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차례 위기를 겪고 괜찮아졌는데요...
요즘 갑자기 욱하거나 감정적 대응이 심해져서
어떻게 대하는 게 좋은지 선배맘들께 여쭤보려고요.
뭐라고 잔소리를 하면 자기 속을 긁어놨다고 생각하는지
문을 소리나게 닫거나 살짝 눈빛이 변하거나 (노려보듯이)
이런 식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자기 감정 표현하는데요.
오늘 어디서 그런 버릇없는 행동하냐고 따끔하게 혼냈는데
(무릎 꿇으라고 함)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지..
혹시 엇나가는 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타일러야 하나요? 아님 저런 행동은 절대 안 된다고 따끔하게 혼내야 하나요?
저런 행동을 학교에서 선생님께도 하는 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지혜로운 답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