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9시에 그거 고정으로봐요
옛날 생각도 나고요
20년 넘은 드라마인데 정말 명작이네요
김해숙씨 윤미라씨 너무 젊어요 ㅎ
나문희씨도 팽팽
요즘은 왜 이런 서민드라마가 없는지
죄다 재벌 불륜 아이 잃어버린거 하여튼 예전 드라마가 훨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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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서울의 달
옛날 드라마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7-10-17 19:28:32
IP : 175.223.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17.10.17 7:37 PM (175.209.xxx.57)어디서 해요? 저도 예전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채시라가 제비 한석규를 좋아하게 되면서 굉장히 마음 아팠던...
또 그런 채시라를 최민식이 짝사랑하고...아주 현실적이면서도 재밌었어요.
그 집 앞에서 채시라가 한석규한테 '안아줘...'라고 말하는 거 엿듣고 있는 최민식 표정.
아직도 기억나네요...ㅎㅎㅎ2. 저는
'17.10.17 7:42 PM (220.118.xxx.190)김 원희 생각나요
시골에서 올라와 말도 제대로 못하다 최민식과 결혼해서 큰 소리 치고 사는것 보고
그때나 지금이나 김 원희는 얼굴도 작고
아이 소식이나 들렸으면...
김정은, 김선아 와 여전히 절친이겠지...3. 저는
'17.10.17 7:46 PM (175.120.xxx.181)드라마는 마음이 아파서 별로고
주제곡이 좋아요
서울 이곳은4. ,,
'17.10.17 8:10 PM (125.178.xxx.37)서울의달 파랑새는 있다 옥이이모...
참 재미있었죠..
그립네요..5. ㅇㅇ
'17.10.17 8:23 PM (116.121.xxx.18)드라마 중 작품성이 최고예요.
이명박 당선 이후 서민 드라마 실종되었어요.
보통사람이 주인공인 드라마가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6. ㅇㅇ
'17.10.17 8:25 PM (116.121.xxx.18)ktv에서 해요.
btv는 290번 월~금 9시.7. ....
'17.10.17 8:49 PM (119.64.xxx.157)재밌어요
끝이 너무 슬퍼요 한석규ㅜㅜ
그래도 채시라 품이라 행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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