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도 그렇고
지난 몇 주 동안 수 차례 바로 머리 위에서 전투기 나는 소리(굉음)이 계속 들려요..
몇 달 전(6월경)에는 에어쇼 연습 때문이라고 했던거 같긴한데..
에어쇼 연습을 또 하나;;
방금전에도 그렇고
지난 몇 주 동안 수 차례 바로 머리 위에서 전투기 나는 소리(굉음)이 계속 들려요..
몇 달 전(6월경)에는 에어쇼 연습 때문이라고 했던거 같긴한데..
에어쇼 연습을 또 하나;;
네 ADEX 공군 행사 있어서 그런 걸 거예요.
뉴스보니 한미합동해상훈련이 동해랑 서해에서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서울비행장 근처예요 ㅠ
집에 앉아 에어쇼볼판
솔직히 한미합동 훈련도 이젠 그만좀 했으면 좋겠어요.
북한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리고 또 그에 대응에 미사일 핵 실험한다면 그들에게 도발하는 명분을 주는거잖아요.
그냥 개성공단 가동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하셨던 햇볓정책이 우리에겐 도움이 더 될거라는 생각이에요.
종로쪽인데 비행기 소리 요란해요. 이런 소리 무서운데,,,
사실 햇볕정책이 우리에게 더 도움되는것같아요
한미합동훈련은 말이 합동이지 사실상 미국이 주도하는 위협용 과시같은 느낌이 넘 강하죠
몇년동안 북한이 그때마다 지랄하는거 보는것도 참...
동서독 통일될때도 서로 오가는것도 할 정도로 물꼬 튼 관계였으니 그게 가능했던거라는 생각이
요즘들어 부쩍 더 드네요 서로 강경해질수록 평화로운 통일은 점점 더 멀어지는 느낌
당연히 햇볕정책이 우리에게 도움되는거지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정말 애국자입니다).
그리고 합동훈련이니 동맹이니 웃기는 말 맞아요.
직설적으로 무식하게 말하면 우린 미국 시다바리일뿐이죠 (일본도 마찬가지구요).
북한이 지랄하는것도 맞는데 북한입장으로선 그 방법밖에 더 있겠어요 (재래식 무기론 상대가 안되는데).
북한은 지속적으로 수교와 평화협정 채결한다면 핵/미사일 실험 중단한다고 말하지만
미국은 지속적으로 거부해온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입니다.
생각외로 한반도 평화의 길은 간단하고 열려 있습니다.
에효~~ 또 이런말 한다고 누가 빨갱이라고 욕하겠죠 ㅜㅜ.
쇼연습 전투기에서 핑크 연기나고 난립니다.
일요일까지 에어쇼땜에 연습한다고
성남시청 홈피에 공지뜬거 봤어요
좀전에 창문으로 하늘에 전투기가 하트 그리는거봤네요
에어쇼 연습 한참 봤네요 하트랑 태극기 그린듯.
불사 어쩌구 하는 놈들이 빨갱이보다 나쁜 놈들인거죠. 주적이란 표현이 딱 맞아요.
예전에 그냥 무심하게 지나쳤는데
이젠 공군들 힘들겠다 싶은 생각이 커요..ㅠ
에어쇼 하다가 사고도 몇 번 나곤 했잖아요.
무사히 잘 넘어가길 빕니다.
출근해서 본의아니게 에어쇼 보고 있네요. 창밖으로 보여서ㅋ..
오늘 11시30분쯤 서대문구 안산에 있었는데
헬기 소리 요란하더군요
산위에서 보니 종로타워 위쪽으로 헬기가
가지도 않고 오지도 않고 그냥 제위치에 한동안 떠있던데
무슨 훈련하나? 했어요
서대문과 종로 거리가 좀 있느데도 엄청 크게 들리던데요
일년에 몇번 비행기소리때문에 정말 괴로웠어요.
일년에 두번은 무슨 연례행사인가 싶은데 밤에도 연방 비행기가 내리길래 첫해엔 무슨 난리라도 났나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