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직장 상사 부고가 문자로 오고
먼지역이라 문자에 계좌가 함께 와 있더라고요
10만원 이체하고 보니
보내는 사람 이름을 제 이름이 아닌 다른 가족이름으로 했네요
연락을 드려봐야할거 같은데 ..
이 경우 문자로 연락드리는게 실례는 아닐지
전화로 말하려니 친분이 없고 입금자 명 말해도 나중에 기억 못하시니 문자는 다시 넣어야 할거 같은데
예의에 어긋나는거면 어쩌나해서요
아 이런실수 ㅠ 흑 바보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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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금 이체을 했는데 .. 이름을 다르게 했을경우 연락을 해야할까
질문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7-10-16 18:28:17
IP : 175.223.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히
'17.10.16 6:30 PM (124.59.xxx.247)전화든 문자든 해야죠.
2. 아 네
'17.10.16 6:32 PM (175.223.xxx.55)빠른 답 감사해요 ㅠㅅㅠ
3. ...
'17.10.16 6:32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찾아가서 뵙는게 도리이나 ~한 이유로 부조금만 000이름으로 보내게 됐습니다. “등으로 인삿말 문자 보내시며 슬쩍 알리세요.
4. 음
'17.10.16 6:34 PM (121.160.xxx.25)친분이 없다면 전화로 해도 기억하기 어려울 것같네요, 경황도 없을 거고요.
문자로 하면 일단 확인하고 나중에 다시 확인할 수 있으니 문자가 좋을 거 같네요.5. dlfjs
'17.10.16 6:45 PM (114.204.xxx.212)연락하세요 저도 두번 누군지 모르는 조의금때문에 곤란했어요
갚아야 하는데 ... 다 물어볼수도ㅠ없고요6. 당연히
'17.10.16 8:18 PM (220.85.xxx.206) - 삭제된댓글문자 드려야죠. 부조금 이체는 나중에 말하고
조의를 표하는 글을 길게 쓴 다음에
찾아가보지 못해 죄송합니다. 쓴 다음에 ㅇㅇㅇ로 부주했다고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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