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미모의 유부녀가 모임 멤버인 유부남과 몰래 만나는 사이란게
알려졌어요
여자 회원들은 그 남녀를 욕하며 모두 멀리하고 있는데요
일부 남자회원들도 물론 같이 동조 하며 그들과 거리를 두고 있지요
결국 모임 개판됐구요
다 깨졌어요
근데
그거는 그거고 모임은 모임니다
사생활과 모임은 별개의 문제다 라고 말하며
일부 남자회원들은
그 전과 똑같이 그 남녀와 모임을 이어가고 뒷풀이도 하고 술자리도 하고 그럽니다
이거 이해가 되시나요?
눈에 띄는 미모의 유부녀가 모임 멤버인 유부남과 몰래 만나는 사이란게
알려졌어요
여자 회원들은 그 남녀를 욕하며 모두 멀리하고 있는데요
일부 남자회원들도 물론 같이 동조 하며 그들과 거리를 두고 있지요
결국 모임 개판됐구요
다 깨졌어요
근데
그거는 그거고 모임은 모임니다
사생활과 모임은 별개의 문제다 라고 말하며
일부 남자회원들은
그 전과 똑같이 그 남녀와 모임을 이어가고 뒷풀이도 하고 술자리도 하고 그럽니다
이거 이해가 되시나요?
다르죠.
제게 중요한 모임이면 전 신경 안씁니다.
그거 동조 아닌가요?
그런 사람하나 섞이면 알게 모르게 남편들 그런거에 무뎌질 수도 있어요.
나같으면 익명으로 확 불어 버릴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배우자가 다 만족스럽고 사람 없어서 안하는거 아닐텐데
그정도면 인생 참 쉽게 사는 사람들이네요.
남자는 난잡할수록 능력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이해할 필요 없어요
무슨 짓을 해도 다 받아주는 만만한 상대들이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