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논리정연하게 잘 쓰는데 말을 어버버 하는 사람 있으세요?
바로 제가 그렇습니다.. ㅜ.ㅜ
그 자리에서 할말도 논리정연하게 말 못하지만
해야할 말도 잘 잊어버려요.. 긴장하고....
시간 지나고 나서야, 왜 그말을 못했을까, 아쉬워하고요..
말을 많이 안해서 입이 굳어버리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
일터나 집에서나 말을 많이 할 일이 없어요.
그래서 이곳에 댓글을 달기 시작했답니다.
이런데서라도 말하는 법을 연습하려고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