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부터는 잔소리도 안먹힌다고들 하지만
엄마가 주기적으로 싫은 소리를 꼭 하게끔 만드는
마치 엄마를 위해 공부하는 것 같은
그런 애들이 제일 엄마 피말리는 애들 아닌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쓴소리를 해야 그나마 좀 정신차리는 애들
ㅡㅡ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7-10-15 15:55:29
IP : 175.223.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7.10.15 4:03 PM (125.176.xxx.13)저희집에도 있어요
2. 가을이
'17.10.15 4:09 PM (49.164.xxx.133)저희집에도 있구요~
3. 저도
'17.10.15 4:12 PM (49.170.xxx.4)방금 하고왔어요ㅠㅠ 어휴ㅠ
4. ㅜㅜ
'17.10.15 4:19 PM (211.204.xxx.24)그렇게 해서 효과가 없을 것 같아 포기했어요
5. 엄마로서
'17.10.15 4:21 PM (58.228.xxx.142)당연히 해야 할일입니다.
하지않는다면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거예요
저는 귀찮고 체력 딸려서 못했어요.
후회가 될때도 있어요.6. ㅜㅜ
'17.10.15 4:29 PM (175.223.xxx.17)엄마 잔소리를 사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철이 든 애들이라면, 엄마 잔소리 없이도 스스로 알아서 잘 하겠죠..
7. 주기적으로
'17.10.15 4:38 PM (223.33.xxx.228) - 삭제된댓글잔소리하는사람 여기있어요.
아침저녁으로.ㅋㅋ
효과있습니다. 성적이 오르네요.
보람을 느끼며 오늘아침도 잔소리한바가지.ㅋㅋ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그래도 합니다.
협박도 합니다. 그러다 어느날부터 알아서 하고 있네요.
가끔으 같이 싸웁니다.
그래도 지잘되라고 이러는거 알고 있는지 어긋나게 행동은 안합니다. 지속적으로 나는 너에게 관심을 가지고 널 지켜보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징글징글해요.
언제 끝날지.8. 부럽네요
'17.10.15 6:20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쓴소리 해도 정신을 차리기는 커녕
잔소리 한다고 인상쓰고 드러누워 폰이나 하는 아이 키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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