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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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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없는 부모는 부모 대접 못 받는가

... 조회수 : 6,311
작성일 : 2017-10-16 22:20:22
밑에 딸 아들 차별하고 재산 안물려주면 인연 끊고 이런 얘기요.
거기에 놀랍도록 많은 난독증 걸리신 분들이 보이네요.

키워줬으면 됐지, 재산 물려주는 여부 운운하며 인연끊는다는 딸은 나부터 싫다 이러시는 분들.
재산 없었으면 나몰라 할꺼냐 못돼먹었다 개돼지로 태어날꺼다 막말하고 욕하시는 분들.

엄청 나이드셔서 교육 제대로 못받거나 너무 보수적인 집에서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교육돼왔기 때문에 그런거겠죠? 안그러면 지금까지 자기가 살아온 삶을 부정당하는 느낌이라 그런걸까요?

아니면 비교적 젊은 4-50대 분들은 왜 그러세요? 딱 보면 학창시절에 왕따시키고 이지메 하면서 희열을 느꼈을것 같네요.

왜 큰 그림을 못보고 딸이 인연 끊겠다는 것에만 꽂혀서는.. 난독증이세요??

누가 재산 안물려줘서 그런가요? 아예 물려줄 재산이 없는 부모였으면 자식들이 아무말 안해요.

1000만원이든 1억이든 10억이든 상관없이 그것 가지고 차별한다는게 싫은거에요.
그거 알아요? 님들이 하는건 폭행이에요.
때리지 않는다고 폭행이 아닌게 아니에요.
그 재산 딸한테 갈까봐 전전긍긍하고 아들한테 물려주려고 온갖ㅈㄹ들을 하고. 그래놓고 딸을 제대로 키워왔겠어요?
지들 귀한 아드님 종년으로 키운건 아니고요?
아들 입에 들어갈 귀한 음식 딸년한테 들어갈까봐 몰래 숨겨두고 아들한테만 몰래준적 없으신가요?
그렇게 차별하는거 그게 다 정신적인 폭행이에요.

차라리 재산을 다 쓰고가던가 사회에 환원하고 가면 뭐라안해요.

그런데 꼭 님들처럼 못 배운 것들이 죽으면 땡이다 싶은지 지 자식들 우애를 갈라놓으며 그렇게 차별을 하더군요.

딸은 시집에서 받아 올 껀데 주면 안된다 하는 괴상한 논리도 있네요. 시집은 그 쪽 시누이한테도 잘 나눠줘야죠. 뭔 소리래.

제발 말도 안되는 막말 하면서 자기 나쁜 행동에 대해 변명하지 마시고요. 차라리 그냥 "나는 못배워 먹어서 아들 딸 차별하고 내 아이들 우애 다 갈라놓고 갈꺼다. 나 죽으면 뭔 상관이리." 라고 외치세요. 

님들이 딸 아들 차별 할 때 마다 "나는 학창 시절 반에서 왕따 시키던 나쁜 년놈들이나 다름없다!" 라고 외치는거 잊지 마시고요. 알았죠?
IP : 204.101.xxx.14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7.10.16 10:24 PM (211.36.xxx.179)

    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

  • 2. 맞아요. 문제는 차별이죠.
    '17.10.16 10:28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우리 집안도 그래요.
    평생 딸들보단 아들을 더 중요시했어요.
    그렇다고 예전 시대처럼 딸들을 하대한 건 아니죠.
    교육의 기회를 딸들에게도 충분히 주긴 했죠.
    그 결과 딸들이 아들보다 공부를 더 잘했고요.
    특히 다른 자매 하나가 유독 일에서 성공을 해서
    돈도 잘 법니다.
    그 덕에 엄마와 아빠는 당신들의 노후를
    딸에게 의지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엄마와 아빠가 남아있는 모든 재산을
    아들에게 주고 싶어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들과 그 배우자는 엄마 아빠의 노후에 기여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엄마, 아빠가 전화 자주 한다고
    며느리가 귀찮은 내색을 하면
    아들이 그걸 당장 엄마에게 말해서
    엄마를 속상하게 만들어온 식이었고요.
    그러면서도 아들 부부는 자기들이
    엄마, 아빠의 남아있는 모든 재산이 자기들 것이
    되는 것을 너무너무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자매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하나도 없어요.
    왜냐고요?
    아들이니까요.
    그런 대접, 대우가 평생 당연했으니까요.
    딸들 입장에서는 그 돈 때문에 서운한 게 아니에요.
    안 받아도 되요.
    원래 그 재산이 남아있는 줄 몰랐을 때도 부모님한테
    할 도리 다 했어요.
    문제는 그걸 아들에게 다 주겠다고 했을때
    발생한 거죠.
    문제는 재산다툼이 아니라
    차별대우로 인한 상처인한 건데 그걸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이해를 못하더군요.

  • 3. 맞아요. 문제는 차별이죠.
    '17.10.16 10:30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우리 집안도 그래요.
    평생 딸들보단 아들을 더 중요시했어요.
    그렇다고 예전 시대처럼 딸들을 하대한 건 아니죠.
    교육의 기회를 딸들에게도 충분히 주긴 했죠.
    그 결과 딸들이 아들보다 공부를 더 잘했고요.
    특히 다른 자매 하나가 유독 일에서 성공을 해서
    돈도 잘 법니다.
    그 덕에 엄마와 아빠는 당신들의 노후를
    딸에게 의지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엄마와 아빠가 남아있는 모든 재산을
    아들에게 주고 싶어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들과 그 배우자는 엄마 아빠의 노후에 기여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엄마, 아빠가 전화 자주 한다고
    며느리가 귀찮은 내색을 하면
    아들이 그걸 당장 엄마에게 말해서
    엄마를 속상하게 만들어온 식이었고요.
    그러면서도 아들 부부는 자기들이
    엄마, 아빠의 남아있는 모든 재산이 자기들 것이
    되는 것을 너무너무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자매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하나도 없어요.
    왜냐고요?
    아들이니까요.
    그런 대접, 대우가 평생 당연했으니까요.
    딸들 입장에서는 그 돈 때문에 서운한 게 아니에요.
    안 받아도 되요.
    원래 그 재산이 남아있는 줄 몰랐을 때도 부모님한테
    할 도리 다 했어요.
    문제는 그걸 아들에게 다 주겠다고 했을때
    발생한 거죠.
    문제는 재산다툼이 아니라
    차별대우로 인한 상처인 건데 그걸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이해를 못하더군요.

  • 4. ㅁㅁㅁㅁ
    '17.10.16 10:32 PM (116.40.xxx.48)

    동감.

  • 5. 제보자
    '17.10.16 10:33 P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

    오늘 하던데 2번째 사연 보니 할머니가 13년째 딸 찾고 있다며 경찰서 실종신고하며 등등 난리치며 제보자에도 신청했나본데 결론은 아들. 딸 차별때문에 딸이 연락을 끊은 거였어요~제작진이 간신히 딸 소재지 찾아서 모녀 상봉할려고 했는데 마지막까지 딸이 거부해서 사위가 대신 나왔어요~ 그 할머니 이제와서 딸한테 차별한적 조금 있다며 실토하던데.. 딸은 할머니 이름 석자 대며 소름끼친다.. 찾아오면 죽을거라고 하던데.. 저 할머니는 자기 잘못이 무언지 모르고 왜 이제사 딸을 찾은다고 저 난린지 모르겠어요~ 딸이 그러던데요 좋아하는 아들한테 가지 왜 날 찾냐구요~~

  • 6. 차라리 없는 집
    '17.10.16 10:34 PM (58.143.xxx.127)

    자식들 눈에 보이는 차별 인식 못하니
    우애 좋더군요. 바탕은 돈 문제가 아님

  • 7.
    '17.10.16 10:35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ㆍ원글님 글이 딱 제 생각이예요

  • 8. 위엣님
    '17.10.16 10:36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아들밖에 모르는 우리 엄마도
    아들한테 상처받으면 그 상처를 달래려고
    딸들을 찾아요.
    그러다 아들이 잘해주면 다시 아들에게 갑니다.
    제가 "아들이 그렇게 좋냐?"고 물으니
    "응. 이제 이 나이도 되고 뭘 더 거짓말하겠냐...
    난 아들이 너무너무 좋아. 딸들은 없어도 돼."

    그 딸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
    저도 곧 그럴 거 같아요.

  • 9. 아 위에님 동감
    '17.10.16 10:55 PM (117.111.xxx.172)

    아들에게 퍼주고 상처받으면 딸 찾아요 ㅋㅋ 진짜
    몇년 어울려주다가 이제 아들이야기 나오면 전화끊네요.

  • 10. 맞는
    '17.10.16 11:00 PM (122.42.xxx.123)

    말씀이네요
    뭔 이슌지는 안봤지만. 딱 맞는말씀

  • 11. ..
    '17.10.16 11:00 PM (218.237.xxx.58)

    어머..제 친정 얘기하는줄.,
    저 그래서 친정과 인연을 끊을까도..ㅠㅠ.
    재산 때문아니였고..그 차별을,
    이제 50되서야 섭섭함이 뼈속까지 느껴지니..어쩌나요. 그냥 모르고 살았어야하는데

  • 12. ==
    '17.10.16 11:02 PM (183.101.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에게 동감해요~.

  • 13. 동감...
    '17.10.16 11:07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재산을 본인이 다 쓰던가 사회환원 한다면 말을 안하죠.
    자기 재산 자기 마음대로 쓰고 죽겠다는데...
    하지만 아들에게만 물려준다는 건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죠.

    시누가 재산 갈라가는게 못마땅한지, 아들딸 차별하며 키우는 당사자인지 흥분해선 말도 안 되는 헛소리 하는 댓글들 보면 왜 그러고 사는지 한심할 따름이에요.

  • 14. 동감...
    '17.10.16 11:10 PM (61.83.xxx.59)

    재산을 본인이 다 쓰던가 사회환원 한다면 말을 안하죠.
    자기 재산 자기 마음대로 쓰고 죽겠다는데...
    하지만 아들에게만 물려준다는 건 그냥 돈의 문제가 아니죠.
    딸에게 정신적인 폭력을 행사하겠다는 소리지...

    시누가 재산 갈라가는게 못마땅한지, 아들딸 차별하며 키우는 당사자인지 흥분해선 말도 안 되는 헛소리 하는 댓글들 보면 왜 그러고 사는지 한심할 따름이에요.

  • 15. 부모유산이 없는 집은 대부분 우애가 좋아요.
    '17.10.16 11:11 PM (175.208.xxx.170)

    차별이 있다해도 부모 돈이 없으니
    자녀들끼리 십시일반 걷어 부모 생활비를 드리는 경우가 많구요..
    문제는 조금 재산있는 부모가 아들에게 올인하고
    필요한 일 있을 때 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죠.

  • 16. 쥐꺼다스
    '17.10.16 11:16 PM (115.22.xxx.202)

    백배 동감합니다!!!

  • 17. 공감
    '17.10.16 11:18 PM (223.62.xxx.82)

    1000만원이든 1억이든 10억이든 상관없이 그것 가지고 차별한다는게 싫은거에요.
    맞아요.

  • 18.
    '17.10.16 11:21 PM (179.232.xxx.138) - 삭제된댓글

    맞아요.
    평생 잘난 오빠 뒤에 가려서 집안 맞딸 노릇 하며 살았는데.
    부모 가진 재산도 다 아들준다고 난리네요.
    너는 시댁에서 받으래요.
    딸은 시집가면 그만이래요.
    그러면서 무슨 일 있을때마다 불러대고 사위도 자식이고 아들이라고 부려먹더니만..
    시댁요? 생활비도 보태야 하는 집에 뭘 바래요..
    제발 병원비나 덜 들길 바라는 판에.
    그러며 한마디 더 거드는 말.
    니 복은 거기까지, 니 올케가 복이 많은걸 어쩌냐,,,
    그래요. 나 낳아준 부모가 당신인게 내 여기까지 복인 이유지요.

  • 19. 차별
    '17.10.17 12:58 AM (76.20.xxx.59)

    http://m.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0266

  • 20. 100% 공감
    '17.10.17 6:15 AM (121.131.xxx.167)

    저도 차별글에 황당한댓글보며
    이거 뭐지?했네요
    같은글을 이리 해석하고 낳아 준거만해도 큰은혜다?
    그런댓글 단사람 혹시 재산많은 시어머니를둔 며느리들??
    아닐까 싶습니다...

  • 21. 그 글은 안읽었지만
    '17.10.17 6:38 AM (117.111.xxx.168)

    돈이 중요한 게 아니구요,
    자식교육, 인성교육이 잘못된 집안이 그렇더군요.
    부모 재산 서로 탐내고,
    부모 재산 없다고 등돌리고,
    돈없는 부모 노후 서로 미루고,
    그러다 의 상하고 그러죠.

    자식교육이 그래서 중요해요.
    부모인품이 그래서 중요하죠.
    밥상머리에서 늘 일가친척 욕하고,
    이 며느리에게 저 며느리 욕하고,
    딸아들 차별하고,
    만나면 늘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라고 눈물바람 하소연 하는 엄마, 시모.

    어느 자식이, 어는 며느리가 좋아할까요.
    꼴보기도 싫죠.
    살아생전엔 명절이나 생신 때 의무적으로라도 봤지만,
    돌아가시고나면 그냥 남 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안 참아요.

  • 22. 딸은잘해봤자
    '17.10.17 10:33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 참좋은분이시지만
    평소 딸셋이 돌아가면서 음식사나르고
    청소온갖집안일다하고 진짜친정에잘함에도
    저희남편젤좋아하세요
    거기다 저희아들까지
    시댁이멀어서자주못가는데
    저희아들보면 울기까지하세요
    작년에 시누아들이 의대들어갔는데
    저희아들보고 의대가면좋겠다고 하셔서
    이미 의사손주있지않으시냐고 했더니
    외손주 무슨 소용있냐고 하시네요
    아마 재산도 딸들은 거의안줄생각하시는거같아요

  • 23. ㄷㄴㄱㄷ
    '17.10.17 11:14 AM (220.72.xxx.131)

    딸이니까 받아야 돼고 안 주면 차별이지만
    시누는 안줘도 돼. 이게 본마음이지요.
    시누가 뭘 하든 아들인 내 남편, 배우자인 내가 더 돈 들이고 고생하니 당연한 거지! 하면서~

  • 24. wisdom한
    '18.10.22 5:15 PM (211.114.xxx.56)

    재산 없는 시모가 대우 못 받는 확률이 크고 그런 경우가 많다는 거지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더군요
    주위의 많은 고부 관계를 보다 보니
    며느리가 어떤 사람인가가 제일 중요하다고 여겨지지만
    자세히 보면 시어머님의 아들 즉 남편이 아내에게 어떤 사람인가? 부부 사이의 관계도. 상하관계 등도 작용하더라구요.
    아내가 남편만큼 돈을 벌고 안 벌고..그 돈 차이만도 아닌..그 부부 사이의 힘에 의해
    아내가 남편의 어머니를 어떻게 대하고도 많이 정해지기에
    돈 없는 시모라고 해서 꼭 대우 못 받는 건 아니더이다.
    남편이 연봉이 1억 5천 이상이고, 부인은 전업 주부인데도 ..결혼 전 더 부잣집 남자와 결혼할 뻔한 자기에게 매달려 결혼하게 했다고 부인이 남편보다 위인 관계가 있는 지인..
    시모가 한 달 용돈 10만원도 잘 못 타 씁디다. 아들이 몰래 주고 들키면 아내가 난리를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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