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몸에 염증이 잘 나시는 분 계신가요?

염증 조회수 : 4,596
작성일 : 2017-10-17 08:11:42
얼굴이나 다른부분은 아니고 유독 엉덩이 의자 앉는 부분만 염증이 많다면 몸에 염증이 많아서라기보단
하루종일 앉아있는 직업때문이라 생각해야할까요?

그렇지 않고 무언가 음식외에 프로폴리스와 비타민 씨 복용 혹은 프로바이오틱 복용이 도움이 될까 여쭤봅니다.
IP : 68.129.xxx.3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이
    '17.10.17 8:14 AM (49.164.xxx.133)

    전 엉덩이에 종기가 많이 났었어요
    그것도 어릴때..
    나이 드니 안나네요
    종기나는거랑 염증은 좀 다른건가..
    여튼 나이좀 들면 괜찮아질껄요~~

  • 2.
    '17.10.17 8:15 AM (1.245.xxx.39)

    밀가루식품 줄이고나서 많이 줄었어요 염증..

  • 3. ..
    '17.10.17 8:21 AM (121.186.xxx.18)

    저희딸이 지금 그래요 중학생이구요. 피부과도 가봤는데 좋아지질 않네요. 한의원에선 식독이라고 해서 약 지었어요. 아이가 변비도 있는데 그 영향도 있지 싶네요.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긴 해요

  • 4. ㅁㅁ
    '17.10.17 8:28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애 낳을때 회음순절개흉터
    오늘도 염증

    우라질
    애는 다커서 저랑같이 늙어감 ㅠㅠ
    염증수치 늘 높게나오는데 빅5병원에서도 원인 못찾음요

  • 5. ..
    '17.10.17 8:31 AM (116.32.xxx.71)

    저탄수 식이할때 몸에 염증들이 싹 들어가더라구요. 지금은 안하니 다시 나오고 있지만..ㅜㅜ 당이 염증을 부르는게 맞는듯..

  • 6. ....
    '17.10.17 8:43 AM (220.78.xxx.22)

    회음부 절개 가끔 욱신거리고 가려워요
    씻다보면 부어있을때도 있고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 7. 엉덩이
    '17.10.17 8:51 AM (220.116.xxx.72)

    저도 한종기 했는데 탄수화물 끊고 신기하게 안나요.
    턱드름도 사라졌구요.

    하지만 이미 엉덩이는 흉터로 지저분해요 ㅠㅠ

  • 8.
    '17.10.17 9:08 AM (121.167.xxx.212)

    혈액순환과 관계 있고 혈액이 탁해지면 잘 나는것 같아요
    60세 넘으니 엉덩이가 처음엔 가렵다가 이삼일 지나면 종기가 생겨요 점점 커지고 딱딱해지고 그렇다고 곰지도 않아요
    처음 생길때부터 가라 앉을때까지 하루에 몇번씩 후시딘 마데카솔 박트로반등 발라 줘요
    그러면 가라앉아요
    병원에 입원했을때 마침 종기가 생기길래 치료 해달라고 했어요 매번 그 자리에 나서 수술해서라도 원인 제거하려고 했어요 병원에서 메디폼 같은거 붙여주고 박트로반 발라 주더군요
    근본 치료 하고 싶었는데 치료가 없다고 하더군요

  • 9. ㅇㅇ
    '17.10.17 9:10 AM (39.7.xxx.49) - 삭제된댓글

    자가면역 질환 일 수 있어요. 류마티스 같은 거요.
    염증이 면역반응 인 건 아시죠??

    필요이상으로 면역력이 커서 내 몸에 세포도 균으로 인식하고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거에요.

    류마티스 루푸스 베체트 강직성척추염 크론병
    이런 게 다 자가면역질환이고 들여다보면 다 염증이거든요.

    프로폴리스는 좋아요.

  • 10.
    '17.10.17 9:14 AM (125.182.xxx.27)

    밖으로 생기는 종기보다 안으로 생기는 종기가 무서워요 초기에잡지않으면 커져서결국 수술해야되요

  • 11. ……
    '17.10.17 9:45 AM (125.177.xxx.113) - 삭제된댓글

    염증 너무힘들죠

    제가 그렇고(병원정상)
    저희엄마는 베체트시고

    지금당장 병원 병명은 못들어요
    그게 양방의 한계이고요

    자가면역체질 인거죠~

    녹차 카테킨 최고예요~
    일반인들은 염증이 없어서 복용량만 먹음되지만...
    산화되는 염증체질은
    복용량 두배 세배 드셔보세요
    먹고 한두시간지나면
    질염 가려운것도 진정 되고
    질염도 삼일안에 완치되요~(물론 질좋은걸로)

    저도 염증이 있어 약효랄 몸으로 즉각 느끼는데요

    프로폴리스도 좋아요
    좋은건 먹자마자 염증 가라안지만
    또 어떤건 감도 안와요~

    뭐든 좋은제품 먹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12. ……
    '17.10.17 9:47 AM (125.177.xxx.11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원글님은 그냥 단순히 그런 문제이면
    통풍과 혈액순환 문제일것 같아요~

    염증체질은 그야말로 혈액염증...
    몸이 맨날 몸살걸리마냥
    비실비실하답니다

  • 13. ...
    '17.10.17 10:09 AM (59.10.xxx.208)

    염증엔 우벤자임..

    http://blog.daum.net/ihealthlife/17436346
    오래먹으려면 800정이 훨씬 단가가 싸지만
    그래도 내몸에 맞는지 보세요.
    https://iherb.co/2wx1ZzsF

  • 14. ...
    '17.10.17 10:15 AM (59.10.xxx.208) - 삭제된댓글

    통풍 혈액염증에 리페어골드
    http://blog.daum.net/ihealthlife/17436203
    https://iherb.co/3j8RRcZs

  • 15. 음.
    '17.10.17 11:16 AM (1.227.xxx.5)

    저희 남편이 속옷을 트렁크에서 드로즈로 바꾸고 바로 엉덩이에 종기가 나더라고요.
    (원래도 살성이 좋은 사람이 아님)
    저희는 드로즈를 좀 좋은거(처음산 건 코**코 6개 묶음 상품이었고, 종기 나면서 캘빈으로 바꿨어요-드럽게 비싸드만요-)로 바꾸고 그 뒤로는 종기 안났으니 통풍의 문제 맞겠죠???

  • 16. 원글
    '17.10.17 2:38 PM (68.129.xxx.37)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속옷 통풍도 생각해봤는데 청바지가 너무 타이트한문제 아닌가 싶네요. 속옷은 헐렁한 박스 스타일인데 겉옷 문제인가 싶어요. 제가 아닌 신랑이라.. 살헝은 좋은 편인데 맥주를 사랑하셔서...
    우벤다임 시도해봐야겠네요
    녹차카테킨은 아무 상품 괜찮은건가요?

    프로폴리스 드시는분들은 액상으로 드시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617 이보시오..이게 사는거요. 22 쑤기!망중한.. 2017/11/04 7,935
745616 중학생 내신 책값... 낭비인가요? 4 ... 2017/11/04 1,543
745615 이번생은 처음이라 넘 재미있어요 배우들 감상평 5 ... 2017/11/04 2,527
745614 친구한테 거절 당하기싫어 먼저 보자 안해요 15 ... 2017/11/04 4,212
745613 밀레청소기요... 3 어디서? 2017/11/04 1,146
745612 운동하고 나서도 팔다리에 힘이 쫙빠지는 무기력증 5 llll 2017/11/04 2,294
745611 일일장터나 중고팔수있는곳? 1 . 2017/11/04 449
745610 그런데 왜 송중기는 이상형 말할때마다 22 tree1 2017/11/04 24,418
745609 옥스포드 리딩 트리(ort) vs. 리딩게이트 23 알려주세요 2017/11/04 6,924
745608 이혼 후 면저교섭과정에서 생긴 상황 29 .. 2017/11/04 7,543
745607 후드(모자)안달린 패딩 어때요? 8 질문 2017/11/04 1,829
745606 송중기를 성덕(성공한 덕후) 이라고 하는군요 ㅎㅎ 6 af 2017/11/04 5,579
745605 송혜교 드레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 난몰겠어쇼 2017/11/04 3,279
745604 주방에 꼭 있어야 할 아이템 7 언제쯤 2017/11/04 3,478
745603 똑똑한 죠디 포스터,,불어 이태리어까지, 4 ㅠㅠ 2017/11/04 1,799
745602 독감예방 담주까지 접종하라는데..고민되네요 1 ㅁㅁ 2017/11/04 1,014
745601 한샘사건...모텔직원 조사는 안하나요? hap 2017/11/04 694
745600 저도 왠만해서 양쪽말 들어봐야 한다고 하는 사람인데 한샘건으로 .. 24 제가 2017/11/04 7,253
745599 거실에서 테이블 위치(컴퓨터하고 숙제하는) 고민이요. 4 //// 2017/11/04 911
745598 초등 저학년 책가방 실용적이고 사용하기 편한거 알려주세요 4 ... 2017/11/04 684
745597 사주 섬머타임 생시 아시는분.. 9 .. 2017/11/04 3,100
745596 정신연령테스트 43 @@ 2017/11/04 6,264
745595 20년전 표창원.jpg 15 ㅎㅎ 2017/11/04 5,286
745594 '내가 여기서 너랑 뭘하겠냐?' 이말 소름끼쳐요. 6 ㅇㅇ 2017/11/04 5,526
745593 사춘기딸 힘드네요 6 ㅇㅇ 2017/11/04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