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만한데 (물론 뭐랑 비교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절대 빈곤이라는 말은 아니에요)
돈돈돈 돈의 노예가 되는 것 같아요.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들 참 부럽고요.
그런 사람들은 없으면 없는대로 살거나 누가 채워 주거나 하더라고요.
저는 다 알아서, 제가 준비해서, 해 나가게 되고요.
좀 긴장 하지 않고 넉넉하게 마음 편하게 살고 싶은데
그렇게 안 되네요...
먹고 살만한데 (물론 뭐랑 비교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절대 빈곤이라는 말은 아니에요)
돈돈돈 돈의 노예가 되는 것 같아요.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들 참 부럽고요.
그런 사람들은 없으면 없는대로 살거나 누가 채워 주거나 하더라고요.
저는 다 알아서, 제가 준비해서, 해 나가게 되고요.
좀 긴장 하지 않고 넉넉하게 마음 편하게 살고 싶은데
그렇게 안 되네요...
저도 그래요 ㅠ
어렸을 때 하도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살았고 성인되서는 나름 자수성가까진 아니어도 웬만큼 이루었는데 남에게 베푸는 것도 잘 안되고 힘들게 사는 동서보다도 더 돈돈하는 스스로가 짜증나네요, 노력을 해도 잘 안되구요ㅠ, 제가 아는 직장상사도 이 문제때문에 정신과 상담도 받았다더라구요.
인품은 정말 훌륭한 사람인데 돈 들어갈 일이 생기면 너무 고통스러워하는게 저보다도 더 심한.. 계속 노력해야줘 뭐. 그분도 찢어지게 가난한 유년시절보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