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걷어요 말아요?
서울 비 소식은 없네요.
기성청읊 맏고 그냥 출근ㅍ해야 겠지요??
실내애서 말리면 벌래가 생기셔 사소하고 중요한 고민에.갈등 중입니다.ㅠㅠ
82에만 올릴 수 있는 고민 글 입니다.^^
1. 00
'17.10.16 8:14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비안올거에요 어서 출근하세요
2. 건조기
'17.10.16 8:14 AM (203.226.xxx.86)건조기 구입 하세요
물론 자연으로 햇볕에 말리는 게 몸에 더 좋을랑가는 몰라도
먼지에 매연에 날씨영향에
그리고 걷을까 말까 할 땐 걷으세요^^
살까 말까 할 땐 안 사고3. 날은 흐리네요
'17.10.16 8:15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베란다에 널어놓으면 벌레안생기는대요...
4. 와
'17.10.16 8:15 AM (175.223.xxx.158)저도 말리고싶네요
말려서 볶아드시려는건가요?
몇개나 하시는지 궁금...
저는 베란다가없어 거실 창가에 말릴까봐요
생각도 몬했는데 감사해용5. ㅇㅇ
'17.10.16 8:16 AM (211.246.xxx.253)날씨 흐려요. 비가 안와도 날씨가 안좋네요.
6. 진짜
'17.10.16 8:17 AM (175.223.xxx.158)궁금해요 얼마나 하시는지..
어떻게 썰으셨는지..
저 첨 해보려구요 ㅋ7. 친절하고
'17.10.16 8:25 AM (59.5.xxx.186)다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꾸벅
가지는 3등분 갈쭉하게 손가럭 모양의로 썰어 널고,
또 꼭지 부분 아래 칼집 넣어 세로로 길죽하게 오징어 다리처럼 갈라 얘는 짤랫줄에 걸어요.
호박은 동그랗게 썰어 말려요너무 얇으면 물에 블려 복아 먹는 과정에 찢어져 보기 싫어 호박전 정도의 두께로.
가지가 의외로 맛있어요.
많이 말려도 먹을 땐 얼마 안되는데 겨울에 채소가 너무 비쌀 때 구색 맞추기 좋아서 조금이라도 말려 놓습니다.
이제 출근합니다.
친절하고 다스한 82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8. 와
'17.10.16 8:27 AM (175.223.xxx.158)친절하고 다스(?)한 원글님 감사해요
맛있다니 당장 해봐야겠어요
빨랫줄 시설?도 설치하고요 ㅎㅎ
근데 다스는 누구꺼죠?9. 가지는
'17.10.16 8:29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원글님처럼 썰어서 옷걸이에 착착 걸어놓아도
자리차지안하고 잘말라요10. 먹을 때는
'17.10.16 8:36 AM (31.209.xxx.79)먹을 때는 어떻게 먹어요?? 특히 빨래줄 가지는 그대로 보관했다가 먹을 때 자르나요??
11. 저흰 텃밭에
'17.10.16 8:43 AM (183.102.xxx.22)가지, 호박 썰어서 식품건조기에 말려둔거 신선한 맛이 없어 남편도 싫어해서 봉지봉지 얼린거 다 버렸어요. 남편이 싫어하니 저도 먹기 싫고 텃밭에 방울토마토, 가지, 고추, 피망 아직도 달려 있어요.
소진이 안되니 냉동고에 그득....12. ....
'17.10.16 9:57 A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아이참 모니터앞에서 콩나물김치볶음밥 먹다가 다스한 댓글이란 표현에 빵하고 터져버렸잖아요
코가 매워요 책임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