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보다 한살림같은곳이 아줌마들 일하기 좋을거같은데
시간당 얼마에요????
은근 관두지 않고 오래하시더라고용
이마트보다 한살림같은곳이 아줌마들 일하기 좋을거같은데
시간당 얼마에요????
은근 관두지 않고 오래하시더라고용
하는데 엄청 힘들어해요. 봉사수준인듯 딴거 하시길~
시간당 최저임금이라고 들었음
생협은 시간당 7,000원 주는거 같던데요
근데 여기도 마트에서 일하는
딱 10년전 매장에서 일했는데
최저시급보다 훨씬 좋았어요
코스트코 시급만 했고
일년에 한번 보너스?(퇴작금?)도 나왔고
그당시 40시간인지 어느정도 지나면 4개보험도 가입됐었어요
일도 다른 몸쓰는 일보다는 편해요
조합원중에 뽑아요
최저임금보다 천원쯤 많았어요. 직접 매장에 물어보세요
조합원중에 뽑고 지부에서 면접하고 활동하게 돼요
임금개념이 아니라 매장활동가라고 봉사에 활동비라고 불렀어요
매장마다 일의 강도가 달라요. 오픈은 열시지만 매장은 입고확인, 매장정리때문에 8시에 출근하고 오전 오후 교대근무하고
일요일도 여는 매장은 일요근무도 해요. 보통 마트와 달리 입고ㅡ 재고정리, 판매, 돈맞춤, 주문 까지 다 해야해서 만만한 일은 아니구요. 매장이 크고 한산한 곳이 있어요. 이런곳은 입고도 하루종일하고 조합원방문도 적어 편하구요.
일하고 싶은 매장 책임활동가에게 자세히 물어보세요. 결원이ㅡ생겨야ㅡ뽑아요
조합원중에서 뽑구요. 시급은 지방마다 달라요
월급제로 바꿀려고 시도중인 곳도 있어요 (연차 포함)
이사회에서 통과되면 결정되구요.
매장 매출에 따라 일의 강도 차이가 있지만 일반 대형마트보다는 깔끔하고 강도도 낮은편이고 매장매출에 따라 매장당 활동가 숫자도 늘려요.
조합원들이 대부분 생협의 생리를 아시는 분들이라 진상고객 (조합원)들이 적은 편이예요.
저는 조합원하다가 매장활동가 한지 2년 조금 넘었는데 하루 4시간 하고 퇴근해요.
주로 하는일은 오전집품 (교대로) . 포스찍기. 재고조사.물품상담 (간단히) . 그리고 가끔씩 생산지방문도 가고 매장직원들(매장책임자. 활동가) 연수. 자주점검 등등 한살림에서 주최하는 행사들이 종종있어 참석하기도 합니다.
몸이 완전 허약체질이 아니라면 나름 재미있고 깔끔하고 괜찮아요.
그리고 제가 일하는 곳은 시급 8천원이 조금 넘는편이구요 4대보험있고 명절.여름휴가때 아주약간의 상여금이.나와요.
집에서 가까운곳이라면 일할만 합니다.
저는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라 만족하며 다니고 있구요.
항상 바쁘지만은 않고 2년넘게 일하다보니 방문하시는 조합원들도 다들 친숙해서 재밌게 다니고 있어요~^-^
아.... 10시에 오픈이긴하지만 매장마다 출근시간이 약간씩 차이는 있어요. 엄청 중요한일 아니면 출근시간이나 자잘한건 사무국 거치지않고 매장내 직원들끼리 (매장책임자.활동가) 회의해서 결정하고 실행하면 됩니다.
참고로 저희매장은 8시30분 출근입니다.
우리동네 생협은 조합원을 뽑고 시간당 7.000원정도 하더라고요
아침 8시에 문열어서 10시에 닫는데 일주일씩 아침 8시출근
오후 3시출근 그렇게 교대로 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알바 하고싶은데 애가 아직 중딩이라 저녁타임이 문제라 못하고 있네요
10에 닫는데 어디에요?
우리동네는 8시에 닫고 토요일 5시에 닫던데
자연드림은 아침 8시에 열고 밤 10시까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