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016183547417
책임준비금 제외하면 60억원 겨우 넘어/MB정부 때 해외자원개발 무리한 보증 탓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이명박정부 시절 크게 확장한 해외자원개발에 무리하게 보증을 선 탓에 현재 출연금 잔고가 사실상 바닥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월 무보는 참여기관인 에이티넘파트너스, 우정사업본부 등에 2억4000만달러(약 2800억원)를 보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 의원실에 따르면 무보는 보상금 지급 후 구상권 청구도 하지 않았다.
문제는 당시 보증 섰던 자원개발펀드에서 또 사고가 날 경우 잔고가 ‘0원’에 가까운 무보가 정부의 손을 벌릴 것이란 사실이다. 막대한 보상금을 혈세로 막아야 한다는 얘기다.
권 의원은 리스크가 큰 해외자원개발 투자에 국민연금 등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명박정부가 면책제도, 무역보험공사 보증 등 무리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 무역보험공사 출연금 사실상 바닥
파도파도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7-10-16 22:50:30
IP : 221.139.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친
'17.10.16 10:52 PM (61.73.xxx.9)쥐를 얼른 잡아들여서 사회의 정의를 다시 세웁시다!쥐주제에 한 나라를 대체 어디까지 끌어 내린 건지
그 놈의 돈 욕심2. 이런
'17.10.16 10:53 PM (218.236.xxx.162)구상권 얼른 청구하세요
3. 모기마냥
'17.10.16 10:56 PM (58.143.xxx.127)긴 주딩이 달고 멋대로 돌아다니게 하는지
이해불가임.4. ...
'17.10.16 10:57 PM (1.231.xxx.48)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로 쥐박이가 해 먹은 돈이
200조가 넘는대요.
나라를 성장시키고 국민복지에 쓰여야 할 돈이
다 쥐박이와 그 일당들 주머니로 들어간 거죠.
그 돈이면
우리 국민 1명당 2천만원씩 나눠줄 수 있는 돈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