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험에서 화상진단비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졍이80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17-10-17 14:09:35
화상을 입어 치료중인데 많이데였는데

보험회사에서는 진단서에 심재성2도 이렇게

딱 써있어야한다고 해서 첫날가서 간호사한태

말했더니 치료가 다끝나야 안다고 지금은

아무것도 진단이 안나온다고 그러네요 그리고

나름 전문병원인데 심재성이 진단서에 나와야한다고

했더니 뜬금없이 그래요? 첨알았어요 이러는데

보통 화상은 치료마무리에 진단서발급받나요?

그리고 치료도 드레싱위주인데 대충해줘서 집에서와서

보니 피부벗겨진대가 다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병원도 좀더 가까운 전문병원으로 옮길까 생각중입니다

 
IP : 1.243.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7 2:13 PM (218.154.xxx.228)

    아이가 과학학원서 글루건에 화상 입어서 한강성*병원 응급실 갔다가 통원치료 2번 갔었는데 응급실서 진단 내린대로 진단서 발급 받았어요.

  • 2. ...
    '17.10.17 2:18 PM (221.165.xxx.58)

    한강성심병원 가세요!~워낙 전문 화상병원이라 말하면 알아서 해줄거예요
    저희 아이 라면국물에 화상입어서 일주일 입원하고 진단금도 받았어요
    그런데 진단금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보통 20~30만원 정도 나와요

  • 3. @@
    '17.10.17 2:19 PM (121.182.xxx.168)

    화상병원은 그런거에 빠삭해서 알아서 다 해줍니다.

  • 4. ㅎㅎ
    '17.10.17 3:22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간호사한테 물어보니 그렇죠.
    의사한테 물어보세요.

  • 5. ㅠㅠ
    '17.10.17 4:06 PM (112.154.xxx.63)

    심재성2도 화상이라는 거 엄청 힘든거예요
    저희 아이 3월에 컵라면 쏟아서 화상입고 응급실, 일주일 입원, 아직도 치료중이에요
    진단비 30만원 받았는데
    지금까지 든 병원비만해도 200만원은 넘을듯..
    (하루 통원한도 초과돼서 실비에서 못받는 금액만도 진단감 진작 넘었어요)
    건강보험공단에서 다친 사유를 자세하 써내라는 공문까지 받아봤네요

    말씀하신 정도로는 심재성 진단이 안나올 것 같긴한데..
    저희는 진단서는 퇴원하면서 받았어요
    다치고 일주일쯤 뒤에요
    화상은 다친 정도를 즉시 알기는 어렵고 며칠 지나봐야한다고는 해요..

    지금 다니는 병원의 치료가 마음에 안들면 옮기세요
    전문병원이 여러모로 낫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285 스쿼트 런지 효과있나요? 13 운동하자 2017/10/17 4,983
739284 국당과 바른당? 정공(丁公)의 교훈을 새겨보라. '간보기'의 끝.. 1 역사의 교훈.. 2017/10/17 556
739283 1시 점심시간 후 엘리베이터안 복잡한데 수다를 끊지않고 계속 하.. 2 점심시간 끝.. 2017/10/17 1,020
739282 성유리백치미는 목소리때문이죠? 6 .. 2017/10/17 2,561
739281 동탄 입주하려는데 부동산이 단합해 복비가 무조건 200이래요. 12 밀빵 2017/10/17 4,475
739280 경찰 너무하네요 4 .. 2017/10/17 1,284
739279 어제 엄마를 찾지마 프로에나온 남미가수 부인분 너무 이뻐요 11 연예인인줄 .. 2017/10/17 2,079
739278 지금 병원인데요 진짜특이한사람이난리치고있어요 13 2017/10/17 7,898
739277 jtbc 태블릿의 조작 의혹에 손석희는 답하라 39 길벗1 2017/10/17 2,897
739276 아르간 오일을 쓰고 있는데 옷에 베어서 속상해요 5 ㅜㅜ 2017/10/17 1,397
739275 12일 패키지여행인데 환전 가늠이 안됩니다. 1 유로환전 2017/10/17 1,063
739274 아파트에서 철벽 치고 살다가... 5 단독주택 2017/10/17 4,601
739273 지금 도서관입니다 책 추천 좀 해주세요 7 추천 2017/10/17 1,636
739272 오늘 조윤선이라는데 화장의 힘이 대단하네요 32 화장의힘 2017/10/17 28,460
739271 요즘 다 똑같이 생긴거같아요. 1 ... 2017/10/17 1,980
739270 한지혜는 참 부러운 인생이네요. 53 ... 2017/10/17 34,060
739269 사랑의 온도에 나오는 노랠 찾습니다. 1 샹그릴라 2017/10/17 807
739268 아이들 읽은 책 제목 목록을 적어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 2017/10/17 963
739267 농협카드 없애야겠어요 4 다스는 누구.. 2017/10/17 3,086
739266 호되게 아프고 나서 보니 2 안녕 2017/10/17 2,047
739265 영재발굴단 요은이 보셨나요? 4 이슬 2017/10/17 3,049
739264 연예인 상위1% 5 꽃너울 2017/10/17 3,306
739263 재산을 좀 받았는데 맘이 이상하네요. 28 2017/10/17 21,461
739262 3연동 중문 사용하시는분들 저좀도와주시겠어요 5 도움좀 2017/10/17 2,422
739261 인삼을 많이 주셨어요 뭐할까요? 8 ... 2017/10/17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