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혼인데..
인스타에 유명한 외국 아기가 있나봐요.
제 눈엔 그냥 평범한 아기일 뿐인데..
그 아기 사진을 퍼와서 인스타에 귀엽다고 도배를 하고,,
심지어 친구들한테도 그 아이 사진을 카톡으로 계속 보내요.
(친구한테 보낸 카톡을 캡쳐해서 그걸 또 자랑스레 인스타에 올리는데
친구들 반응은 그만 좀 해라, 작작 좀 해라 이런 반응..)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ㅋ
나중에 자기 애기 낳으면 정말 인스타 도배, 눈치없이 단톡방에 끊임없이 사진 전송할 스타일인 거 같아
벌써 피곤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