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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사한테 언니라고

J 조회수 : 6,078
작성일 : 2017-10-17 22:17:46
응급실 여의사한테 언니라고 부르는 거 잘못한 건가요?

기분나빠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어떤게 정상인건지 의견 받습니다.
IP : 39.7.xxx.10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17 10:19 PM (180.230.xxx.54)

    직장에서 언니 오빠 해요?

  • 2. ??
    '17.10.17 10:21 PM (39.7.xxx.72)

    그것도 판단이 안되서 묻나요?

  • 3. ..
    '17.10.17 10:23 PM (1.221.xxx.18)

    20년전부터 미용실에서도 선생님이라고 하는판에
    그 힘든 공부하고 언니소리 들으면 당연히 기분 나쁘겠죠?

  • 4.
    '17.10.17 10:25 PM (117.111.xxx.242)

    무슨 고터에서 옷사는것도 아니고..언니라뇨..

  • 5. .....
    '17.10.17 10:29 PM (222.114.xxx.181)

    의사만? 간호사한테도 언니라고 좀 하지 마세요. 의사는 선생님이고 간호사, 조무사는 언니인 것도 맘에 안들어요.

  • 6. ...
    '17.10.17 10:29 PM (121.131.xxx.169) - 삭제된댓글

    의견을 받겠다는 생각 자체가... -.- 어휴

  • 7. ...
    '17.10.17 10:30 PM (220.120.xxx.158)

    누구한테든 언니라고 막 부르지않았으면 좋겠어요

  • 8. s..
    '17.10.17 10:32 PM (121.129.xxx.73) - 삭제된댓글

    개념좀 갖고 살아라..
    진료 받으러 가서 의사한테
    오빠라고 하지?

  • 9. ...
    '17.10.17 10:35 PM (121.131.xxx.169) - 삭제된댓글

    학교 가서 아이 담임한테도 언니라 부르시면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 10. 보니
    '17.10.17 10:35 PM (220.89.xxx.71)

    무식한 시장통에서 개념없이 살았으니 그게 이상한건지도 모르겠지

  • 11. 언니라고 부르면
    '17.10.17 10:36 PM (223.62.xxx.164)

    부르는 사람의 수준이 낮아보이던데요.
    좀 가격대가 있는 상품 파는 자영업 하는데요, 사람들이 절 사장님, 대표님, 저기요, 언니 등등으로 부르는데 예전엔 몰랐던 게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들 특징이 거의 교양없어요. 그래서 저도 어딜 가도 언니라는 호칭 사용 안 합니다. 경박해보이기 싫어서요

  • 12. 그러면..
    '17.10.17 10:37 PM (125.184.xxx.67)

    남의사는 오빠에요?

  • 13. ...
    '17.10.17 10:42 PM (211.36.xxx.174)

    ㅋㅋ진짜 무식하다.언니래ㅋㅋㅋ

  • 14. ..
    '17.10.17 11:06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이런 것도 판단 못하시는게 신기할지경이네요.

  • 15. ..
    '17.10.17 11:06 PM (49.170.xxx.24)

    남자의사에게 오빠라고 해보세요.

  • 16. ..
    '17.10.17 11:10 PM (220.85.xxx.236)

    거창하게 격식까진아니더라도 서로.. 예의갖추는게 좋을듯
    님께 언니야 누나야 햇다면 어떨까요

  • 17. 와..
    '17.10.17 11:21 PM (59.25.xxx.55)

    정말 천박하네요.. 응급실가서 의사한테 언니... 그럼 남의사는 오빠라고 부르겠네요.

  • 18. ㅁㅁ
    '17.10.17 11:23 PM (211.36.xxx.190)

    아이고 무식 두번 인증이네요
    한 번은 실수라지만 여기서까지 물어보더니 완전.

    제 친구가 피부과하니 업소녀들 많이 상대하는데
    그 직업군이 언니라고 많이 부른대요.

    파부 성형의사?야 돈 벌이 대상이고 주된 고객이니 참지만 응급실의사가 왜 참아요?

    넌 일반인이지만 아무나 언니라고 부르면 상대 안할 거네요.

  • 19. 미치겠다.
    '17.10.17 11:34 PM (211.172.xxx.154)

    웬일이니...직업나오나요... 여의사가 이여자 뭔가 했겠군요.

  • 20. 대~박
    '17.10.17 11:57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응급실 여의사랑 원래 친분이 있으세요? 아니죠? 그런데 왜 언니에요?
    남의사한테는 오빠라고 하세요?
    근데 여의사는 왜요? 만만해요??
    제 동생이 젊은 여의사인데 저런 경우 정말 황당하고 기분나빠하던데요
    당신하고 친분 쌓으려고 거기에서 일하는 거 아니거든요. 여자의사들도요

  • 21. ㅋㄲㅋ
    '17.10.18 12:42 AM (59.3.xxx.121)

    텅텅.. 무식하네요^^

  • 22. 업소녀
    '17.10.18 12:5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업소녀 출신이나 아무나 언니 오빠죠.
    일반인들 언니 오빠 함부로 안불러요.

  • 23. T
    '17.10.18 1:00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상담와서 초면에 저를 언니~~라고 불렀던 학부모.
    본인도 작정하고 불렀던건 아니고 엉겁결에 부르고 나서 엄청 당황하더라구요.
    전직 술집 마담이었다고 동네에 소문이 자자했어요.

  • 24. ㄴㄴ
    '17.10.18 2:36 AM (183.96.xxx.185) - 삭제된댓글

    여의사세요? 제가 의사면 나보나 어리면 실수구나 못배웠구나 하고 말거고 나보다 많으면 '언니라니요' 라고 까지만 말하고 무시할것 같네요

  • 25. ㅎㅎ
    '17.10.18 5:40 AM (14.54.xxx.8)

    직업???
    완전 웃겼을듯요

  • 26. ...
    '17.10.18 8:40 AM (14.1.xxx.172) - 삭제된댓글

    수준나와요. 전국민이 다 지 형제자매인가... 콩가루 족보일세...

  • 27. 익명中
    '17.10.18 8:40 AM (175.213.xxx.27)

    무슨 개저씨가 20대 편의점 알바 학생한테 아가씨부르는 소리하고앉으셨어요..

  • 28. ㅋㅋㅋ
    '17.10.18 9:19 AM (183.102.xxx.22)

    정말 이런 글까지 보다니...

  • 29. 다티
    '17.10.18 6:09 PM (223.33.xxx.222)

    어디 가서든 언니, 오빠라고 부르지 마세요.
    의사가 님 친구나 가족이에요?? 엄연한 직책과 일반화된 호칭이 있는데 언니가 뭐에요. 같은 여자라서 만만하고 우습나요?
    저는 그냥 자영업자인데 내 업장에 와서 언니, 아가씨라고 부르는 사람 치고 멀쩡한 사람은 없어요. 제일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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