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 항복하고
최명길(이병헌)이 김윤석 찾아와서 대화나누는데.........
이병헌이
살아서 백성들이 살만한 세상 만들자니
김윤석이
백성들이 살만한 세상은
자네와 나 , 그리고 임금이 없는 세상이라고 하잖아요.
김훈 작가가 저 글을 쓸때는
진정 국민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아주 잘 알고 썼을텐데
여태까지의 행적은 전혀 아니네요.
전두환 찬양하고
새누리성향이고........
그간 살아온 과정과 작품이 매치가 잘 안되네요.
선조 항복하고
최명길(이병헌)이 김윤석 찾아와서 대화나누는데.........
이병헌이
살아서 백성들이 살만한 세상 만들자니
김윤석이
백성들이 살만한 세상은
자네와 나 , 그리고 임금이 없는 세상이라고 하잖아요.
김훈 작가가 저 글을 쓸때는
진정 국민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아주 잘 알고 썼을텐데
여태까지의 행적은 전혀 아니네요.
전두환 찬양하고
새누리성향이고........
그간 살아온 과정과 작품이 매치가 잘 안되네요.
영화는 안봤습니다만 선조 아니고 인조에요.
마초기질도 있고
보수적이긴 했어요.
세월호때 약간 달라진 듯 보이기도 했지만
원래 기질이 잘 안변하는 걸까요?
영화때문에 인터뷰한 기사 보는데
양비론 쩔어요.
내안엔 내가 너무 많은 케이스 같아요.
작품으론 굉장히 진보적이고
트인 사람같은데
그간의 행보는 완전 수구꼴통.
제가 차떼기 자유일본당 쪽은 아니지만 그쪽 지지자들도 나름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계열쪽 지지자들이 그쪽 사람들을 이해 못하는 건 이해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쪽 지지자들만 국민 위하는걸로 생각하면 그것또한 착각이요, 잘못된 판단이라고 봅니다. 어느쪽으로든 정치성향으로 찬사 또는 지탄을 받는거는 옳지 않다고 보구요.
책을 그렇게 해야 팔아먹을수 잇으니~곡학아세 하는넘.
이분 상장과정이 약간 이광수 이문열같은 과라고 봅니다.
거대하고 폭력적인 힘에 굴복하는 데 글재주는 좋구요.
그냥 그런 소설가죠.
작가라는 사람은, 어떤 의식을 가지고 쓰는게 아니고, 그냥 타고난 문학적 재능이 있으니까, 내용과 맥락에 따라 쓰는 거예요. 거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선인도 있고 악인도 있는 것처럼.
문학 작가들이 사회의식이 있는 작가도 있긴 하지만, 작품을 쓸때는, 보통, 어떤 의식을 가지고 쓰는게 아니고, 그냥 타고난 문학적 재능이 있으니까, 내용과 맥락에 따라 쓰는 거예요. 거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선인도 있고 악인도 있는 것처럼.
이광수 이문열과라 생각하면 답 나오네요.
거대권력앞에서는 무조건 복종하는게 좋은거라는 생각..
위에 점 네개님.
자유당 지지자들은 나라를 위하는 마음 알아요.
꼭 진보정당 지지자들만 나라를 위한다고 생각지 않아요.
문제는 자유당 지지자들의 마음을 이용해서
사리사욕을 채우는 윗놈들이 싫다는거에요.
그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이용해서
독재정권에 부역한 국케의원들, 기자들, 검새들, 견찰들, 판사들,
교수, 작가..........그놈들이 나쁜놈리나느거죠.
정도전때부터던가요
왕의 나라가 아닌 사대부의 나라를 주장하잖아요
전 그 맥락에서 봤어요
핏줄로 왕이라고 앉아있으나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고 백성이야 어찌되든 상관없던 그런 왕의 나라가 아닌 자신들이 직접 다스리는 조선을 최명길_이병헌은 꿈꿨던게 아닐까
우리 집안은 새누리당만 찍는 사람,
민주당만 찍는 사람
이렇게 섞여 있어요.
정치적인 생각이 다른 것만 빼면
서로 특별히 다를 것도 없죠.
서로 존중하고 터치 안 해야
풍파없이 평화가 오는 거 같아요.
누가 어떤 정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건
그건 그 사람의 자유고
남에겐 참견할 권리 전혀 없다고 봐요.
없는 대사인 건 안비밀~
선조가 아니라 인조입니다.
원작 소설엔 저 대사 없는 거 같은데요
한겨레 인터뷰에서 국정원 종자우수이야기
조선일보 기사 너무좋다. 다들 보고 보워라
나는 아주 당당하다고. 인터뷰했더만요. 칼의 노래?
친노도 진보도. 아닌. 그냥. 뻔뻔한. 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