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은행, 국정원 직원·VIP 자녀 등 20명 '특혜채용'

샬랄라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7-10-17 08:42:37
http://v.media.daum.net/v/20171017050602293
IP : 125.176.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7 8:49 AM (14.35.xxx.216)

    저런 일이 없는곳을 찾는게 빠르겠지요.
    이러니 금수저, 흙수저 얘기가 나오죠.
    갈수록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 2. 갈수록이
    '17.10.17 9:08 AM (182.239.xxx.50)

    아니라 옛날부터 공공연히 온데 다 있던 사실이죠
    차라리 요즘 저리 밝혀내고 그나마 투명하게 하는 것임

  • 3. ...
    '17.10.17 9:17 AM (61.81.xxx.56)

    문재인 아들 문준용이 공공기관에 취직했었던 것보면, 그 절차나 자질면에서 특혜취업이 아니었죠...

  • 4. 쓸개코
    '17.10.17 9:28 AM (14.53.xxx.217)

    61.81.xxx.56/ 쓰신댓글 내용그대로 동의는 합니다만 의도는 알겠습니다.

  • 5. ....
    '17.10.17 9:44 AM (59.10.xxx.208)

    이 기사와 연관있군요
    최순실이 우리은행장도 꽂으려고 했네요.
    http://www.nocutnews.co.kr/news/4861282#csidx49dbe5e246e0cc7aefdf57c25af96cb

  • 6. 지난 9년 동안
    '17.10.17 9:44 AM (119.200.xxx.230)

    얼마나 사회 중간부가 곯았었는지
    요즘 쏟아지는 채용비리가 말끔하게 보여주네요.

    처음에는 내가 먼저 치고 다음에는 남이 친다더니...
    망한 집단의 고난과 슬픔을 36년간이나 겪고도 교훈이 없었네요.

  • 7. ---
    '17.10.17 10:29 AM (121.160.xxx.103)

    저 십 년 전쯤 취업 할 때 정말 심했어요, 지금이야 전처럼 대담하게는 못하지만.
    이력서 쓰면서 백 없으면 서러워서 정말...
    유난히 취업준비하면서 여유있는 애들이 있는데, 다 믿는 구석이 있더라구요.
    근데 대 부분이 아빠가 어디 대기업 임원 이상이거나, 어디 고위 공무원이어서 백으로 다 자리 내정받은 애들...
    실제로 금감원 국장 급이면 자식 은행에 꽂아주는 거 일도 아니었고, 삼성 같은 경우는 친인척 중에 삼성 근무 하는 사람 있는지 조사도 했어요 ㅋㅋ 공기업, 정부기관 특채도 말도 못함...
    특기있는 특채 뽑는 척 했지만 알고보면 다 백 싸움... 니 빽이 더 쎄냐 내 빽이 더 쎄냐...
    물론 다 빽으로만 뽑진 않죠. 근데 거진 절반은 빽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적폐 청산 절실해요. 미래를 위해서...
    전 결과적으로 맘에 드는 곳에 취업은 해서 잘 다니고 있지만 취업할 때 얼마나 세상이 허무해 보이던지...
    김영란법 생긴 것 저는 절대적으로 지지하고요. 대가성 사례나 청탁 이런거 다 없어져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807 나나는 뭘해서 이렇게 예뼈진건가요? 10 나나 2017/10/17 4,215
738806 나이50에 기초화장법도 진짜모르는 8 고슴도치 2017/10/17 2,832
738805 제주공항 3 가랑잎 2017/10/17 969
738804 돋보기 어디서 사야하나요? 1 희맘 2017/10/17 766
738803 오늘 고3 모의고사 4 ***** 2017/10/17 1,737
738802 조승우아버지 “위장 이혼 때문에 가정 망가져” 34 뻔뻔 2017/10/17 25,779
738801 빈혈약은 처방 받아야만 살 수 있나요? 4 어릿 2017/10/17 1,454
738800 스쿼트 런지 효과있나요? 13 운동하자 2017/10/17 4,918
738799 국당과 바른당? 정공(丁公)의 교훈을 새겨보라. '간보기'의 끝.. 1 역사의 교훈.. 2017/10/17 509
738798 1시 점심시간 후 엘리베이터안 복잡한데 수다를 끊지않고 계속 하.. 2 점심시간 끝.. 2017/10/17 960
738797 성유리백치미는 목소리때문이죠? 6 .. 2017/10/17 2,492
738796 동탄 입주하려는데 부동산이 단합해 복비가 무조건 200이래요. 12 밀빵 2017/10/17 4,429
738795 경찰 너무하네요 4 .. 2017/10/17 1,227
738794 어제 엄마를 찾지마 프로에나온 남미가수 부인분 너무 이뻐요 11 연예인인줄 .. 2017/10/17 2,034
738793 지금 병원인데요 진짜특이한사람이난리치고있어요 13 2017/10/17 7,840
738792 jtbc 태블릿의 조작 의혹에 손석희는 답하라 39 길벗1 2017/10/17 2,802
738791 아르간 오일을 쓰고 있는데 옷에 베어서 속상해요 5 ㅜㅜ 2017/10/17 1,337
738790 12일 패키지여행인데 환전 가늠이 안됩니다. 1 유로환전 2017/10/17 1,025
738789 아파트에서 철벽 치고 살다가... 5 단독주택 2017/10/17 4,556
738788 지금 도서관입니다 책 추천 좀 해주세요 7 추천 2017/10/17 1,596
738787 오늘 조윤선이라는데 화장의 힘이 대단하네요 32 화장의힘 2017/10/17 28,371
738786 요즘 다 똑같이 생긴거같아요. 1 ... 2017/10/17 1,936
738785 한지혜는 참 부러운 인생이네요. 53 ... 2017/10/17 33,683
738784 사랑의 온도에 나오는 노랠 찾습니다. 1 샹그릴라 2017/10/17 744
738783 아이들 읽은 책 제목 목록을 적어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 2017/10/17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