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자아의식 글 이게 화법의 차이죠

Again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17-10-15 19:39:40
영미권의 문화는 남 얘기보다 나에 관한 얘기를 풀어내는 게
일반적이고 모든 대화는 I 로 시작하죠..
그래서 뭘 안하거나 못먹거나 하는 이유를 안대고 그냥 안한다
못 먹어 그럼 굉장히 무례하고 소셜 스킬이 부족 하게 보이게 되죠
그래서 자기 얘기를 많이 자주 풀어내는 대한 대화에 익숙하고 한국은 가급적 그런 부분은 너무 자세하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우리 에 관해 얘기하는 화법 즉 우리는 이게 일반적이다 보니
오래 살다 온 교포나 유학생 들이 정신 이상 이라거나 해서가
아니라 문화 화법이 자기 살던 곳에 익숙해져 그런 걸 겁니다
IP : 2.220.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15 7:59 PM (1.176.xxx.41)

    영국유학같다왔다는 여자는
    믹스커피를 저질로 폄하했어요.

    영미권도 그렇게 말하면
    왕따당해요.

  • 2. ㅇㅇ
    '17.10.15 8:24 PM (222.114.xxx.110)

    영미권은 자신도 객관화로 보는 관점이 있죠.. 저는 에릭마냥 뭘해도 완벽하게 꼼꼼하게 해서 느린편인데 주변에서 답답해 하길래 한번은 이런 내가 주인인 나는 오죽 답답하겠냐고..라고 농담을 하니 다들 심각모드가 되더라구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관점이 한국정서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거 같아요.

  • 3. ,,,,,
    '17.10.15 9:46 PM (122.47.xxx.186)

    그 글은 화법의 문제로 이해할 글은 아닌것 같아요.사대주의로 이해해야 할 글

  • 4.
    '17.10.16 12:06 A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미국랭귀지스쿨에서 강사가 다른 나라 문화 그렇게 폄하했는 학생 항의받고 쫓겨났어요.
    내 감정을 나태내는 화법이 아니라 모두 나만 배려해야한다는 비정상적인 화법이었어요.
    오히려 원글이 외국 문화에대해서 잘 모르는 분 같네요.
    그분은 제가 봐서는 강박성 인격장애가 온 것 같던데요.

  • 5.
    '17.10.16 12:08 A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미국랭귀지스쿨에서 강사가 다른 나라 문화 그렇게 폄하했는 학생 항의받고 쫓겨났어요.
    내 감정을 나태내는 화법이 아니라 모두 나만 배려해야한다는 비정상적인 화법이었어요.
    단순히 한국문화를 비판하는 게 아니라 아니었어요.
    오히려 원글이 외국 문화에대해서 잘 모르는 분 같네요.
    그분은 제가 봐서는 강박성 인격장애가 온 것 같던데요.

  • 6.
    '17.10.16 12:09 A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미국랭귀지스쿨에서 강사가 다른 나라 문화 그렇게 폄하했는 학생 항의받고 쫓겨났어요.
    내 감정을 나태내는 화법이 아니라 모두 나만 배려해야한다는 비정상적인 화법이었어요.
    단순히 한국문화를 비판하는 게 아니라 아니었어요.
    오히려 원글이 외국 문화에대해서 잘 모르는 분 같네요.
    그분은 제가 봐서는 인격장애가 온 것 같던데요.

  • 7.
    '17.10.16 12:16 A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미국랭귀지스쿨에서 강사가 다른 나라 문화 그렇게 폄하했는데 학생 항의받고 쫓겨났어요.
    그대화는 내 감정을 나태내는 화법이 아니라 모두 나만 배려해야한다는 비정상적인 화법이었어요. 보통 정신과 치료받는 분들 많이 그렇거든요.
    단순히 한국문화를 비판하는 게 아니라 아니었어요.
    오히려 원글이 외국 문화에대해서 잘 모르는 분 같네요.외국은 뭐 예의도 없고 나위주로 막말 날리는줄로 아나봐요. 매너라는 단어도 있고 거절도 노땡큐 있거든요.
    그분은 제가 봐서는 인격장애가 온 것 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040 추워지면 비염이 더 심해지나요? 8 ㅇㅇ 2017/10/30 1,681
744039 동안도 아니고 제나이 들어보이는 사람이 피부가 좋아보일수도 있을.. 7 피부 2017/10/30 2,471
744038 생활비 안 주는 남편 내 쫒으려구요 33 땡땡이 2017/10/30 8,132
744037 결혼 문화 1 늦가을 2017/10/30 824
744036 강경화 "유엔결의안 기권, 일본의 원폭 피해국가 홍보 .. 5 샬랄라 2017/10/30 989
744035 냉동인삼으론 인삼청 못 담나요? 1 .. 2017/10/30 702
744034 남편이 회사에 가기를 너무 싫어합니다 25 ... 2017/10/30 8,711
744033 중학생패딩 브랜드. 어디서. 살까요? 7 패딩 2017/10/30 1,949
744032 오상진부부 커피숍하나요?? 29 ㅂㅅㅈ 2017/10/30 27,307
744031 여행 싫어하는 아이들과 10 여행 2017/10/30 1,146
744030 제 사주에 남편이 두명이래요 ㅠ ㅠ 10 사주 2017/10/30 6,557
744029 사고싶던 상가 10 째려만보다 2017/10/30 2,553
744028 부동산 사이트에서 80/73m2, 89/73m2 인 집은 무슨 .. 3 면적 2017/10/30 1,039
744027 갤럭시 j5 어떤가요? 6 고장나서 2017/10/30 929
744026 특이체질에 관하여 도움 부탁드립니다 4 ooo 2017/10/30 352
744025 청송주왕산가는데 숙소, 식당 추천해주세요 4 여행가요 2017/10/30 1,440
744024 ㅠㅠ마그네슘 어렵네요... 5 /// 2017/10/30 1,815
744023 특목고 들어가면 애들 성격도 변하나요? 9 .. 2017/10/30 3,489
744022 청바지단 수선비가 5000 하네요 11 2017/10/30 2,822
744021 뉴비씨 권순욱기자 ktv에서 하차 3 ........ 2017/10/30 1,551
744020 중고등학교 교육비 얼마정도 하나요~~? 3 ........ 2017/10/30 1,311
744019 보세옷가게 척척 들어가시나요 18 2017/10/30 5,855
744018 아름부엌 우영희 선생님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9 snowme.. 2017/10/30 1,753
744017 셀프 좌약 잘 넣는 법 있을까요? 4 궁금이 2017/10/30 3,399
744016 밀푀유나베요..초보가 해도 맛있나요? 15 밀푀 2017/10/30 4,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