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박해일이 뭘 생각하고 놀라는건가요?
유선 표정이 그런건 왜...잘 이해 못하겠어요
마지막에 박해일이 뭘 생각하고 놀라는건가요?
유선 표정이 그런건 왜...잘 이해 못하겠어요
오히려 유선이 모든 걸 조종하고 있었다는 거죠.
유선이 갖고 놀았다..
전 예전에 봤는데 정말 결말이 별로였다는...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전화했던 목소리가 유선이었다는 걸 기억해낸거죠.
결국 박해일을 그 마을로 불러들여서 이 모든일을 꾸민것이 유선이었던 거죠.
이장을 죽이고 그 많은 재산은 유선에게로...
모든것은 유선이에게서 ㅎㅎㅎ우리딸이랑 잘보고 끝냈네요.
이란 인물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추한 권력은 반복 순환된다는 것에도 흠칫.
자신은 악한 권력을 응징했다 여겼는데
권력의 주인이 단지 유선으로 대체된 것뿐이죠.
집단 생활이 이루어지눈 곳엔 언제나 서열이 매겨지고
인간의 탐욕을 갖기위한 싸움이 존재하죠
삶이니까
그런데 그 기도원 사람들은 누가 죽인건가요?
다음 웹툰에 보면 원작만화있어요
영화가 원작을 벗어나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