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만원 빌려달라고 했는데

ㅁㅁ 조회수 : 6,696
작성일 : 2017-10-16 20:41:11
지웁니다.


IP : 112.148.xxx.8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0만원정도는
    '17.10.16 8:45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빌려줄수도있지않나요
    친하게지내면요

  • 2. ...
    '17.10.16 8:4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욕 먹더라도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할 필요는 없죠
    욕이 두려워서 백만원 잃고 이모와 인연도 끊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욕먹고 말래요

  • 3. ...
    '17.10.16 8:50 PM (14.1.xxx.50) - 삭제된댓글

    이모가 백만원도 없어서 조카한테 꿔달라고 쪽 팔려서 말도 못하겠네요.
    이모 내가 돈이 어디있어 참... 하면서 넘기세요.
    돈잃고 사람잃는게 돈거래예요.

  • 4. 그냥 줄거면 주시고요
    '17.10.16 8:51 PM (114.204.xxx.212)

    하지마세요 여러번 몇백씩 빌려주다 거절하니 욕하고 다니대요
    앞뒤 얘긴 빼고요
    가게 하니까 , 주면 달라고 해야 갚고 갚으면 또 빌리고 ..
    친하다고 부모 형제도 아니고 나이든 이모까지 돌돠야 하나요

  • 5. ㅇㅅㅇ
    '17.10.16 8:53 PM (125.178.xxx.212)

    이모가 돈백만원이 없어서 조카한테까지 돈 얘기 한거보면 뻔하네요. 못받는 돈이라는거....
    너무 딱해서 그냥 주고 싶은, 업어키워준 이모라면 몰라도...

  • 6. 저라면
    '17.10.16 8:55 PM (121.133.xxx.51)

    빌려줄듯요..

  • 7. 그건
    '17.10.16 8:55 PM (187.66.xxx.225) - 삭제된댓글

    혹시 내가 못갚아도 이해해줄거지? 이런 뜻 아닌가요?

  • 8. ...
    '17.10.16 8:57 PM (39.7.xxx.168)

    이모한테 2백, 외삼촌한테 4백 빌려주고 못받았습니다. 그후로는 살려달라고 울며 전화한 사촌한테도 돈 안빌려주는 지혜가 생겼어요. 왜냐...빌려준 내가 더 안절부절 하면서 살게 되더군요. 저처럼 그러지 마세요.

  • 9. ....
    '17.10.16 9:00 PM (221.164.xxx.72)

    가까운 사이 일수록 돈거래는 신중해야 합니다.
    돈거래해서 처음에는 좋으나 나중까지 좋게 지내는 경우를 별로 못봤습니다.

  • 10. 파랑
    '17.10.16 9:03 PM (115.143.xxx.113)

    고모가 그돈 안갚아도 의 상하지 않고
    그돈 안갚고 고모 자식한테 고가 가방이나 해외여행 보내준다고 상상해도 속상하지 않을거면 빌려주세요

  • 11.
    '17.10.16 9:06 PM (121.171.xxx.92)

    근데 어지간한 사람은 돈거래 부탁도 안하구요.
    요즘 1백만원은 현금서비스도 받고 하는 세상인데 조카한테 부탁이라..
    못받을 돈이니 준다 생각하면 주세요.

  • 12. ㅇㅇ
    '17.10.16 9:08 PM (1.232.xxx.25)

    백만원 정도는 빌려줄수있죠
    처음이거나
    전에 빌린적있어도 잘갚았다면요

  • 13. 저는요
    '17.10.16 9:14 PM (124.197.xxx.21)

    고모가 괜찮은 사람이면 그냥 줘요

  • 14. ...
    '17.10.16 9:14 PM (223.62.xxx.30)

    그건 빌려주는게 아니라
    안 받아도 된다하고 주는겁니다.
    이모든 뭐든 돈거래 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주고 싶은면 주고 아님 말고
    빌려주진 마세요

  • 15. 아니..
    '17.10.16 9:26 PM (223.62.xxx.185)

    뭔 백을 빌려주고 말고 하나요.
    카드쓰면 되는데..

  • 16. 시크릿
    '17.10.16 9:27 PM (119.70.xxx.204)

    처음이라면 그냥드립니다
    주면받겠지만
    두번째부턴 안되구요

  • 17.
    '17.10.16 9:33 PM (219.74.xxx.154)

    어떤 사이냐에 달린 문제죠
    저도 나이 차 적은 이모있는데
    백만원이면 두말없이 빌려줄거예요
    천만원이면 좀 생각해보고 빌려주겠어요
    이 경우는 우리 이모와 나 사이의 경우고
    각집마다 다르겠죠

  • 18. 원글
    '17.10.16 9:46 PM (112.148.xxx.86)

    네..모두 감사드려요! 원글은 지울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475 입맛도 변하네요 6 ㅁㅁㅁ 2017/10/18 1,274
740474 고추가루요?? 3 고민 2017/10/18 1,247
740473 매드독 보시는분 7 드라마 2017/10/18 2,373
740472 88년도에 대학가요제 본방으로 본 82쿡님들 있으세요..???.. 33 ... 2017/10/18 3,861
740471 제발 로또 1등 5 토토야 2017/10/18 2,642
740470 동네 얼마나 자주 옮기세요? 2 궁금 2017/10/18 1,258
740469 아소비 공부방 어떤지요? 3 ^ ^ 2017/10/18 1,943
740468 JTBC- 암 환자들이 찾는 '산삼약침' 의 문제점 4 건강한가족 2017/10/18 1,732
740467 화장이 잘되었는데 결국 갈곳은 마트 뿐이 없네요 5 ... 2017/10/18 2,432
740466 벌레먹은 밤 먹어도 되나요? 4 궁금 2017/10/18 2,246
740465 로얄코펜하겐 아울렛매장 2 코페니 2017/10/18 1,956
740464 교육방송 아사이베리 극한직업 옆방송 아사이베리광고 3 나니노니 2017/10/18 1,209
740463 살림을 못하는 친정엄마여서 엄마가 가르쳐 주지 않은 '상식적인'.. 28 82가 고마.. 2017/10/18 7,466
740462 노브라 관련. 이거 아셨어요? 43 ㅇㅇ 2017/10/18 31,545
740461 CD 버릴 때 재활용 분리수거 하시나요? 2 구차니줌마 2017/10/18 4,789
740460 돌아기 땅콩알러지 11 2017/10/18 2,744
740459 김형석 작곡가 트윗, (곧 개봉하는 영화 대장 김창수에서) 김창수 2017/10/18 1,210
740458 아주 참신한 맞춤법을 봤어요 20 세상에 2017/10/18 4,645
740457 벌집제거 출동했다가 적금 깨 1000만원 물어낸 소방관 4 고딩맘 2017/10/18 2,925
740456 초4 생일날 뭐하고 노나요? 2 생일파티 2017/10/18 885
740455 머리감을때 샴푸 하고 또 다른거 해주시나요? 12 .. 2017/10/18 2,637
740454 동네엄마 그룹이 여럿이신분 6 .. 2017/10/18 3,606
740453 아이스티 분말을 뜨거운 물에 타마시면 안될까요? 2 음료 2017/10/18 1,535
740452 김어준 모르는 사람들 많을까요? 23 .. 2017/10/18 2,515
740451 독감접종하고 5일째 동그랗게 가려워요 4 ㅜㅜ 2017/10/18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