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식 산후조리원, 유럽 첫상륙…한미약품, 내년 로마에 개소

enomi1 조회수 : 3,515
작성일 : 2017-10-17 00:25:27
이태리 로마에서 한국식 산후조리원이 열린다네요..
따로 산후조리를 안하는 서양문화에서 과연 어떤 반향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링크 >> http://naver.me/Gth3AZsF
IP : 221.151.xxx.3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7 12:27 AM (221.157.xxx.204)

    한국여자들처럼 기백만원씩 처들여서 조리하는 서양여자들은 없을듯

  • 2. ..
    '17.10.17 12:30 AM (180.66.xxx.164)

    인체구조가 틀린데 소용없을듯~~ 그래도 돈많은 부자들은 이용하겠죠

  • 3. ㅇㅇ
    '17.10.17 12:37 AM (58.140.xxx.2)

    유럽에 사는 한국여자들 중국여자들은 가겠죠.

  • 4. 프랑스
    '17.10.17 12:38 AM (5.51.xxx.107) - 삭제된댓글

    프랑스인인 제 동서 둘과 시누이 한 명은 출산 후 모두 입주도우미의 도움을 최소 2달 받았어요. 동서 한 명은 아이들 모두 사립병원에서 출산했고, 시누이는 둘째 출산시 사립병원을 선택했어요. 유럽에서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은 돈 들여서 산후조리합니다. 인건비가 워낙 비싸니 돈이 없는 사람은 못하는 거죠.

  • 5. 뭐라?
    '17.10.17 12:43 A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처들여서? 한남인가?

  • 6. 프랑스
    '17.10.17 1:12 AM (5.51.xxx.107) - 삭제된댓글

    수상한 댓글때문에 제 댓글 지우려다가 한 마디만 덧붙입니다. 그래서 다스는 누구겁니까? ^^

  • 7. ...
    '17.10.17 1:27 AM (115.143.xxx.49)

    여자들 산후조리 비용이 그리 아깝냐?
    반대로 여자들이 돈천 줄테니까
    남자들이 임신하고 출산하면 좋겠다.
    찌질한 인간들.

  • 8. 첫댓글
    '17.10.17 1:29 AM (122.36.xxx.226)

    한남 맞는것 같네ㅉ

  • 9. 나옹
    '17.10.17 1:51 AM (39.117.xxx.187)

    서양남자들은 부인이 애 낳으면 직접 부인 챙기니까 조리원 갈 필요 없나 보죠. 한국남자들은 회사에 충성해야 해서 애낳은 부인 돌볼 수 없잖아요.

  • 10. Brighton
    '17.10.17 3:15 AM (86.143.xxx.178)

    여긴 영국이구요~제 독일인 친구에게 한국은 저런데가 있다 했더니 넘 좋은거같다고 여긴 왜 없을까? 있음 인기있을거 같다 하더라구요~~^^

  • 11. 한약한사주주
    '17.10.17 4:01 AM (116.125.xxx.9)

    뭐하는짓
    임상 실험에 돈 많이 든다며

  • 12. ..
    '17.10.17 5:53 AM (92.12.xxx.195)

    저도 외국사는데 전에 외국친구들에게 한국 산후조리에 대해 이야기하니까 대만아이는 자기네도 똑같다고하고 독일애들은 그게 왜 필요하냐며 갸우뚱..잘 될까 모르겠네요.게다가 이탈리아는 요새 경기도 안좋은데 로마에서
    그게 될라나 모르겠네요.

  • 13. 뭐...
    '17.10.17 9:53 AM (61.83.xxx.59) - 삭제된댓글

    서양 여자들이 신체 구조가 다른게 아니라 걔네들도 산후풍 증상 똑같이 겪어요.
    다만 그 증상을 산후조리와 연결시키지 않는 것뿐이에요.
    산모에게 좋은 미역을 먹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문화적인 차이죠.

    우리나라에서도 그걸 산후풍이라고 봐야하느냐에 관해 말이 많잖아요.
    모든 산모가 그런 증상을 겪는건 아니니까...
    애 낳고 활발하게 돌아다녀도 멀쩡한 엄마들도 많으니까요.

  • 14. 뭐...
    '17.10.17 9:55 AM (61.83.xxx.59)

    서양 여자들이 신체 구조가 다른게 아니라 걔네들도 산후풍 증상 똑같이 겪어요.
    다만 그 증상을 산후조리와 연결시키지 않는 것뿐이에요.
    산모에게 좋은 미역을 먹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문화적인 차이죠.

    우리나라에서도 그걸 산후풍이라고 봐야하느냐에 관해 말이 많잖아요.
    모든 산모가 그런 증상을 겪는건 아니니까...
    애 낳고 활발하게 돌아다녀도 멀쩡한 엄마들도 많으니까요.

    어느 나라인지 모르겠지만 애 낳고 바로 퇴원하기도 했었는데 이젠 사흘은 입원하라고 권한다고 해요.

  • 15. 대박나라
    '17.10.17 10:11 AM (175.209.xxx.1)

    돈있고 몸 생각하는 사람은 갈 거 같아요.
    괜찮은 아이템일 듯.
    산후회복에 도움되는 요가, 테라피도 해주면 서양인들이 진짜 좋아할 듯.

  • 16. 플럼스카페
    '17.10.17 10:22 AM (182.221.xxx.232)

    기사 읽어보면 R&D 목적이라고 하네요. 한국과는 좀 다른 형태로 운영되겠죠.
    한국여자만 특별히 몸이 약해서가 아니라...남자분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아무리 아기가 작아도 그만한 생명체가 몸에서 빠져나갔는데 당일날 바로 아무렇지도 않을 수가 없어요. 아기 낳기 위해 몸이 거기 맞춰줘서 산모 몸은 확실히 축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602 똑똑한 죠디 포스터,,불어 이태리어까지, 4 ㅠㅠ 2017/11/04 1,799
745601 독감예방 담주까지 접종하라는데..고민되네요 1 ㅁㅁ 2017/11/04 1,014
745600 한샘사건...모텔직원 조사는 안하나요? hap 2017/11/04 694
745599 저도 왠만해서 양쪽말 들어봐야 한다고 하는 사람인데 한샘건으로 .. 24 제가 2017/11/04 7,253
745598 거실에서 테이블 위치(컴퓨터하고 숙제하는) 고민이요. 4 //// 2017/11/04 911
745597 초등 저학년 책가방 실용적이고 사용하기 편한거 알려주세요 4 ... 2017/11/04 684
745596 사주 섬머타임 생시 아시는분.. 9 .. 2017/11/04 3,100
745595 정신연령테스트 43 @@ 2017/11/04 6,264
745594 20년전 표창원.jpg 15 ㅎㅎ 2017/11/04 5,286
745593 '내가 여기서 너랑 뭘하겠냐?' 이말 소름끼쳐요. 6 ㅇㅇ 2017/11/04 5,526
745592 사춘기딸 힘드네요 6 ㅇㅇ 2017/11/04 2,909
745591 미대 18년도 정시모집 보다가 모르는게 있어요 8 중3학년 2017/11/04 1,724
745590 혼자 반나절 여행...어디가 좋을까요 10 어디어디 2017/11/04 2,107
745589 아까전 댓글에 달았던 여론조작 공개합니다. 65 2017/11/04 3,013
745588 남편이 너무 미워요 6 .. 2017/11/04 2,231
745587 너무 무기력해요.. 1 우연 2017/11/04 1,551
745586 중저가 에어프라이어 돈가스 전용으로 사면 괜찮을까요? 3 이마트 2017/11/04 2,238
745585 집에 가도 됩니까?..국정감사 의원들 당혹케 한 삼성 사장의 돌.. 고딩맘 2017/11/04 781
745584 계란깼더니 시뻘건 핏기가 2 .. 2017/11/04 2,181
745583 코트글 이거 뭐죠? 1 ㅋㅋㅋㅋ 2017/11/04 1,218
745582 중학생 공개수업갔다왔는데 답답하네요 10 어휴... 2017/11/04 5,826
745581 이럴거면 전기밥솥을 새로 사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2 아기엄마 2017/11/04 840
745580 공장같은 병원... 4 몸 불편한 .. 2017/11/04 1,661
745579 한샘 성폭행 좀 지켜봐요 75 ㅇㅇ 2017/11/04 20,404
745578 유통기한 지난 유산균바이오틱스 4 어쩌나 2017/11/04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