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생은 처음이라 .. 이민기라는 배우

남주 조회수 : 4,547
작성일 : 2017-10-17 10:47:22
이 드라마에서 옥에 티 같아요 ㅠ
일단 너무 못생김.
생김을 떠나서 인상이 넘 안좋아요.
연기... 국어책 읽기.
상황 몰입도 완전 깨게 하네요.
이 배우야 말로 무슨 배짱으로 주연을
저만 이렇게 느끼는걸까요?
1.2회 보고 접었어요.
IP : 50.101.xxx.1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7.10.17 10:51 AM (118.131.xxx.115)

    신인도 아닌데 참 안타까워요...
    근데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라는 말이 있던데,,,
    그렇다면 원작의 남주가 저런 책 읽는 캐릭터였나 싶기도 하구요...
    참 이해해 주려고 하는데,,,
    서현진 나오는 드라마는 인물들이 너무 선생님들이라 피곤하고 이 드라마도 비슷한듯 달라서 둘 다 안보게 되요... ㅡ.ㅡ

  • 2. .......
    '17.10.17 10:55 AM (175.223.xxx.113)

    옥의 티(x)
    옥에 티(o)

  • 3. .....
    '17.10.17 10:56 AM (220.81.xxx.90)

    저는 류준열이 그래요.

  • 4. 남주
    '17.10.17 10:57 AM (50.101.xxx.196)

    무슨 작품을 했나 싶어 검색 해 보니...
    성폭행 관련 뉴스가 뜨서 허걱 하고 있어요.

  • 5. 남주
    '17.10.17 10:59 AM (50.101.xxx.196)

    옥에 티 수정했어요.

  • 6. ᆢ,
    '17.10.17 11:05 AM (118.38.xxx.196)

    접던지 말던지 ᆢ 캐릭터자체가 좀
    어눌한 인물이던데
    뭔인신공격까지 안티짓좀 그만하지 ᆢ

  • 7. ...
    '17.10.17 11:17 AM (14.1.xxx.102) - 삭제된댓글

    이민기도 경력이 몇년인데 연기가 그대로...
    저도 류준열, 인터넷상에서 인기가 엄청나던데 민간인도 연기자하는구나 싶은...

  • 8. ...
    '17.10.17 11:22 A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

    이민기 보면 낯가림이 심한것 같아요
    본인을 장막 한겹에 가둬놓은 느낌
    그래서 연기도 뭔가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답답한 느낌이에요
    보면 불안해요

  • 9. 캐릭터
    '17.10.17 12:24 PM (163.152.xxx.8)

    그 역할에 맞는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잘 맞아서 어색하거나 연기 못한다는 느낌은 없었다는...
    암튼 비밀의 숲 이후 기다려서 보는 드라마

  • 10. ㅡㅡ
    '17.10.17 2:10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캐릭터 자체가 그렇게 느껴졌어요
    평소 이민기 연기 못한다고 느낀적은 없네요 저는

  • 11. 이민기
    '17.10.17 3:21 PM (81.107.xxx.247)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나오는 두 주연 떄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둘다 예상대로 연기를 잘 하더라구요.
    극 중 어색해 보이는 이민기는 그 역할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
    그 케릭터가 일반적인 남주 케릭터는 아니니까...

    수지 역으로 나온 이솜은 극 중에서는 처음 보는데 케릭터 빨인지 멋있네요.
    요즘 고백부부 와 이번생은 처음이라는 기다리며 보고 있어요. ^^

  • 12. 사투리 때문인듯
    '17.10.17 7:09 PM (183.96.xxx.122)

    사투리 썼을 땐 연기가 자연스러웠어요.
    사투리 안 쓰려고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럽게 또박또박 발음하다 보니 국어책 익는 효과가 나는 듯요.
    사투리는 어정쩡하게 억양만 남을 때(글로 읽으면 표준어) 가장 어색한거 같아요.

  • 13. 성격에 맞게
    '17.10.23 11:03 AM (110.8.xxx.101)

    잘 소화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여주도 넘 이쁘고 오늘 5회 기다리고 있어요.ㅋ

  • 14. 심심파전
    '17.10.28 1:32 PM (218.153.xxx.223)

    남주 성격을 드라이하게 잘 연기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오바하지 않고 담백하게 아무거에도 관심도 없고 사람하고도 엮이고 싶지 않고 혼자만의 세계에서 살고 싶은 사람을 잘 소화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925 한겨레가 홍종학 낙마에 명운을 건듯 ... 18 고딩맘 2017/11/02 1,804
744924 서울 자동차고 zz 2017/11/02 304
744923 창원 터널 유조차 폭발 7 어쩌면 좋아.. 2017/11/02 2,484
744922 수제 소시지가 잔뜩... 요리 추천해 주세요 5 에구 2017/11/02 951
744921 요즘 여배우들은 시집도 잘가네요 23 ㅇㅇ 2017/11/02 17,317
744920 mp3 지원되는 카셋트 따로 사주시나요 1 중딩듣기 2017/11/02 306
744919 때 안미시는 분들은 매일 샤워할때 비누칠을 어느정도나 하시나요?.. 8 건조 2017/11/02 2,934
744918 중3 딸이 남친이 생겼다고 하는데.... 7 바바 2017/11/02 2,337
744917 권은희, 조국수석 인사참사로 국감 부르려 했지만 끝내 거부 14 고딩맘 2017/11/02 2,384
744916 전남친 카톡보는데 3 .... 2017/11/02 3,051
744915 중2 남자 겨울방학 두달 영어연수 보내기 5 중등 영어연.. 2017/11/02 1,004
744914 집에 하룻밤 친구가 묵고 가는데 밑반찬을 5 davi 2017/11/02 2,925
744913 혼자서 등 어떻게 미세요~~? 4 등미는것 2017/11/02 1,645
744912 ip카메라.조심하세요(수천대 해킹당함) 1 2017/11/02 2,106
744911 허언증은 좀 모자라서 그러는걸까요 9 라이어라이어.. 2017/11/02 3,148
744910 초6학년 아들 안경을 또 잃어버렸어요ㅠㅠ 13 안경 2017/11/02 1,347
744909 김장때 쓸 생새우 8 바다짱 2017/11/02 2,127
744908 오리털 패딩충전 할까 말까 고민 중 4 선택 2017/11/02 2,767
744907 숨이가빠서 쓰려졌다고 연락와서가는중인데 10 걱정 2017/11/02 4,683
744906 자꾸 살빠졋단얘길 들으니 고민이네요 ㅠ 4 Oo 2017/11/02 1,617
744905 부동산에 집 보여주는 문제요.. 11 아기엄마 2017/11/02 2,429
744904 취임법회한 조계종 설정스님은 어떤 분인가요? 4 ㅇㅇ 2017/11/02 659
744903 지하철 임산부석 비워놔봐야 16 gfsrt 2017/11/02 2,698
744902 정봉주 정치쇼 원일희 기자,헛소리 그만하시오!!! 8 새벽 2017/11/02 1,291
744901 잘가요... 3 .... 2017/11/02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