, 티비로 다볼수 있게 되었어요...
덕분에 시간날 때 틈틈히 밀린 드라마를 보는데...
요번에 편성된 월화드라마 최강이네요

사랑의 온도...최근 스토리 느슨해졌다가 어제 냉장고 키스로 다시 불을 지펴주시고~~서현진 좋아해서 믿고보고 있네요...식샤를 합시다2에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오해영에서는 너무 들이대는 게 공감이 안갔지만 재밌었구요... 양세종의 재발견~~^^

마녀의 법정...간만에 나온 려원 시원시원하게 연기잘하고 스토리 탄탄하네요 이런 법정드라마 좀 식상해질 때도 됐는데 전혀~~요번주꺼는 아직 못 봤네요

20세기 소년소녀...요건 제일 늦게 그저 기대없이 봤다가 완전 빠진 드라마 응팔 작가가 썼다고 하더니 역시 괜찮네요 한예슬 보는 것도 나름 눈호강인듯요
옷을 참 특이하게 입고 나와요 흰 메리야스 같은 옷위에 상의를 레이어드해서 입기도하고...근데 그게 또다 어울리네요ㅎㅎ

님들은 어떤거 보시나요?
시청률은 사랑의 온도와 마녀의 법정 박빙이고 20세기 소년소녀는 안습이네요




IP : 119.207.xxx.11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18 12:51 AM (211.219.xxx.39)

    세개다요 ㅎ

  • 2. ㅌㅌ
    '17.10.18 12:53 AM (220.78.xxx.36)

    이반생은도 재밌어요 보세요 ㅋㅋ

  • 3. 달콤스
    '17.10.18 12:56 AM (119.207.xxx.117)

    네, 그건 tvn이라 다시보기가 힘들어서요...
    그것도 재밌어 보여요ㅎ 근데 이민기가 제가 아는 이민기인지 얼핏봐서 그런가 얼굴이 많이 달라보이네요

  • 4. 달콤스
    '17.10.18 1:03 AM (119.207.xxx.117)

    211님 세개다 보는 분 많을 듯요ㅎㅎ
    저도 이런 적은 첨이라

  • 5. ,.,,
    '17.10.18 1:19 AM (1.238.xxx.165)

    사랑의온도,,로맨스가 이렇게 안 끌리는건 처음이네요. 전 어제부로 마녀의 법정으로 채널 돌렸어요

  • 6.
    '17.10.18 1:38 AM (223.38.xxx.18)

    사랑의 온도.. 개인적으론 너무 재미가 없어요. 남녀 주인공캐릭터가 매력 없어요. 서현진, 양세종 둘다 좋아하는데 스토리도 진부하고, 캐릭터도 매력없고..그나마 박정우 캐릭터가 젤 나은 정도... 배우들이 아까워요. 기대를 많이 했던 드라마인데 ㅜ ㅜ

  • 7. 20세기 소년 소녀
    '17.10.18 2:17 AM (219.254.xxx.210)

    보는데 넘 재밌어
    푹빠져 보고 있어요
    분위기가 진짜 포근하고 아늑해요
    드라마가 아니라
    실제있는 남의집 일상사들을
    구경하는 느낌이요ᆢ
    배우들도 다 잘 어울리고
    한예슬 부모ㆍ류현경부모가 사는 아파트는
    어쩜 그렇게 진짜 사람이 사는것처럼
    사람냄새 나게 꾸며놓았는지
    첫회부터 푹빠져서 한회도
    안놓쳤네요^^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별로 안보는지
    시청률은 낮더라구요ᆢ좀 이해가 안가요

  • 8. ㅇㅇ
    '17.10.18 2:31 AM (39.7.xxx.138)

    드라마할 시간에 걷기하고 오니 통 볼시간이 없네요.
    사온보다 나이차가 넘 느껴져 관뒀구요.

  • 9. 뱃살겅쥬
    '17.10.18 2:54 AM (1.238.xxx.253)

    이소소..의 장변호사 이상희 배우 팬이라 그거봐요.
    -여주는 별루..;;

    아이캔스피크 족발집 처녀~ 에요.

  • 10. 저도
    '17.10.18 3:04 AM (220.116.xxx.191)

    마녀의 법정을 보고있는데
    김과장 때처럼 가벼운 코믹에 진중한 메세지도 담고있고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미있네요

    20세기는 한예슬때문에 일부러 안봐요

    그렇게 사랑받았으면서
    드라마 펑크내고 미국가버리고.
    같이 연기하던 선배 연기자들과 시청자들에대한
    예의가 아니죠

    이런 오만방자한 애들은 안불렀으면해요

    사랑온도는 주인공 캐미가 안살아요
    이모 조카같아서..

  • 11. ...
    '17.10.18 3:17 AM (14.34.xxx.36)

    사랑의온도에서
    마녀의 법정으로 옮겨갔어요

  • 12. ㅇㅇ
    '17.10.18 4:27 AM (211.114.xxx.126)

    저는 사랑의온도만 재미있어요~ 다른건 제취향 드라마가아니라서 안봐요

  • 13. 저랑
    '17.10.18 4:56 AM (175.120.xxx.181)

    다른 방향이지만 저도 너무 재밌어요
    내남자의 비밀
    이번생은 처음이라
    별별며느리

  • 14. ..
    '17.10.18 7:13 AM (211.243.xxx.147)

    사랑의온도 너무 재미없어요 스토리구조가 너무 뻔해서 보다가 포기하고 마녀의 법정으로 갈아 탔어요 응팔작가라니 20세기도 챙겨야 겠네요

  • 15. ㅇㅇ
    '17.10.18 7:30 AM (180.230.xxx.96)

    사랑의온도 틀어놔도 딴짓 하게 되더니
    다들 재미없어하는거군요 ㅎ
    어제 마녀법정 보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 16. .......
    '17.10.18 7:53 AM (66.41.xxx.203)

    전 일주일에 두개 이상 보지 말자는 나름의 원칙이 있어서
    20세기-매드독으로 결정했어요.
    마녀법정 보다가 20세기로 갈아탐.

  • 17. ...
    '17.10.18 8:32 AM (223.56.xxx.69)

    사랑의 온도 보다가 재미없어서 마녀의 법정으로 갈아탔어요

  • 18. 이번생은
    '17.10.18 9:32 AM (39.7.xxx.72) - 삭제된댓글

    처음이라...이거만 봐요
    나머진 재미없음

  • 19. 신인배우
    '17.10.18 9:37 AM (211.237.xxx.23) - 삭제된댓글

    사랑의온도 남자배우는 신인이라 그런가 책읽어주는 사람같아요 연기가 너무 심심해서 보다보면 졸고있어요 ㅋㅋ어제 첨 마녀의법정봤는데 몰입도가 좋아서 1회부터 챙겨봐야겠어요

  • 20. 사랑의온도
    '17.10.18 9:56 AM (110.70.xxx.78)

    남여주캐미도 없고 갈수록 재미도 없어서 보다 보면 졸고있어요ㅋㅋ어제부터 마녀의법정 봤는데 나름 볼만해서 담주부터 닥본사해야겠어요

  • 21. 갈아탐
    '17.10.18 10:08 AM (118.45.xxx.197)

    사랑의온도 보다가 마녀의법정으로 갈아탔어요
    너~무 볼게 없어서 사랑의온도 봤는데 대사때문에 감정이입이 안돼요ㅡㅡ
    양세종은 다시 봤고 목소리가 정말 좋네요 ㅎㅎㅎ 근데 넘 어려보여요
    마녀의법정은 려원도 좋고 스토리가 넘 맘에 들어요 ㅎㅎㅎ

  • 22. 달콤스
    '17.10.18 10:44 AM (59.14.xxx.214)

    사랑의 온도가 좀 스토리가 느슨해진 듯 하더니 많이들 갈아타시네요...
    다들 똑같이 느끼시나봐요...전 이 드라마 작가가 이과형이 아닌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주인공들의 감정선이나 대사가 너무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라는 느낌이 강해서...현실이라면피곤한 느낌이 들기도 하거든요

  • 23. ...
    '17.10.18 11:33 AM (61.82.xxx.79)

    사랑의 온도 작가 드라마가 전에는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영 재미도 없고 배우들의 매력도 전혀 안 살아서
    3-4회 대충 보고 포기했어요.
    원래 드라마 잘 안보는데.. 근데 이번생은 처음이라와 마녀의 법정 재미있네요
    이번생을 본방으로 보고 마녀의 법정은 재방으로-
    3,4회 오늘 케이블 재방송 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369 냥 납치 사건 16 봄날은온다 2017/11/22 1,764
751368 늘 갑자기 연락해서 오늘 만나자는 친구 거절했어요. 12 짜증 2017/11/22 7,210
751367 유럽으로 주재원 나가는 지인 선물 4 고민고민 2017/11/22 1,417
751366 정신과 약을 먹었는데요 4 .. 2017/11/22 1,373
751365 청와대기자단.해체해야할이유.jpg 4 5분만읽어봐.. 2017/11/22 1,246
751364 청소년냥이를 집에 들였는데요 3 냥이 2017/11/22 1,160
751363 그럼 얼마 있음 애 낳아도 될까요? 4 그럼 2017/11/22 1,051
751362 어제 이웃집 찰스에 나온 닭공장 4 공장 2017/11/22 1,104
751361 공격적인 동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7 dsf 2017/11/22 1,615
751360 UN사에서 제공한 영상 보니 13 ㅇㅇㅇ 2017/11/22 3,898
751359 82댓글 오타 안고치시나요? 7 ㄱㄱㄱ 2017/11/22 497
751358 예장합동 , 종교인 과세는 개신교 말살 정책 14 고딩맘 2017/11/22 848
751357 코스트코 바이네르 부츠 어떤가요? 발이 편한지 궁금.. 1 부츠 2017/11/22 2,264
751356 호주 남자 어린이 성폭행 여자 42 2017/11/22 19,708
751355 노란끼돌며 밝은데 붉은끼있는 피부면 웜톤인거죠? 어떤 색이 어울.. 5 샤란 2017/11/22 2,584
751354 언론이 보내지 않은 이국종 교수 브리핑 요약.txt 23 ㅇㅇ 2017/11/22 3,831
751353 21세기에도 이런 엄마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2 ㄷㄷ 2017/11/22 2,040
751352 김장에 조미료 사용이요.... 15 김장 2017/11/22 3,759
751351 베이지가 잘 어울리는 얼굴은 어떤거죠 7 .... 2017/11/22 3,150
751350 블라우스를 샀는데요? 1 68년 2017/11/22 658
751349 오늘 김장한김치 언제쯤 김냉에 넣는걸까요? 5 힘들어요 2017/11/22 1,755
751348 가스 보일러 박사님들 5 난방박사님들.. 2017/11/22 1,317
751347 혹시 포트메리온 악센트볼 관심있으시면 19 풍경 2017/11/22 2,725
751346 권역 외상센터 지원 및 닥터헬기 지원 청원참여해주세요!! 6 국민청원 2017/11/22 639
751345 요즘 지하철에서 음식물 먹는 무개념들 왜이리 많죠 32 목격담 2017/11/22 4,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