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에서 행복이란
1. 샬랄라
'17.10.15 12:14 PM (125.176.xxx.237)제가 느끼기에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2. 가족
'17.10.15 12:14 PM (125.182.xxx.27)관계가 좋던지
아님 벗어나서 홀로 독고다이로 살든지
그이후에 자기가 좋아하는일 하며 사는거같아요
일로서의성공도 힘들지만
사람관계가 가장힘들어요3. 근데
'17.10.15 12:16 PM (87.118.xxx.43) - 삭제된댓글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싶어하고 좋아하는 일은
사회적인 위치가 높고 돈을 잘 버는 일이니깐요.
가사도우미, 캐셔, 청소, 이런일을 진정으로 하고싶은 사람 과연 있나요?
다들 판사 같은거 되서 갑질하고 높은 위치에서 여봐라 하고 떵떵거리면서 살고싶지.
허드렛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4. 샬랄라
'17.10.15 12:24 PM (125.176.xxx.237)누가 저보고 판사하라고 하면 도망갈것 같아요
완전 노가다라고 생각해요5. ..
'17.10.15 12:30 PM (183.98.xxx.13)특별히 좋아하는거 없는 사람도 많아요. 대충 내 능력 수준에 맞춰살면서 자족하는 사람도 많지요. 사람마다 케이스가 달라서.
6. .........
'17.10.15 12:43 PM (175.192.xxx.180)좋아하는 일도 하면서
가족.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야 행복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일을 양보해도 관계가 좋은게 더 행복지수가 높을듯 합니다.7. ..
'17.10.15 12:53 PM (121.190.xxx.131)사실 돈버는 일중에 인간이 그리 좋아하면서 일할수 있는 직업이 별로 없습니다.
그럴려면 자신이 특출한 재능이 잇거나해야하는데 특출한 재능이 잇는 인간이 많지 않잖아요.8. 맞는 말이에요
'17.10.15 12:56 PM (135.23.xxx.107)121.190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9. ㅇㅇㅇ
'17.10.15 1:11 PM (121.135.xxx.185)행복이란 별게 아녜요.
자기 욕구에 맞춰서 사는 거죠.
얼마를 벌던 어느 정도 위치에 있건 아무리 이루어도 욕구가 한도 끝도 없으면
평생 행복 불가...
반면 욕구가 상대적으로 소박하면 쉽게 행복할 수 있죠.
사실 이건 타고난 거라고 합니다만...그래서 사실 행복도도 타고난 거라고 볼수 있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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