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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를 일부러 챙겨먹었더니 이런 변화가....

깜놀 조회수 : 39,822
작성일 : 2017-10-15 14:24:57

건강상 매일 부채살 1~2장을
먹기시작한지한달되는데요

온몸에서 나가는것에서 안좋은 냄새가 나네요
대변 소변도 냄새가 진해지고
방구도 트림도 아주 별로에요

좀전에 트림하고나서 깜짝 놀랐어요
이런 냄새가있나 싶어서요.
전보다 좀 역해졌거든요ㅠ


전에 채소위주로 먹을때는
저라는 사람이 크게 냄새나는거 몰랐거든요
땀도 없는 체질이고요
땀이 나도 냄새는 별로 없었어요

근데 고기먹기시작하면서
뭔가 진해지는 냄새. 그것도 안좋은 냄새쪽으로요.
이것땜에 고기를 그만먹고싶어질라하네요


고기먹음 이렇게 되는거 ..
아셨나요?
IP : 110.70.xxx.207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7.10.15 2:28 PM (115.143.xxx.77)

    예전에 진짜 채식 100프로 석달동안 한적 있었어요.
    몸에서 냄새가 싹 사라지더라구요.
    그런데 피부가 쭈글쭈글 해지더라구요. ㅋㅋ 뭐든 적당히 골고루 먹어야 하나봐요

  • 2. ........
    '17.10.15 2:30 PM (175.192.xxx.180)

    그게 단백질이 분해될때 냄새가 가장 고약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안먹으면 피부와 머릿결이 벌써 틀려지고....

  • 3. ㅇㅇ
    '17.10.15 2:31 PM (122.46.xxx.164)

    맞아요. 고기 먹으면 그 다음날 화장실에서 역한 냄새가 나죠. ㅎㅎ 저도 고기 크게 안 좋아해서 금방 느껴요.

  • 4. ..
    '17.10.15 2:31 PM (124.111.xxx.201)

    그런거 알고 있었어요.

  • 5. 고기
    '17.10.15 2:32 PM (223.33.xxx.209)

    전 맵고 짠 거 좋아하는 나쁜 식성이지만
    채소위주의 식성이고
    동생은 건강 지상주의라 닭가슴살 소고기 위주로 한
    아주 소량의 과일섭취 정도 하는 데
    친정엄마가 그래요
    동생한테서나 한테는 안 나는 이상한 냄새 난다고
    존심 강한 애라 말은 안 하는 데
    그렇다고 하네요

  • 6. ...
    '17.10.15 2:32 PM (122.43.xxx.92)

    정답입니다 뭐든 골고루 적당히.얼마 전에 티비에서 해소의 역습인가 봤는데 싶 년 이상 얓만 드신 분이 중서지방에 콜레스테롤 오만병 다 있으시더라고요 저 채소70,고기30인데 저도 놀람요

  • 7. 음...
    '17.10.15 2:32 PM (175.209.xxx.57)

    부채살 한 두장 정도는 매일 먹는 거 좋을 거 같은데요. 인간은 잡식동물인걸요.

  • 8.
    '17.10.15 2:34 PM (110.70.xxx.207)

    윗님 해소의 역습이라는게
    채소의 역습.. 이란거죠?

    채소만먹어도 콜레스테롤 문제가 될수가 있는건가요? 그것 참 놀라운걸요..

  • 9. ...
    '17.10.15 2:34 PM (122.43.xxx.92)

    오타뭐람ㅠ채소의 역습 야채중부지방 =뱃살

  • 10. 근데
    '17.10.15 2:36 PM (110.70.xxx.207)

    냄새 때문인지 몰라도
    좀 과장하자면..
    저라는 사람이 깨끗한 인간에서
    짐승방향으로 조금 격하된거겉아요ㅠ

  • 11. ...
    '17.10.15 2:37 PM (122.43.xxx.92)

    저도 깜놀 했어요 몇십년간 채소만 드시던 분들 오만병 다 있더라구요 저는 식성이 까딸스러워서 고기 잘 안먹는데 저라고 병 없겠나요

  • 12.
    '17.10.15 2:43 PM (116.125.xxx.9)

    닭고기랑 생선은 괜찮더라구요
    붉은고기 먹으면 냄새가 다른거 저도 느껴요
    붉은고기 1급 발암물질 이라잖아요

  • 13. 제가
    '17.10.15 2:44 PM (180.70.xxx.78)

    다이어트로 10킬로 빼고 2년 넘게 유지중인데 저녁에 탄구화물 안 먹거든요. 대신 샐러드랑 소고기 구워먹었는데 어느날 제 땀 냄새 맡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달큰한 생전 첨 맡아보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고기 대신 계란으ㅗ 바꿨어요.

  • 14.
    '17.10.15 2:45 PM (110.70.xxx.207)

    윗님 그게무슨말인가요?
    저는 일부러 붉은고기 챙겨먹는중인데..
    발암물질이라뇨.. 흐..

  • 15.
    '17.10.15 2:46 PM (112.184.xxx.17)

    저는 고기가 맞고 생선은 안맞다고 나와요. 체질검사로.
    고기 먹으면 잘 모르겠는데
    생선 먹은 다음날 정말 역한 변 냄새가. ㅜㅜ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 16.
    '17.10.15 2:48 PM (61.74.xxx.54)

    나이들수록 단백질을 먹으라는데 뭘로 어떻게 섭취해야하나요?

  • 17.
    '17.10.15 2:50 PM (116.125.xxx.9)

    붉은고기 발암물질이라고 뉴스에 나왔잖아요
    떠들석하게
    소고기 돼지고기

  • 18. 뱃살겅쥬
    '17.10.15 2:53 PM (1.238.xxx.253)

    미쳐버려 붉은고기가 발암물질이라니
    도대체 그런 황당한 유언비어는

  • 19.
    '17.10.15 2:54 PM (116.125.xxx.9)

    무려 WHO 가 발표한건데 고기수출국가인 호주랑
    쏘세지 햄 수출국 독일
    우리나라 축산농가 걱정하는 울나라 정부가
    일제히 그 정돈 아니라고 발표하고 난리도 아녜요

    WHO 는 붉은고기랑 가공육 둘다 발암물질로 발표했어요

  • 20.
    '17.10.15 2:55 PM (116.125.xxx.9)

    뭔 유언비어?
    뉴스나 보고 살아요
    찾아보지도 않고 다짜고짜 무식하게 욕이나 하고

  • 21. 에고
    '17.10.15 2:56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보는 사람들마다 다들 말랐다고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중부지방만 볼록한 이티 체형이예요.
    식물성을 주로 먹는 편인데 체력도 너무 딸리는데다
    건강검진에서 살코기를 많이 먹으라길래
    요즘 매일 아침 소고기 구워 먹고 있는데
    앞으로 우째야 하나요?

  • 22. 계란
    '17.10.15 2:56 PM (223.33.xxx.130)

    생선,계육,전복,낙지,문어 ,콩류드세요.

  • 23. 충격
    '17.10.15 2:57 PM (110.70.xxx.207)

    가공육은 그렇다쳐도
    붉은고기가 1급 발암물질이라니...!!
    이거 저만 첨 듣는건가요?

    그럼.. 전세계적으로 다 안먹어요?

  • 24. ...
    '17.10.15 2:57 PM (14.1.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붉은 고기는 잘 먹지 않는데, 가끔이라도 먹으면 회장실 냄새가 어머어머 해요.

  • 25. ㅠㅠ
    '17.10.15 2:59 PM (180.134.xxx.208) - 삭제된댓글

    시큼한 냄새 아닌가요?
    아들한테 고기를 많이 해줬더니 애한테서 시큼한 냄새 나더라구요. 집엔 노린내(?)나고 ㅠㅠ
    이게 엄청 스트레스예요
    종일 창문 열어놔요.

  • 26.
    '17.10.15 3:00 PM (116.125.xxx.9)

    직접 찾아봐요
    네이버에 붉은고기 발암물질 만 쳐봐도 줄줄이 뜨는데
    왜 저한테 난리신지 - .-

  • 27. 아마
    '17.10.15 3:03 PM (61.83.xxx.237)

    고기를 소시키는 능력이 부족한가봅니다.

    저는 한의원에서 체질 진단받고
    매일 고기 우유 달걀 먹는데
    심지어 변비가 없어지고
    채소 많이 먹을때보다 몸이 훨씬 편합니다.

  • 28. ...
    '17.10.15 3:03 PM (122.43.xxx.92)

    저는 그래서 한동안 콩도 진짜 많이 먹었어요 근데 콩단백,석류,칡이 너무 많이 먹으면 여성 홀몬에 안좋다해서 그냥 스탑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생선이랑 계란 우유 요구르트로 연명하고 있어요

  • 29. ..
    '17.10.15 3:12 PM (121.135.xxx.53)

    제가 체취가 별로 없는편이라고 같이사는 남편이나 딸이 그러는데 고기를 별로 안먹어서가 이유였거든요. 근데 빈혈심해요. 의무적으로라도 어느정도 고기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ㅠ

  • 30. 저도고민
    '17.10.15 3:14 PM (175.213.xxx.37)

    나이가 드니 운동을 하면 너무 체력이 딸리고 기운이 없어 고기를 억지로 자주 먹기 시작했는데요.
    먹고 나면 가스 냄새 화장실 다녀오면 냄새가 심해 제 스스로가 용납이 안되요
    고기는 너무 많이 먹지도 않는데 심하게 말하면 장이 썪는 느낌이예요. 냄새만으로도 대장 건강이 염려되 꺼려지네요.
    고기 단백질이 장내에 오래 머물수록 부패진행도 더 많이 되고..장이 긴 우리같은 체질에는 다량의 고기섭취가 사실 독이죠.
    확실히 고기 특히 소고기를 먹으면 힘이나는것 같은데 뒷일이 두려워 많이 못먹어요.

  • 31. 냄새
    '17.10.15 3:18 PM (125.182.xxx.27)

    지독한건 맞아요 확실하게

  • 32. 원글
    '17.10.15 3:18 PM (110.70.xxx.207)

    제가 사실 쓰려다 좀 심한거같아 말았는데요
    윗님 말씀대로
    뭔가 썩는냄새같은 그런 냄새였어요 ㅠㅜ
    냄새 안나다가 맡게되어 충격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암튼 기분이 뭔가 석연치않아요

    저도 빈혈 피부 미네랄 등등의 이유로 먹는건데
    냄새가 이러니..
    일부러 먹으면서도 좀 찝찝하네요;;;

  • 33. 붉은고기 발암물질 맞아요
    '17.10.15 3:46 PM (118.33.xxx.66) - 삭제된댓글

    전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서도 쉬쉬하고 있는 사실이죠...
    최근에 이라는 외국 다큐에서도 나오더군요.

  • 34. 붉은고기 발암물질 맞아요
    '17.10.15 3:47 PM (118.33.xxx.66)

    전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서도 쉬쉬하고 있는 사실이죠...
    최근에 '우리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What the health)'이라는 외국 다큐에서도 나오더군요.

  • 35. ..
    '17.10.15 3:53 PM (221.140.xxx.107)

    위의 다큐 꼭 보세요

  • 36. 유후
    '17.10.15 4:07 PM (211.193.xxx.83)

    채식 5년 정도 했는데 고기 먹었더니 바로
    변냄새가 지독해지는 건 물론이고
    머리 정수리에서도 독한 냄새가 나요
    육고기 먹기 꺼려져요
    채식할 땐 피부도 반들반들 좋단 얘기 많이 들었는데
    채식하면 탄수화물이 땡겨서 ㅜㅜ 살이 ㅜㅜ

  • 37. ..
    '17.10.15 6:00 PM (175.116.xxx.236)

    고기를 먹어야 힘이 나더라고요 ... 고기맛보다 든든한 느낌때문에 먹어요ㅎ

  • 38. 과장
    '17.10.15 6:03 PM (49.1.xxx.109)

    맨날 고기좋아해서 먹는사람은 그럼 맨날 냄새나나요?

  • 39. 좀 씻어라.
    '17.10.15 6:23 PM (1.224.xxx.99)

    늙어서 고생 안하려면 붉은 소고기 살로 매일 조금씩 드세요.
    냄새? 그거 안납니다.
    매일 목욕 하세요 원글님.

  • 40. ..
    '17.10.15 6:33 PM (220.127.xxx.158) - 삭제된댓글

    시어른 락토베지터리언 (유제품까지만)20년인데
    신장다망가져서 얼마전부터 투석하고
    조그만상처에도 절단위험까지가고 난리도아님
    채식으로인한 칼륨과다가 원인이예요
    이제와서 고기만먹느라 고생인데
    뭐든 '과하지않게'가 답이네요

  • 41. 맞아요
    '17.10.15 6:34 PM (59.7.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식성이 채소 과일인데 그것도 약하게 조리하고요.
    간도 별로 안하고.
    몸에서 나가는 가스나 배설물이 그다지 역하지 않아요.
    그런데 고기 먹으면 방귀 냄새부터 달라지잖아요ㅜㅜ
    저는 생선도 마찬가지예요ㅜ

  • 42. .. 님
    '17.10.15 7:03 PM (119.197.xxx.28)

    신장 망가진 사람이 고기만 먹나요?
    병원에서 그런 처방을 내렸나요?
    신장병에 칼륨도 독이지만, 단백질도 독인데...

  • 43. ㅋㅋ
    '17.10.15 7:47 PM (210.2.xxx.100)

    팥이 몸속에 독소를 제거한다 얼핏 들었던 것 같은데...
    팥죽이나 팥빵 먹은 다음 날에는 화장실 냄새가 전혀 없어요^^ (동네에 직접 팥을 삶아서 만든 빵)
    고기 먹은 날엔 기절초풍입니다. ㅋㅋ

  • 44. 정확하지는 않지만
    '17.10.15 7:55 PM (125.177.xxx.40)

    칼륨과다에 관해 검색해보니 건강한 사람은 문제가 없는데, 신장기능의 감소가 칼륨과다의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즉 신장이 칼륨의 90프로 이상을 배설하는데..신장이 그걸 못하니 칼륨이 과다가 되는 것.
    무엇이 원인이냐 에서 칼륨때문에 신장이 망가진 것이 아니고, 신장이 나빠져서 칼륨 과다가 된것이 맞는 것 같아요. 물론 검색만 한 것으로요.
    많은 당뇨나 대사질환자들이 현미채식으로 병을 고치는 사례가 많은데 ..시어른의 경우를 일반화 해서 채식이 신장을 망가뜨렸다 라고 하기는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채식이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하느만 못하다고 봐요. 밀가루, 빵, 과자, 파스타, 케이크, 쌀밥..이런 것은 건강한 채식이 아니고 몸 망가지는 채식이에요.
    질병의 치료를 위한 빡센 채식은 글루텐을 배제한 통곡물, 나물, 채소, 된장, 콩 등 그리고 설탕의 최소화.. 우유 안먹기.. 이 정도 하니까 질병이 치료되고 저질체력이 사람 사는 것 처럼 변하더군요.

  • 45. 영국여왕의
    '17.10.15 8:33 PM (124.5.xxx.71)

    장수비결이 붉은고기 안먹는거라고 하네요.

  • 46. 질소
    '17.10.15 8:33 PM (114.94.xxx.254)

    단백질에만 질소 N 들어있잖아요.. 탄수화물 지방은 CHO 로만 되어있고. 분해되면 아마이드 아민계열 생기니 냄새나는게 당연할거같은데. 별 놀랍지도 않은.

  • 47. 저는
    '17.10.15 8:41 P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계란을 매일 하루 두섹개씩 반숙으로
    먹고나서 부터 다이어트 되면서 체력이 좋아졌어요
    냄새같은거도 없구요

  • 48. oo
    '17.10.15 9:09 PM (125.179.xxx.15)

    충격이네요 닭고기 위주로 먹어여 겠어요

  • 49. ㅇㅇ
    '17.10.15 10:15 PM (58.224.xxx.11)

    붉은고기.원래 안 좋아요

    요번 건강검진서도
    고기 주1회 먹는게 좋다구

  • 50. 소고기 먹지말라 하고
    '17.10.15 10:26 PM (220.119.xxx.181)

    돼지고기 닭고기는 본전이고 오리고기는 몸에 좋다고 하지요

  • 51. ...
    '17.10.15 10:28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단백질이니까 당연히 분해될 때 냄새 나죠. 질소 포함되어 있으니까.
    중학교 가정 시간에 배웠던 것 같은데.

  • 52. 요리왕이다
    '17.10.15 10:58 PM (122.47.xxx.186)

    근데 저같은경우 매일매일 고기 먹는데요.하루라도 안먹으면 기력이 딸려서.
    아침에 변 시원하게 많이 쫙 보고나면..그리고 저는 변볼때 냄새가 심하다는 생각이 잘 안들거든요.
    그리고 나면 하루종일 방귀는 안뀌고.트림은 딱히 트림을 유발하는 음식을 안먹으면 안나오는 체질인지 뭔지 잘 안나와서..참 고구마랑 김치랑 먹으면 트림이 나오더군요..
    근데 우리애가 요즘 공부한다고 안움직이고 고기먹고 하니 체취가 좀 서양인 체취가 나더라구요.
    저는 늘상 몸을 움직이고 운동도 많이 하고 하니 그게 다 소화되서 그런건가.아무튼 둘이 먹는건 비슷한데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 53. ㅁㅁㅁㅁ
    '17.10.15 11:10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제 친구 30대 중반인데 채식주의자라 20년 이상 채식만 하고 살았는데 얼마전에 대장암 걸려서 수술했어요. 채식해서 그렇다고 병원에선...
    육식돌물들이 모두 암걸려 죽는것도 아니구요
    캐바케죠.

  • 54.
    '17.10.15 11:11 PM (156.222.xxx.46)

    하루 한끼나 두끼 단백질 먹지 않으면 힘들던데요.
    외국인들은 워낙 육류를 많아 먹으니 체취가 날 수 있다지만 동양인이 먹는게 정도가 있을텐데..
    야채와 항상 같이 먹는다면 육류는 에너지원이라 먹는게 저에겐 맞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 55. ,,,
    '17.10.15 11:14 PM (32.208.xxx.79)

    영국여왕은 원래 모계가 아주 장수한 집안이예요, 여왕이니 몸에 좋은거만 먹기도 하겠지만...

  • 56. ...
    '17.10.16 12:45 AM (115.161.xxx.119)

    채식주의자 소설 보는거 같아요.
    고기먹고 몸에서 냄새가나고 짐승으로 격하된것 같다니.
    마른 분이신가요?
    정말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군요...

  • 57. ..
    '17.10.16 1:16 A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채식하는 코끼리나 소도 짐승인데요?
    짐승이 아니려면 이슬만 먹고 살아야죠.

  • 58. 음.
    '17.10.16 2:57 AM (179.232.xxx.138) - 삭제된댓글

    해외살아서 매일 고기먹는데요.
    주로 소고기 먹습니다.
    고기먹어서 냄새 난다는 느낌은 크게 모르겠고
    가끔 소화가 안되거나 대변을 매일 못봤을때 방구냄새가 지독해 지는것 같아요.. 애들은 매일 1~2회 대변을 보니까 방구냄새도 없구요.

  • 59. 남편
    '17.10.16 3:55 AM (223.39.xxx.39)

    고기 엄청 좋아하고 자주 먹거든요.
    아침 저녁으로 샤워해도
    체취가 참~ 좋은냄새가 안나요.

  • 60. 아주 몇십년 전부터
    '17.10.16 4:29 AM (223.62.xxx.243)

    빨간고기 안좋고 그다음 돼지 그다음은 닭 젤 좋은게 오리고기 뭐 이런식이라는 학설은 오래 된거 아닌가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듣던 말인데
    빨간 고기가 암유발 한다는거에 놀라시는 분이 이렇게 많다뇨

  • 61. 지나가다
    '17.10.16 5:15 AM (211.49.xxx.65)

    비타민C 메가도스로 복용하고 변색상과 냄새가 좋아요
    이건 주변분들 모두 겪고 있는데 무슨원리인지 능력자님
    계신가요? 처음에는 4g 복용하다 너무 많이 복용해도
    좋지 않다 해서 2g 복용해요.

  • 62. ㅌㅌ
    '17.10.16 5:19 AM (42.82.xxx.53)

    댓글이 먼선이지만 저도 하나 추가하자면..
    저는 식습관 별차이 없는데
    나이드니 냄새가 나서 원인을 생각해보니
    노화라서 같은 음식을 먹어도 분해를 못하는지
    유독 냄새가 심해지는곳 같아요
    냄새가 육식도 원인일수도 있지만
    노화의 원인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 63. 근데
    '17.10.16 7:43 AM (223.62.xxx.79)

    고기 안먹으면 피부가 쪼글쪼글 맛이 가던데요
    채식만 하는 친구 20대 때부터 눈가의 주름이
    주름이 심했어요
    피부 탄력이 없어 지는듯 인간은 잡식동물 dna
    구석기 시대부터 사냥 채집으로
    과일 고기 부터 먹어왔으니까요

  • 64. 냄새
    '17.10.16 7:44 AM (61.78.xxx.161)

    당연히 냄새가 납니다.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메탄가스랑 암모니아가 나온다고
    고등학교때 배운 것 같은데요.

    당연히 냄새나겠죠~~

    윗분 말씀처럼 노화 역시 냄새의 원인중에 하나고요
    분해능력이 떨여지면 그렇다고.

    저도 고기를 되도록이면 안먹는데
    그 이유가 방구에서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ㅎㅎㅎㅎ

    고기먹고 나면 방구냄새가 나도 못맡을 정도로 심해져요 ㅎㅎㅎㅎㅎ

  • 65. 아핫
    '17.10.16 8:09 AM (115.137.xxx.76)

    아하 그래서 저에게 ,,ㅋㅋ
    채식하고싶다는 생각 더 절실해지네요

  • 66. 최강의 식사
    '17.10.16 8:25 AM (175.113.xxx.212)

    라는 책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육류 먹으면 배에 가스차고 배변 별로고 확실히 달라요.
    이번 추석에도 명절음식 거의 매일 외식했더니 연휴내내 부글부글 가스나오고 속이 불편하더라고요.
    외식해서 양념고기 먹으면 더 심한거 같고 집에서 수육 만들어 먹거나 간단히 구워먹으면 좀 덜하고요.
    그래서 단백질을 계란으로 주로 섭취하는데 요즘 먹거리에 대해 고민이 많네요.

  • 67.
    '17.10.16 8:39 AM (180.65.xxx.124)

    육식과 채식 저장합니다

  • 68. ……
    '17.10.16 9:10 AM (125.177.xxx.113)

    그래도 채식만하면 몸이 약해져요~

    사람몸 장기 세포 다 단백질 ...
    심장도 위장도 대장도 다 단백질
    단백질은 세포재생 에 필수예요~

    육식 많이한날은
    녹차 우엉차
    해독주스 와 유산균
    등등으로 기름기 잡고 바란스 맞춰야~

    채식하면 진짜 타고난 건강체 아니면 힘들어요~

  • 69. 고기 먹어줘야합니다
    '17.10.16 9:35 AM (121.161.xxx.86)

    필수 영양소예요
    나이들수록 챙겨 먹어야 한다고 울엄마 검진받으러 가면 의사들이 난리입니다
    엄마도 채식파인데 어쩔수 없어서 몸에서 받는 고기류 먹어요
    돼지랑 닭은 몸반응이 안좋아서 꺼리고 오리랑 소고기랑 어류종류만 드시죠
    원글님도 다른 고기 다양하게 드셔보세요 몸에서 받는 고기가 있을거예요

  • 70. 채소위주도
    '17.10.16 9:46 AM (210.126.xxx.233) - 삭제된댓글

    생야채같은 샐러드 위주어야하지
    우리나라처럼 나물이나 채소짱아찌류를 의미하는것도 아닙니다

    부채살 1~2장 생야채샐러드 너무 건강한 식단이예요
    하루한끼를 이렇게 먹고 요거트나 견과류정도 더해준다면 완벽한 다이어트식이자 건강식이죠

    실제로 양념고기 떡볶이같은 양념류 튀김류 이런게 문제죠

  • 71. ........
    '17.10.16 9:46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미국인과 독일인은 이미 단백질 만땅으로 섭취해 왔으니까
    기존 식단에다가 단백질을 더하면 영양소 과잉으로 발암불질 되는게 당연..
    암세포 자체가 단백질을 먹고 사니까 체내에서 단백질이 남으면 암되는게 당연한건데
    이걸 연구랍시고 내 놓은 과학자들이나 그 결과보고 놀라는 일반이이나...ㅎ

  • 72. ........
    '17.10.16 9:48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미국인과 독일인은 이미 붉은 육류를 과잉으로 섭취해 왔으니까
    기존 식단 플러스 또 붉은육류하면 발암불질 되는게 당연..
    암세포 자체가 단백질을 먹고 사니까 체내에서 단백질이 남으면 암되는게 당연한건데
    이걸 연구랍시고 내 놓은 과학자들이나 그 결과보고 놀라는 일반이이나...ㅎ

  • 73. ...........
    '17.10.16 9:54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미국인과 독일인은 이미 붉은 육류를 과잉으로 섭취해 왔으니까
    기존 식단 플러스 또 붉은육류하면 발암불질 되는게 당연..
    암세포 자체가 단백질을 먹고 사니까 체내에서 단백질이 남으면 암되는게 당연한건데
    이걸 연구랍시고 내 놓은 과학자들이나 그 결과보고 놀라는 일반이이나...ㅎ
    그리고 나이들면 육류 금하는게 맞아요.
    신체의 단백질과 지방함량이 줄어들고 신진대사량도 낮아지는게 자연스러운 노화인데
    자연의 흐름 거부해봤자 장기적으로는 과부하 걸려서 더 큰 탈나기 쉽상..
    요즘 진짜 돌팔이 의사들 많죠.

  • 74. ...........
    '17.10.16 9:56 AM (1.241.xxx.76)

    미국인과 독일인은 이미 붉은 육류를 과잉으로 섭취해 왔으니까
    기존 식단 플러스 또 붉은육류하면 발암불질 되는게 당연..
    암세포 자체가 단백질을 먹고 사니까 체내에서 단백질이 남으면 암되는게 당연한건데
    이걸 연구랍시고 내 놓은 과학자들이나 그 결과보고 놀라는 일반이이나...ㅎ
    그리고 나이들면 육류 줄이는게 맞아요.
    신진대사도 늦어지고 몸의 세포들도 자연으로 돌아갈 때를 대비해 가볍게 유지하는게 맞는건데
    젋게 보이려고 억지부리면 장기적으로는 몸이 과부하가 걸려서 더 고생합니다.
    돌팔이 의사들 말은 제발 가려 들으시길..

  • 75. 지나가다
    '17.10.16 9:59 AM (112.216.xxx.139)

    고기 못지 않게 밀가루도 많이 먹으면 체취가 달라져요. ㅠㅠ
    삼겹살 먹은 다음날은 방귀 냄새도 참 역하죠.

    저 역시 다이어트 중이라 음식 가려 먹는데
    채소 위주로 먹다 보니 코가 예민해 진건지 단번에 알겠더라구요. ㅠㅠ

    운동을 거의 매일하는데 먹는 음식에 따라 땀 냄새가 달라요.
    그래서 조심합니다. ㅠㅠ

  • 76. 근데 윗분...
    '17.10.16 10:32 A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

    암세포의 먹이는 단백질이 아니네요
    포도당이예요

  • 77. 근데 윗분...
    '17.10.16 10:35 A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

    암세포의 먹이는 단백질이 아니네요
    포도당이예요
    뭘 알고 주장하시는건지 의아스럽네요
    나이들면 오히려 우리나라사람들은 단백질 섭취가 적어져서 지금 심각하게 문제가 되고 있거든요?
    아침 티비만 봐도 의사들마다 나이드신분들 단백질 좀 챙겨드시라고 잔소리해요
    그분들이 다 돌팔이예요?

  • 78. 근데 윗분
    '17.10.16 10:36 AM (121.161.xxx.86)

    암세포의 먹이는 단백질이 아니네요
    포도당이예요
    나이들면 오히려 우리나라사람들은 단백질 섭취가 적어져서 지금 심각하게 문제가 되고 있다고
    통계로도 나왔습니다
    아침 티비만 봐도 의사들마다 나이드신분들 단백질 좀 챙겨드시라고 잔소리해요
    그분들이 다 돌팔이는 아니죠

  • 79. 고기 안먹어도 잘살어요
    '17.10.16 10:39 AM (222.234.xxx.109)

    저 고기 안먹는 류마티스 환자인데요
    약 끊었어요.

    몇년전 뭘 모르고 운동한다고 단백질 많이 먹겠다고 매일 닭다슴살 흰자 치즈 줄창 먹을땐 수치가 계속 오르면서 스테로이드제까지 복용하며 살았는데(그땐 육류떄문인지 모르고 왜 이러나...했지요) 어떤 거의 3년정도 채식위주 식사 하는중인데 약 1년전부터 수치가 점점 좋아지더니 하나 둘씩 약 끊었습니다.
    담당 샘도(대전서 유명한 류마 샘) 담당하는 환자중에서도 아주 좋은 케이스라면서 아주 좋아하십니다.

    덤으로 체지방도 마니 빠졌구요 근육은 고기 챙겨먹을때랑 거의 같아요.(정말 신기해요)
    저는 다행히 어머니가 주신 좋은 피부떄문인지 문제 없어요.^^
    채소도 단백질 많아요.

    결국 자기가 깨닫고 실행해야 할 일이지만...저 같은 경우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 주절주절 썼네요.^^

  • 80. 당연한 거
    '17.10.16 11:17 AM (58.150.xxx.34)

    아녜요? 채소와 고기에는 분자 구조가 꽤 다르니 소화한 산물도 각각 다르죠
    그거 그럴 뿐이고 둘 다 필요해서 꼭 섭취해야할 음식물이죠

  • 81. 그런가?
    '17.10.16 11:41 AM (124.53.xxx.131)

    전혀 못느끼는데 체질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전 돼지먹으면 알레르기 올라와서 안먹고 닭도 어쩌다 겨우 한두쪽
    그것도 일년에 몇번 안되게 먹고 소고긴 없어 못먹어요.
    소고기 먹고나면 비로소 제대로 먹은거 같고 심신이 편안하고 충만해져요.
    오징어를 싫어하는데 어쩌다 먹게되면 뱃속부터 부글부글 체한거 같고 기분이 영 안좋아 져서
    보기도 싫은데 가족이 반건조 오징어를 좋아해 싱싱한 오징어 사다 직접 말리기도 해요.

  • 82. 그런가?
    '17.10.16 11:50 AM (124.53.xxx.131)

    그리고 체취는 웬만하면 못맏지 않나요?
    내몸 냄새가 약한건지 냄새나도 모르는 건지
    걱정이 되네요.
    나이들면 결벽증 환자처럼 씻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걸까요?
    차라리 남루한건 견디겠는데 냄새나는건 못견딜거 같아요.

  • 83. ....
    '17.10.16 11:51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암세포는 포도당이 아닌 아미노산으로 증식해요.
    전 암세포 먹이가 포도당이든 아미노산이든 딱히 상관안하고
    뭐든 과잉섭취하면 발암물질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잘못된 상식으로 지적질 하는건 지양하셨으면 해서요^^

  • 84. ....
    '17.10.16 11:58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암세포는 포도당이 아닌 아미노산으로 증식한다는게 최근 연구결과입니다.
    근데 아미노산이 아니면 또 어떤가요?
    통계나 의사말 맹신할 시간에 자기몸에 귀 기울이고
    본인에게 맞는 식습관 유지하는게 현명한거죠

  • 85. .............
    '17.10.16 12:00 P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암세포는 포도당이 아닌 아미노산으로 증식한다는게 최근 연구결과입니다.
    근데 아미노산이 아니면 또 어떤가요?
    하루아침에 뒤집어지는 통계나 의사말 맹신할 시간에 자기몸에 귀 기울이고
    본인에게 맞는 식습관 유지하는게 현명한거죠

  • 86. .......
    '17.10.16 12:10 P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암세포는 포도당이 아닌 아미노산으로 증식한다는게 최근 연구결과입니다.
    굳이 연구안해도 유추할 수 있는 사실이라 대수로울것도 없지만요.
    일반인들은 포도당 아미노산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몸에 맞는 식습관 찾는 게 관건이예요.
    tv, 낡은 정보, 의사, 통계등이 빚어내는 오류들을 맹신할 시간에요.

  • 87. 질좋은
    '17.10.16 12:11 PM (223.57.xxx.153)

    가장 질좋은 단백질은 붉은 살코기라고 해요
    지방적은 부위로 잘 챙겨드세요..특히 연세드시고 기력 떨어지시는 분들께 쇠고기 안심같은 부위가 가장 좋다고 해요
    단 신선한 한우로...좋은걸로 챙겨먹어야죠(수입육 냉동 말고요)

  • 88. .........
    '17.10.16 12:12 P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암세포는 포도당이 아닌 아미노산으로 증식한다는게 최근 연구결과입니다.
    굳이 연구안해도 유추할 수 있는 사실이라 대수로울것도 없지만요.
    일반인들은 포도당 아미노산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몸에 맞는 식습관 찾는 게 관건이예요.
    미디어나 통계등이 빚어내는 낡은 정보와 오류들을 맹신할 시간에요.

  • 89. .........
    '17.10.16 12:13 PM (1.241.xxx.76)

    암세포는 포도당이 아닌 아미노산으로 증식한다는게 최근 연구결과입니다.
    굳이 연구안해도 유추할 수 있는 사실이라 대수로울것도 없지만요.
    일반인들은 포도당이니 아미노산에 앞서 자기몸에 맞는 식습관 찾는 게 관건이고요.
    미디어나 통계등이 빚어내는 낡은 정보와 오류들을 맹신할 시간에 본인 몸을 돌아보시길.

  • 90. 저는
    '17.10.16 12:21 PM (39.7.xxx.250)

    갑자기 식단을 바꿔서 확 느꼈나봐요
    그전에는 마른체형에 생채소를 즐겼거든요
    근데 그마저 입맛이 없어지면서 더 마르고.
    거의 영양실조처럼 면역력저하되고..
    그래서 갑자기 하루아침에 식단을 바꾼거예요

    근데 맛있고요 입에서도 잘받고
    소화도 잘 되고 좋긴해요
    다만 화장실에서 전에없이 냄새가 강해져서
    그게 좀 싫어서그렇죠

    건강상 계속 먹긴할거같아요
    위의 어느댓글님 말씀대로
    어쩌면 제가 잘 움직이지 않아서 더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운동하면서 땀빼고 골고루먹고.
    결국은 그게 답이지 않을까 싶어요

    암튼 채식으로만은 힘들었어요
    저질체력인데 더 의욕이감퇴되고 사람이 뭔가 메가리(?)가 없는 그런 느낌이랄까..

  • 91.
    '17.10.16 12:25 PM (223.62.xxx.3)

    근데 단백질 안먹으면 허기져서 단건이나
    탄수화물 과잉섭취 하던데요
    채식이 아니라 포도당식

  • 92.
    '17.10.16 12:31 PM (223.33.xxx.21)

    특별한 병이 있는분들은 환자식을 해야겠죠
    하지만 일반인들은 골고루 먹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자기몸의 병을 기준으로 편식 하라고 조언 하는건
    아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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