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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아들 결혼식 나몰라라하는 시어머니

라벤더 조회수 : 7,975
작성일 : 2017-10-16 22:43:09
얼마전에 둘째큰집에 결혼식 소식 안알려서 욕먹었다고

글올린적있는데 저보고 주제넘는다는식으로들 말했었는데

정말이지 시어머니 너무하네요

이번주 토요일이 예식인데 알고보니 신랑 친가쪽친척들에게

아무에게도 연락을 돌리지않았답니다

신랑의 첫째큰어머니에게 다 알아서 연락하라고 떠넘겼다네요

또 그 두분끼리 말이 서로 잘못이해했었던건지

큰어머니가 저희신랑에게 전화와서는 시어머니가 친척들에게
연락도 아예 안했는데 청첩장이라도 나눠줄거 몇장 가져다주던가
해야하는데 그런것도없다고 자기아들 혼사인데

대체 왜 그러냐고 뭐라했더군요

그래서 저희신랑 열받아서는 시어머니께 전화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욕하네요... 남의자식 결혼시키냐고

대체 뭘 제대로하는게 뭐냐고그러네요

그러면서 전화끊고는 본인이 속상해서 자기앞가림도 제대로못하
고사는데 내가 살림간섭을 안할수없다고 하소연하네요

신랑이 참 안쓰럽습니다

신랑에게는 다 연락했다고해놓고는 알고보니 아무에게도

연락을 안한거였습니다. 큰어머니가 알아서 연락했겠거니라고

생각한듯하고요 본인친정에도. 일가친척 연락을 본인 친정어머니

그러니까 시외할머니에게 떠넘겼다하더라고요

신랑이 장모님처럼 본인 앞가림 제대로하고살면 얼마나 좋겠냐하는데

좀 안쓰럽습니다


지금생각해도 둘째큰집에 저까지 욕먹은게 억울한데요

아마 그집은 시어머니가 주변머리없는거 알고 저와 신랑에게
넘어온듯해요 첫째큰어머니도 마찬가지고요

축의금도 다른 친척들 혼사있을때마다 거의 신랑 돈으로 했다더라고요

연락을 안할이유가없을텐데 참 어이상실입니다

IP : 118.46.xxx.18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리고싶지 않은
    '17.10.16 10:4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혼사가 아닐까요?
    며느리가 (본인 생각에) 너무 떨어진다거나
    아님 자기 아들이 너무 떨어져서 없어보이는거 보이기 싫다거나

    그래도 이해 안되지만요

  • 2. 라벤더
    '17.10.16 10:46 PM (118.46.xxx.184)

    알리고싶지않을이유가 뭘까요. 저도 저희신랑도 서로 비교했을때 크게 떨어지는거없는데요.

  • 3. 에휴
    '17.10.16 10:49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속상하시겠어요.
    지금이라도 남편이 하던 시어머니가 하던 연락 돌리셔야죠.

  • 4. ?..
    '17.10.16 10:49 P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

    저번에도 읽었는데 사회지능에 살짝 떨어지시는 건 아닐까요?

  • 5. 부모가 못하면
    '17.10.16 10:50 PM (42.147.xxx.246)

    본인들이 지금 여기 저기 전화로 알리면서 청첩장을 보내야 지요.
    그리고 큰어머니가 무슨 죄가 있다고 친척들에게 알리나요.
    혼주가 있는데요.
    외갓집도 다 전화를 해서 알리고 청첩장을 보내세요.

    그런데 동네분들에게는 어떻게 알리는 지요?

  • 6. 라벤더
    '17.10.16 10:52 PM (118.46.xxx.184)

    시어머니는 친구도없고 동창도없고 친한 동네사람도없어요

    신랑말로는 자기도 얼굴도 제대로 알지도못하는 친척들인데

    어떻게 전화로 알리냡니다. 다 시어머니선에서 아시는분이라

    그리고 신랑도. 큰 아버지네쪽 제외하고는 친가쪽은 거의 교류가 없는편이고요

  • 7. ㅇㅇㅇ
    '17.10.16 10:57 PM (211.36.xxx.124)

    자기 집 혼사를 왜 큰집에 떠넘겨요
    큰어머니들 황당했을 듯
    시어머니 주변머리 없는 거 맞는데 그러면 혼인 당사자들끼리 해봐야 하는 거 아닙니가

  • 8. 라벤더
    '17.10.16 10:58 PM (118.46.xxx.184)

    저기요 윗님. 신랑선에서 아는 친척들은 청첩장나오기전부터 저희가 결혼날짜잡은거 다 알렸고요
    나머지는 신랑조차 알지도못하는 친척들인데 저인들 그분들을 다 알까요?? 애낳고사는것도 모르는사람들도 있을텐데요

  • 9. ...
    '17.10.16 10:58 PM (211.246.xxx.21)

    사회성 떨어지는분이신듯

  • 10. ㅇㅇㅇ
    '17.10.16 11:03 PM (211.36.xxx.124)

    시어머니가 그쪽에 연락하기 싫은 거 아닌가요? 이미 애 낳고 사는 거 결혼식이 뭔 의미냐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고

  • 11. ...
    '17.10.16 11:03 PM (211.58.xxx.167)

    둘째 부인이나 첩실이 아닐까요? 그러면 시어머니가 본인 시가에 통화하기를 싫어 하더군요.

  • 12. 라벤더
    '17.10.16 11:06 PM (118.46.xxx.184)

    둘째부인은 아니에요. 애낳고산지 일년도안됐고요

    그리고 신랑집안에서는 개혼인데 그건아니죠

    그리고 가까운친척이래봐야 신랑외가에 어머님 형제들밖에 없
    는데요

  • 13. 축의금 회수라도 하려면 연락
    '17.10.16 11:08 PM (110.70.xxx.106)

    하는게 당연한건데

    무슨 사정이 있는거 같은데요

  • 14. 어쩔수가
    '17.10.16 11:08 PM (221.148.xxx.49)

    큰어머니 황당했을듯2222
    사회성이 심하게 떨어지는데 지능이 2222

    어쩔 수 없어요. 동동 거리지말고
    시아버지 안계시면 원글 남편이 총대잡고 집안 챙겨야지요.
    관리 할 친척만 챙기고, 그럴 깜냥 안되면 친척이 뭐고 딱 인연끊고 님 가족들만 챙기세요.

    수준이 금치산자급인데
    안되는 모자란 시어머니에게 집안대소사 맡길려는
    님네 부부도 답답하네요. 보면 딱 답 안나옵니까?

    결정을 이번기회하세요. 큰 어머니는 뭔죄?
    연락처 모름 찾아뵙고 친척연락처를 받아야지
    다들 왜그리 남이 하겠지하며 우둔하게 행동하는지
    집안 내력인지.

    능력껏 하세요. 기대자체할 시엄니가 아닌데요

  • 15. 라벤더
    '17.10.16 11:13 PM (118.46.xxx.184)

    신랑이모르는친척들 대소사를 안챙겼으면 몰라도

    다 그쪽에서 연락오면 부조나 축의금했었대요

    그리고 신랑이 대신 결혼식. 참석한적도있고요

    신랑입장에서는 대소사마다 다 할거했는데
    시어머니가 그러니까 열이받는겁니다

    본인도 시어머니가 그런줄은 알았지만

    자식결혼하는데도 그렇게까지 할줄은 몰랐겠죠

  • 16.
    '17.10.16 11:15 PM (182.212.xxx.220)

    원글 리플 보고 있으니 기 빨리는 기분

  • 17. 1234
    '17.10.16 11:20 PM (175.208.xxx.170)

    시어머니가 친척과 교류가 없었다고 하니
    방문할 친척도 별로 없을것 같은데요.

  • 18. ㅡㅡ
    '17.10.16 11:20 PM (223.62.xxx.163)

    나라면 열 받는게 아니라 치매나 지능이 떨어지는거
    의심부터 되어 병원을 데리고 갈 것 같은데

    지엄마에게 화나는건 둘째치고 대소사 챙기는거랑
    집안챙기기는건 다른거예요. 집안에 어른이 없는 형국이면

    맡길게 아니라 받던지 치던지
    자식결혼도 못챙기면 이상한 수준인데 무슨 화부터 냅니까?

    이집도 참 답답하니 자식들도 이리 무지할수가
    결혼 친척 챙기는거 후차로 하고 병원이나 데리고 가세요.
    이게 화낼일이 아니라 이상한거네요

  • 19. ㅇㅇ
    '17.10.16 11:25 PM (58.145.xxx.135)

    자기 앞가림도 못하고 사시는 분이라면서요... 그런 분한테 아들 결혼 주관, 벅차겠네요.
    진작 님 남편이 좀 꿰어차시고 추진하셨으면 좋았을걸....

  • 20. 혹시
    '17.10.16 11:35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아이까지 낳은 상태에서 결혼식을 올리는거라
    직접 알리기가 민망해서 그런건 아니었을까요?
    아니면 평소에도 지적능력이 떨어져보인다면
    병원에 모시고 가서 검사 받아보도록 하는게 우선일듯 싶고, 이번 경우도 시어머니에게만 맡겨두지 말고 아들이 일일이 다시한번 체크했어야죠.
    시어머니가 원망스러우시겠지만, 원망하기에 앞서 시어머니의 건강상태를 먼저 살펴보셨으면 ‥

  • 21. 뭔소리?
    '17.10.16 11:39 PM (178.191.xxx.82)

    그니까 님이 애낳고 산지 일년만에 결혼하는거고 신랑네는 개혼이라구요?
    애낳고 일년살다 하는 결혼 뭐 동네방네 자랑할 일 있나요?
    조용히 치루고 싶었겠죠.

  • 22. 지금이라도
    '17.10.16 11:41 PM (113.199.xxx.62) - 삭제된댓글

    신랑이 연락처 알아내서 알리세요

  • 23. ..
    '17.10.16 11:48 PM (119.196.xxx.9)

    혼사라는게 복잡한거군요
    어머님은 한마디로 친척들에게 아쉬운 연락하길 싫어하는거네요
    이미 살고 계시니 어머니 믿지 마시고 본인들이 친척들에게 연락 돌리세요
    이쯤되면 어머니가 자식 결혼식이고 뭐고 귀찮으신게 아닐까 싶은 생각드네요

  • 24. 라벤더
    '17.10.16 11:53 PM (118.46.xxx.184)

    윗윗윗님 노친네세요? 애낳고 결혼하는게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데요? 그리고 저희 시어머니도 저희신랑낳고

    결혼식했다던데요. 제 주변에 애낳고 결혼하는사람들있어도

    시부모나 친정부모가 부끄러워서 혼사도 안알렸다는거

    듣도보도못했어요. 부끄러울일이 참으로 많으시네요 ㅉ

  • 25. 노친네아닌지만
    '17.10.17 12:51 AM (119.202.xxx.204)

    그 결혼 저라면 자랑스럽게 알리고싶지는 않겠네요

  • 26. ...
    '17.10.17 12:58 AM (119.64.xxx.92)

    시어머니가 친구도없고 동창도없고 친한 동네사람도없는 정도면
    남편없는(맞죠?) 시집식구들하고도 전혀 교류를 안하는거 아닌가요?
    그쪽에서 연락오면 자기 아들한테 토스 하는정도.
    사실 시어머니 입장에선 남편이 없으면 남편쪽 식구들은 더이상 상관없는
    사람들이죠. 아들(원글님 신랑)한테는 친척이지만.

  • 27.
    '17.10.17 2:17 AM (122.46.xxx.203)

    욕하고 화낼 일이 아니라 오히려 자식이 잘 살필 일 아닌가요?
    아무래도 경계성 지능이고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 분 같은데..
    그건 장애입니다.
    측은지심으로 돌봐드릴 대상 아닌가요?
    평생을 같이 산 자식도 모를 수 있죠.
    당신의 부족함을 자식이 알기 원하는 부모도 있나요?

    아들이 머리 굵어 본인 엄마를 되돌아보면 답이 나올 일인데요?
    평생 자기 앞가림 못한 분이라면서요.
    그럼 화내고 욕할 일이 아니라 병이고 장애라는 걸 인정하고 오히려 도와주세요!!

  • 28. 라벤더
    '17.10.17 5:49 AM (223.62.xxx.105)

    110.202님 그 결혼이 그리 부끄러웠음 애초에 임신했다고했을때 얼른 식올리라고 했겠죠
    그런데 시어머니는 저희하는일에 개의치 않으니까요.
    그리고 임신시 유산기가 있어 결혼준비 하지도 못했구요
    앞뒤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21세기에 20세기 사고방식 가지고 계시네요

  • 29. 댓글들 답답
    '17.10.17 6:34 AM (211.245.xxx.178)

    시어머니 정말 이상한 경우 맞는데, 참 어떻게들알고 변명을 해주는건지...
    알리고싶지않은 결혼식인데 외할머니, 큰어머니한테는 알려요? ㅎㅎㅎ
    대부분 원글이 답답이들이 많은데 이번은 댓글이 답답.
    할수없지요.
    얼른 알려서 오는 사람은 오고, 못오는 사람은 못오고...
    시어머니 환잡칠순팔순 다 알리지마세요.
    살다살다 이런 경우는 또 첨 보네요.
    정말 알리고싶지않은 결혼이면 자식을 안보겠지요.부끄러워서 결혼식은 왜해요.

  • 30. 원래 그런 사람이라면
    '17.10.17 9:52 AM (123.109.xxx.17)

    남 남편이 더 잘못 아닌가요.
    원래부터 앞가림 못하고 사람들하고 교류도 없는 성격이라면서요.
    그럼 결혼식도 마찬가지지 무슨 기대를 하고 보통 사람의 수준으로 시어머니를 판단했을까요.
    자기엄마가 원래 그런 사람인 거 알았으면
    결혼식이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 미리미리 먼저 챙겼어야죠.....

  • 31. ...
    '17.10.17 12:33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엔 다 똑같이 잘못했고, 큰어머니네만 엮여서 힘들겠다 싶을 뿐입니다.
    다른 친척들에게 청첩장을 안돌린 것도 아니고, 돌리면서 어머니가 이런 쪽으로 잘 모르시던데 꼭 챙겨야할 친척이 있다면 좀 알려달라 하면 별일없이 지났을 것을...왜 어머니 탓만 하는 지 모르겠어요.
    남편도 그런 걸 챙기는 주변머리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잖아요...
    평소 어머니 성격알면 다른 일에는 그렇지만 설마 내일에는 잘 하겠지 이게 말이 되나요?

  • 32. 원글님
    '17.10.17 1:16 PM (59.8.xxx.34) - 삭제된댓글

    글을 읽다보면 감이라는게 있잖아요
    어머니가 알릴만한 사람이 없는 겁니다,
    왕래를 안하고 살다가 난데없이 결혼한다고 오라하면 누가 좋아 하겠나요
    뭐든 윈윈 입니다,
    그리고 시어머니가 임신먼저 하라고 했나요
    본인들이 좋아서 해 놓고 왜 그러세요
    '본인들이 임신하고 애 낳았으면 본인들 결혼식입니다,.
    시어머니 주관이 아니고

  • 33. 1234
    '17.10.17 2:08 PM (175.208.xxx.170)

    시어머니가 친척대소사를 잘 챙긴분이라면
    큰어머니에게 말씀만 드려도 친지간에 서로 연락을 할수 있어요.
    하지만 친척대소사에 참석도 안하신분이
    우리아들 결혼한다 연락하면 욕먹기 알맞죠.
    대소사는 서로 윈윈인게 맞습니다.
    차라리 남편이 전화 드리고 청첩장 보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34. 이미 시간은 흘러갔고
    '17.10.17 2:08 PM (42.147.xxx.246)

    큰 어머니집에 쫒아가서 사정을 해 보세요.
    방법을 그것 밖에 없네요.
    외갓 쪽은 외삼촌이나 이모에게 연락이 되었으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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