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전투기 소리

선물 조회수 : 2,762
작성일 : 2017-10-16 11:02:31

방금전에도 그렇고


지난 몇 주 동안 수 차례 바로 머리 위에서 전투기 나는 소리(굉음)이 계속 들려요..


몇 달 전(6월경)에는 에어쇼 연습 때문이라고 했던거 같긴한데..


에어쇼 연습을 또 하나;;

IP : 121.138.xxx.1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6 11:03 AM (121.160.xxx.103)

    네 ADEX 공군 행사 있어서 그런 걸 거예요.

  • 2. 오늘부터
    '17.10.16 11:05 AM (121.161.xxx.86)

    뉴스보니 한미합동해상훈련이 동해랑 서해에서 있다고 하더라고요

  • 3.
    '17.10.16 11:09 AM (49.167.xxx.131)

    전 서울비행장 근처예요 ㅠ

  • 4.
    '17.10.16 11:09 AM (49.167.xxx.131)

    집에 앉아 에어쇼볼판

  • 5. 아이고~
    '17.10.16 11:09 AM (135.23.xxx.107)

    솔직히 한미합동 훈련도 이젠 그만좀 했으면 좋겠어요.
    북한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리고 또 그에 대응에 미사일 핵 실험한다면 그들에게 도발하는 명분을 주는거잖아요.
    그냥 개성공단 가동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하셨던 햇볓정책이 우리에겐 도움이 더 될거라는 생각이에요.

  • 6. .........
    '17.10.16 11:17 AM (175.192.xxx.37)

    종로쪽인데 비행기 소리 요란해요. 이런 소리 무서운데,,,

  • 7. 윗분말마따나
    '17.10.16 11:20 AM (121.161.xxx.86)

    사실 햇볕정책이 우리에게 더 도움되는것같아요
    한미합동훈련은 말이 합동이지 사실상 미국이 주도하는 위협용 과시같은 느낌이 넘 강하죠
    몇년동안 북한이 그때마다 지랄하는거 보는것도 참...

    동서독 통일될때도 서로 오가는것도 할 정도로 물꼬 튼 관계였으니 그게 가능했던거라는 생각이
    요즘들어 부쩍 더 드네요 서로 강경해질수록 평화로운 통일은 점점 더 멀어지는 느낌

  • 8. 윗님
    '17.10.16 11:26 AM (135.23.xxx.107)

    당연히 햇볕정책이 우리에게 도움되는거지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정말 애국자입니다).
    그리고 합동훈련이니 동맹이니 웃기는 말 맞아요.
    직설적으로 무식하게 말하면 우린 미국 시다바리일뿐이죠 (일본도 마찬가지구요).
    북한이 지랄하는것도 맞는데 북한입장으로선 그 방법밖에 더 있겠어요 (재래식 무기론 상대가 안되는데).
    북한은 지속적으로 수교와 평화협정 채결한다면 핵/미사일 실험 중단한다고 말하지만
    미국은 지속적으로 거부해온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입니다.
    생각외로 한반도 평화의 길은 간단하고 열려 있습니다.
    에효~~ 또 이런말 한다고 누가 빨갱이라고 욕하겠죠 ㅜㅜ.

  • 9. 유미
    '17.10.16 11:2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쇼연습 전투기에서 핑크 연기나고 난립니다.

  • 10. **
    '17.10.16 11:33 AM (125.252.xxx.42)

    일요일까지 에어쇼땜에 연습한다고
    성남시청 홈피에 공지뜬거 봤어요
    좀전에 창문으로 하늘에 전투기가 하트 그리는거봤네요

  • 11. ..
    '17.10.16 11:43 AM (211.219.xxx.228) - 삭제된댓글

    에어쇼 연습 한참 봤네요 하트랑 태극기 그린듯.

  • 12. 전쟁
    '17.10.16 11:49 AM (115.41.xxx.47) - 삭제된댓글

    불사 어쩌구 하는 놈들이 빨갱이보다 나쁜 놈들인거죠. 주적이란 표현이 딱 맞아요.

  • 13. 아들이 공군
    '17.10.16 11:50 AM (114.204.xxx.6)

    예전에 그냥 무심하게 지나쳤는데
    이젠 공군들 힘들겠다 싶은 생각이 커요..ㅠ
    에어쇼 하다가 사고도 몇 번 나곤 했잖아요.
    무사히 잘 넘어가길 빕니다.

  • 14. 수서
    '17.10.16 11:53 AM (221.148.xxx.13)

    출근해서 본의아니게 에어쇼 보고 있네요. 창밖으로 보여서ㅋ..

  • 15. 종로 헬기
    '17.10.16 12:53 PM (122.35.xxx.94) - 삭제된댓글

    오늘 11시30분쯤 서대문구 안산에 있었는데
    헬기 소리 요란하더군요
    산위에서 보니 종로타워 위쪽으로 헬기가
    가지도 않고 오지도 않고 그냥 제위치에 한동안 떠있던데
    무슨 훈련하나? 했어요
    서대문과 종로 거리가 좀 있느데도 엄청 크게 들리던데요

  • 16. 문정동훼미리아파트 살때
    '17.10.16 2:02 PM (73.13.xxx.192)

    일년에 몇번 비행기소리때문에 정말 괴로웠어요.
    일년에 두번은 무슨 연례행사인가 싶은데 밤에도 연방 비행기가 내리길래 첫해엔 무슨 난리라도 났나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240 한지혜는 참 부러운 인생이네요. 53 ... 2017/10/17 33,581
739239 사랑의 온도에 나오는 노랠 찾습니다. 1 샹그릴라 2017/10/17 682
739238 아이들 읽은 책 제목 목록을 적어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 2017/10/17 847
739237 농협카드 없애야겠어요 4 다스는 누구.. 2017/10/17 2,981
739236 호되게 아프고 나서 보니 2 안녕 2017/10/17 1,936
739235 영재발굴단 요은이 보셨나요? 4 이슬 2017/10/17 2,929
739234 연예인 상위1% 5 꽃너울 2017/10/17 3,200
739233 재산을 좀 받았는데 맘이 이상하네요. 28 2017/10/17 21,350
739232 3연동 중문 사용하시는분들 저좀도와주시겠어요 5 도움좀 2017/10/17 2,211
739231 인삼을 많이 주셨어요 뭐할까요? 8 ... 2017/10/17 1,331
739230 평소 교류없는 동서사이, 수술했는데요. 37 음... 2017/10/17 6,852
739229 손가락이 시려요 1 ... 2017/10/17 653
739228 임신준비중인데 선크림 추천해주실래요 2 선크림 2017/10/17 877
739227 수표 발행 수수료 대충 어느 정도인가요? 2 은행 2017/10/17 776
739226 전화 차단하면 3 2017/10/17 1,001
739225 살인강도범을 의인으로 미화한 영화 ‘대장 김창수’ 38 길벗1 2017/10/17 5,311
739224 직작생활 너무 힘들어서 적어봅니다. 1 음.. 2017/10/17 1,332
739223 시어머니들 또는 아들가진엄마들요.. 26 /// 2017/10/17 5,563
739222 SKT 포인트 소진방법? 2 밥순이 2017/10/17 1,493
739221 어느 동호회를 가나 부심 넘치는 사람이 있네요. 6 2017/10/17 2,262
739220 등하원도우미글 보니 .. 등하원 도우미 일이 뭔가요? 1 갑자기 궁금.. 2017/10/17 2,166
739219 영유 보내서 잃어버린 것들에는 무엇이 있나요? 30 ... 2017/10/17 7,118
739218 등하원 도우미 각각이면 아이가 혼돈스러울까요? 11 모모 2017/10/17 2,208
739217 어제 판도라...그리고 주진우기자 정말 존경스럽네요... 12 문지기 2017/10/17 2,262
739216 문꿀브런치 생방시작 2 ㅇㅇㅇ 2017/10/17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